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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정부 고문 "미중 관계, 대만 문제에 인질로 잡혀선 안 돼" 2024-01-16 16:16:02
그러면서 샤오훙수, 더우인 같은 중국 소셜미디어 플랫폼을 대만 젊은이들에게 개방해 정체성의 변화를 유도하고 그들이 본토로 유학이나 취업할 수 있도록 이끌어 자연스럽게 중국에 대한 호감을 갖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prett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레이블코퍼레이션, '콰이쇼우 왕홍 루 한국 브랜드 소싱페어' 성료 2024-01-11 10:58:29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중국 도우인에서 쌓은 라이브커머스 노하우를 활용, 국내 최대 글로벌 인플루언서 플랫폼인 모회사 레뷰코퍼레이션과 적극적으로 협업하여 도우인의 글로벌 버전 ‘틱톡’의 전자상거래 플랫폼 ‘틱톡샵’을 통한 글로벌 진출을 준비중”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AFP "대만 대선 앞두고 유권자들 친중 허위정보 홍수에 직면" 2024-01-10 16:46:39
"中 더우인서 첫 등장 후 틱톡에 복제 영상들 퍼지는 패턴" (홍콩=연합뉴스) 윤고은 특파원 = 대만 대선을 앞두고 현지 유권자들이 친중 허위 정보 홍수에 직면해 있다고 AFP 통신이 10일 보도했다. AFP는 "오는 13일 총통 선거를 앞두고 딥페이크부터 숨 가쁜 틱톡 영상까지 허위 정보 물결이 대만 유권자들을 타격했으며...
일본 강진은 인과응보라더니…"중국서 지진 최다 발생"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4-01-06 19:08:00
우인(?音·Douyin) 계정에 올린 영상에서 "바오잉(報應·인과응보)이 왔나? 일본에서 돌연 7.4 규모 강진"이라면서 "새해 첫날 이처럼 큰 천재지변이 발생했으니 2024년 내내 일본 전체가 먹구름에 휩싸일 것이다. 핵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를 바다로 방류해서는 안 된다"고 발언해 논란이 일었다. 인명...
"日 지진은 업보" 아나운서, 회사 짤리더니…놀라운 반전 2024-01-06 14:23:14
아나운서였다. 더우인 계정 팔로워만 100만명에 달했다. 그는 문제의 발언으로 방송국에서 해고됐지만, 더우인 계정 팔로워는 닷새 만인 지난 5일 821만명으로 급증했고, 3억1000만명이 '좋아요'를 누르는 등 '왕훙(중국의 온라인 인플루언서)'으로 급부상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일본 지진은 업보" 아나운서 잘렸지만…팔로워 '폭증' 2024-01-06 12:51:17
더우인 계정 팔로워는 닷새 만인 지난 5일 821만 명으로 급증했고, 3억1천만 명이 '좋아요'를 누르는 등 왕훙(網紅·중국의 온라인 인플루언서)으로 떠올랐다. 해고 소식이 알려진 이후 그의 더우인 계정에는 응원의 글들이 잇달아 올라오고 있다. 누리꾼들은 "약간의 논란은 있지만, 그의 발언은 정의로웠고,...
"일본 지진은 업보" 中아나운서 해고됐지만…팔로워 800만 돌파 2024-01-06 12:25:20
않지만, 우린 더우인에서 계속 활동할 수 있다. 당신을 지지한다"라고 썼고, 또 다른 누리꾼은 "TV에서는 볼 수 없지만, 더우인에서 자유롭게 발언할 수 있다"고 응원했다. 일부 매체들도 "적지 않은 누리꾼이 일본의 핵 오염수 바다 방류 이후 지진이 발생한 것은 '천도윤회(天道輪廻·순환하는 자연의 법칙)이자 나쁜...
"TV는 장식용"…휴대전화에 빠진 중국인, 70%가 "TV 안 봐" 2024-01-05 14:17:19
더우인(?音·중국판 틱톡)이나 콰이서우 등 짧은 동영상 플랫폼을 주로 본다. 그의 남편 역시 기사를 보거나 드라마, 영화를 볼 때 휴대전화를 이용한다. 3살 난 아이도 TV 대신 다이 씨의 휴대전화로 애니메이션 등을 보는 걸 좋아한다. 다이 씨는 "결혼 이후 거의 TV를 켜본 적이 없다. 혼수품으로 장만했지만, TV는...
中 공략한 더마펌, 지난해 1,800억원치 팔았다 2024-01-04 18:02:14
도우인(틱톡)을 중심으로 중국 '완판남' 리자치를 포함한 유명 왕홍들과 다양한 매출 연계 협업을 진행했다. 도우인에서는 자체 라이브 커머스를 육성해 매출을 확대했다. 이어 지난해부터 중국 오프라인 채널에 본격 진출하며 매출 확대를 이끌었다. 산푸 백화점, 왓슨스, 더 컬러리스트 등 현지 대형 유통망을...
"일본 지진은 인과응보"…'망언 논란' 중국 아나운서 결국 2024-01-03 15:24:03
우인 계정에 올린 영상에서 일본 지진과 관련 "바오잉(인과응보)이 왔나?"라고 말해 논란이 일었다. 당시 그는 "새해 첫날 이처럼 큰 천재지변이 발생했으니 2024년 내내 일본 전체가 먹구름에 휩싸일 것"이라며 "핵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를 바다로 방류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후 논란이 거세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