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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이재명 지역구' 인천 계양을 공천 신청 2024-01-31 16:00:09
것에 대해 그는 "현재 청산해야 하는 것은 운동권 자체가 아니라 시대와 국민과 미래 세대와 동떨어진 운동권의 기득권 정치"라고 지적했다. 원 전 장관은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공천 전 일부 지역구 출마자로 당내 특정 인물을 거론해 사천 논란이 불거진 것에 대해 "시스템 공천, 또 공정한 공천을 하겠다는...
한동훈 "운동권 특권 세력 청산은 시대정신…권력에 혈안" 2024-01-31 12:27:46
위원장은 "과거 운동권이었다는 것을 특권처럼 여기면서, 정치의 퇴행을 이끄는 세력들이 이제는 국민의 엄중한 심판을 받아야 한다"며 "86 운동권 특권 세력을 대체할 훌륭한 인물들을 내세워 그들이 국민의 봉사자로서 우리 정치의 중심에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도록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다만 "민주화...
한동훈 "尹과 무슨 얘기했냐고? 민주당 구질구질하다" 2024-01-30 12:29:00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더불어민주당이 운동권 특권 정치조차도 만족 못하고 개딸 정치를 하려는 것 같다"며 "임 전 실장이 못 나올 수도 있더라. 이유가 하나이지 않으냐"고 되물었다. 그러면서 "이번 총선 목표가 이재명 소수로 모이겠다는 것 같다. 놀랐다"며 "총선이 70일 남았는데 선거제 문제를 못 정했다....
尹·韓 오찬 두고 與 "당정 의견 일치"…野 "김건희 성역만 확인" [여의도 라디오] 2024-01-30 11:25:36
일방적으로 혐오와 갈라치기를 중심으로 운동권을 바라보는 것 자체가 제가 보기에는 대단히 좁고 국민 상식의 눈보다는 특수부 검사의 눈으로 그렇게 보고 있지 않나 해서 대단히 안타깝습니다. 공과를 제대로 보고 또 잘못한 것은 잘못한 대로, 잘한 것은 잘한 대로 평가하면서 우리 사회가 어떻게 발전해 나갈 것인가를...
"지금은 30년 만의 세계 산업 전환기…이번 선거 지면 한국 미래에 치명적" 2024-01-29 18:57:26
의원은 “경제 전문가와 운동권의 대결이 아니라 미래와 과거의 대결이라고 생각한다”며 “미래에 대한 식견과 능력을 갖추고 있는 정치세력인가, 옛날식 정치공학에 빠져 반시장·반기업에 도덕성도 없는 세력인가의 문제”라고 했다. 그는 한국개발연구원(KDI) 출신으로 거시경제 이해와 각종 경제 현안에 대한 식견을...
윤희숙 "임종석과 대결은 '미래 대 과거'의 싸움…꼭 이겨야" 2024-01-29 18:11:04
운동권'이라는 분석에 동의하나. "출마선언문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나는 586만을 겨냥하지 않았다. 586의 문제가 중요한 것은 우리가 앞으로 나가야 하는 미래에 장애물로 작용하고 있어서다. 구체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정치를 하지 않고, 자극적인 선동이나 적개심을 자극하는 정치다. 스무살때부터 훈련된 정치공학을...
태영호, 서울 구로을 출마 선언…'운동권' 윤건영과 대결 2024-01-29 17:53:53
586 운동권 정치인이 아니라 주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정치인이 필요하다"며 "그러자면 지금까지 주민들이 뽑았던 정당과 정치인들보다 더 나은 정치인, 미래를 바꿀 수 있는 정당, 민생을 돌보고 약자를 먼저 찾는 정치인을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저를 선택해 주신다면 구로를 살기 좋고...
[단독] 권오현, 한동훈 '윤희숙 띄우기'에 반발 "기회 뺏어선 안 돼" 2024-01-29 15:55:49
늘리면서 경제를 망친 주범들이 운동권 정권 심판론을 피하기 위해 경제민생론을 얘기하는 것에 국민들이 동감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임종석과 윤희숙, 누가 경제를 살릴 것 같냐"고 했다. 임 전 실장은 한양대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1989년 전대협(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 3기 의장을 지냈다. KDI(한국개발연구원) 출신인...
한동훈 "민주당, 부동산 실패로 경제 망친 주범들" 직격탄 2024-01-29 10:23:42
망친 주범들이 운동권 심판론을 피하기 위해 '경제민생론'을 얘기한다"며 "국민께서 이에 동감하지 않을 것"이라고 응수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자기 손으로 땀 흘려서 돈 벌어본 적 없고 오직 운동권 경력 하나로 수십년간 기득권을 차지하면서 정치 무대를 장악해온 사람들이...
윤희숙 "중구·성동갑 출마"…임종석과 '빅매치' 성사될까 2024-01-28 18:17:31
대 586 운동권’ 구도의 빅매치가 성사될지 관심이 쏠린다. 다만 친문(친문재인)계인 임 전 실장이 민주당의 전략공천지인 이 지역에서 공천받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친명(친이재명)계 일부가 임 전 실장의 불출마를 주장하면서 이 지역이 민주당 계파 갈등의 새 진원지로 떠올랐다는 분석도 나온다. 윤 전 의원은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