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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지난해 '매출 3조' 첫 달성 2024-02-05 17:30:41
원재료를 사용한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여울'과 가정 시장을 타깃으로 선보인 맥주 '크러시' 캔 제품의 판매채널 확대 및 영업,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 또, 1분기 중 소주 '처음처럼' 리뉴얼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위스키 '스카치블루'의 디자인 리뉴얼과 포트폴리오 재정비에...
롯데칠성 작년 '매출 3조 클럽'…영업이익 2천107억원 거둬(종합2보) 2024-02-05 16:52:50
1월 선보인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여울'과 가정 시장을 타깃으로 선보인 맥주 '크러시' 캔 제품의 판매채널 확대와 영업·마케팅 강화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1분기 중 소주 '처음처럼' 리뉴얼을 진행하고 하반기에는 순미주 타입의 프리미엄 청주 브랜드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외에도 위스...
손석구도 안 통했다…'마케팅 총력전' 하이트진로 실적 추락 2024-01-29 22:00:02
소주시장이 정체되고 있는 것도 하이트진로에 부담이다. 맥주시장에 집중하는 동안 ‘집토끼’ 격인 소주 사업에서 부진하고 있는 셈이다. 주류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의 지난해 3분기까지 소주 매출은 914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9275억원)보다 130억원 가까이 줄었다. 코로나19 이전 하이트진로의 소주 매출이 매년...
불확실성 높은 '선거의 해'…재테크 트렌드는 [2024 한경닷컴 신년 재테크쇼] 2024-01-25 18:50:40
트렌드인 위스키 문화를 비롯해 아트페어, 각방 문화, 수산물 불신 문화, 세컨드 하우스 등 올해 트렌드로 소개됐다. 김 소장은 트렌드는 끊임없이 움직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트렌드 자체를 외우기보다 그 배경과 실체를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며 "올해 대선과 총선이 예정된 나라가 40여개다. 선거의 해인 만큼...
김용섭 소장 "일론 머스크가 옳았다…'생산성'이 올해 화두" [2024 한경닷컴 신년 재테크쇼] 2024-01-25 17:06:23
짚었다. 김 소장은 "특히 2030이 프리미엄 위스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업계가 성장하고 있다"며 "값싸게 빨리 취하는 것이 목적이 소주와 달리 위스키는 술 자체가 사회관계의 도구"라고 설명했다. 이밖에 아트페어, 각방 문화, 수산물 불신 문화, 세컨드 하우스 등 올해 트렌드로 소개됐다. 그는 트렌드는 끊임없이...
롯데면세점, 싱가포르 창이공항점 그랜드 오픈…'해외공략 확대' 2024-01-21 09:30:00
판매한다. 맥캘란, 글렌피딕 같은 싱글몰트 위스키와, 와인, 보드카 등 430여개 브랜드를 선보인다. 로보틱 바텐더와 대형 미디어, K팝 스타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스마트 미러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해 체험 요소도 강화했다. 롯데면세점은 창이공항점을 중심으로 세계 주류 면세시장을 선점해나갈 방침이다. 다음 달...
프리미엄 vs 가성비…불황에 설 선물 양극화 2024-01-21 07:44:15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 50년산을 8천500만원대 가격에 처음으로 선보였다. 반대로 대형마트에서는 중저가 상품이 인기다. 이마트에서는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16일까지 판매한 설 선물세트 매출이 지난해 설 같은 기간 대비 19.4% 늘었다. 한우가 37%, 과일은 60%, 통조림은 29%씩 매출이 늘었다. 한우세트는 전체...
설 선물도 양극화…백화점은 '프리미엄' 대형마트는 '가성비' 2024-01-21 07:01:03
세계적으로 100여명만 생산된 희귀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 50년산을 8천500만원대 가격에 처음으로 선보였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고가·프리미엄 선물에 대한 구매 수요는 꾸준하다. 특히 구매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요인은 상품의 희소성"이라고 말했다. 반대로 대형마트에서는 중저가 상품의 인기가 압도적이다...
"유니클로 입고 아사히 마시고 렉서스 타요"…이젠 '예스재팬' [오정민의 유통한입] 2024-01-17 21:00:04
시장에서 입지를 회복했다. 맥주뿐 아니라 일본산 위스키 수입 역시 폭증했다. MZ(밀레니얼+Z)세대 사이 위스키에 음료를 타서 마시는 하이볼이 유행하면서다.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일본산 위스키 수입액은 798만달러로 전년 대비 92.5% 증가했다. 노재팬 운동이 일기 전인 2018년 수입액(105만달러)의 7.6배에 달하는...
편의점 5만5천개 시대…일본 브랜드 사라지고 '대형4사 체제' 2024-01-14 07:15:00
다양한 업종과 협업상품을 출시하거나 밀키트 등 간편식, 와인·위스키 등 주류 제품을 늘려가며 무한 변신 중이다. 특히 온라인에서 예약하고 오프라인 매장에서 찾아갈 수 있도록 해 매장 방문객을 늘리는 'O4O'(Online for Offline) 전략에 힘주고 있다. 랍스터와 한우, 김장 김치부터 휴대전화, 난방용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