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차세대 원자력 전문인력 양성센터, 서울대에 개소 2024-07-02 16:30:01
= 차세대 원자로 분야 석·박사급 인재를 양성하는 차세대 원자력 전문인력 양성센터가 서울대에 처음 개소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창윤 1차관이 2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에서 열린 양성센터 개소 행사와 전국 원자력 학과장 협의회와의 간담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주관 대학을 중심으로 기업 수요를 반영한...
상반기 주도주 AI·식품…"하반기 전·화·방 주목" [백브리핑] 2024-07-01 10:39:18
중인 소형모듈원자로(SMR) 수주도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SMR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수요가 급증하면서 미래 전력원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여기에 정부가 원전 수출 목표와 SMR 조기 상용화 방안 등을 담은 2050년까지의 중장기 원전 로드맵을 4분기 발표할 것이란 전망도 원전 관련주 투자심리를 개선할 수...
올해 국내 건설수주 12.1%↓ 전망…2년 연속 두자릿수 감소 2024-06-27 14:00:01
국내 건설사들이 태양광, 지열, 수소, 소형모듈원자로(SMR) 등 다양한 형태의 에너지원 확보 노력과 함께 인공지능(AI) 시대 핵심 기반시설인 데이터센터 등에 주목하며 발주시장 및 공종 다변화를 추진하는 등 수주 전략 변화를 꾀하고 있다는 게 박 부사장의 설명이다. 이어 '하반기 건설시장 주요 이슈 점검과...
APEC 유치한 경주…관광산업 대도약 계기 2024-06-26 16:02:56
함께 디지털 복원, 세계유산탐방 거점센터 건립 등을 통해 찬란했던 신라의 옛 모습을 구현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관광객을 위한 인프라도 확충되고 있다. 숙박, 교통, 맛집의 예약과 결제가 한 번에 가능한 ‘경주로 ON’ 앱 통합관광 플랫폼을 지난해 출시했다. 경주시는 민선 8기 경제 분야에서도 굵직한 성과를 냈다....
'차세대 원전' SMR도 AI 수혜주? [인사이트 브리핑] 2024-06-25 15:13:55
SMR '소형모듈원자로'가 떠오르고 있는데요. SMR이 각광받는 이유와 향후 전망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앵커> 그동안 탈원전 움직임도 있었고 그사이 신재생에너지 기술도 많이 발전했는데, AI시대 원전이 대안으로 등장한 이유는 뭡니까? <류홍민> 최근 수년간 글로벌 대세는 ‘탈원전’이었습니다. 원전...
MS·구글 "원전 '기술'에만 투자?"…석탄발전 계속된다 [원자재 이슈탐구] 2024-06-24 05:40:08
2년 미뤄진 2030년께로 예상된다. 원자로에 대한 인허가도 아직 완전히 받지 못했다.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현행 규제를 적용하면 소형 원자로에 쓰이는 고농축 우라늄 핵연료는 핵잠수함이나 핵추진 항공모함이 아닌 지상에선 사용하기 어렵다. 구글이 추진 중인 지열발전도 가까운 미래는 아니다. 구글과 협업하는...
러시아, 전력난 베트남에 푸틴 방문 계기로 원전 수출 추진 2024-06-22 17:17:13
대형 중·소형 원전과 육상·해상 소형모듈원자로(SMR) 모두를 베트남 측에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또 원전 수출 시 상당한 업무를 베트남 기업에 맡기는 심도 있는 현지화 작업도 뒤따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방문에서 양국 합의에 따라 로사톰은 베트남에 핵과학기술센터 건설을 진행 중이다. 앞서 2010년대 베트남은...
사라질 줄 알았는데…"엔비디아보다 중요" 뭉칫돈 쏟아진 곳 [노유정의 의식주] 2024-06-22 12:00:03
사용하는 4세대 SMR 원자로 ‘나트륨’을 만든다. 물을 사용할 때보다 오염수 등 폐기물이 적고 안전성이 높다는 평가다. SK와 SK이노베이션은 2022년 테라파워에 2억5000만달러(당시 약 3000억원)를 투자했다. 빅테크 기업들은 전력 공급을 위해 원자력 발전을 적극 받아들이고 있다. 아마존웹서비스(AWS)는 미국 발전 및...
윤 대통령 "저출생·지방소멸 극복하려면, 박태준 사즉생 정신 필요" 2024-06-20 19:05:21
이는 포항 남구 동해면과 북구 흥해읍 사이 18㎞를 잇는 사업이다. 윤 대통령은 또 8000억원 규모의 동해안 ‘수소경제 산업벨트’ 조성 사업을 지원해 경북을 ‘수소산업의 허브’로 키우겠다는 뜻을 밝혔다. 경북 경주에는 3000억원 규모의 소형모듈원자로(SMR) 국가산단 조성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양길성 기자...
尹 "3.4조 영일만 횡단고속도로…경주엔 3000억 원자로 산단 추진" [종합] 2024-06-20 13:28:33
추진하고, 경주에 3천억원 규모의 소형모듈원자로(SMR)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20일 경북 경산 영남대학교에서 열린 26번째 민생토론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조국 근대화의 성취를 이끌었던 저력을 바탕으로 경북이 더 크게 도약하고 성공적인 지방시대를 열도록 정부가 적극 지원하겠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