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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텀블러가 유명 커피브랜드 제품으로 둔갑…12억원어치 압수 2024-12-17 14:49:26
포크 등을 유명 커피 브랜드 제품으로 위조하고 정품으로 거짓·과장 광고해 판매한 일당 4명이 검찰에 넘겨졌다. 1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A씨 등 일당 4명을 식품위생법 및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부산식약청은 최근...
첫 면회 마친 정경심이 본 남편…"독방 한기에 얼굴 얼었네" 2024-12-17 13:26:45
와서"라고 했다. 사문서위조 및 행사, 업무방해,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 전 대표는 지난 12일 대법원으로부터 징역 2년과 600만원의 추징 명령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받았다. 2019년 12월 기소된 뒤 5년 만이자 2심 선고 후 10개월 만이다. 조 전 대표는 전날 서울구치소에 수감됐다. 그의 만기...
"'입막음 돈' 유죄평결도 면책" 트럼프 주장 주법원서 제동 2024-12-17 12:11:57
지난 5월 내려진 문서위조 유죄평결이 여전히 유효하다는 결정을 내렸다. 41쪽짜리 결정문에서 재판부는 트럼프에 대한 형사소추는 "사업 기록을 위조한, 명확히 개인적인 행위에 따른 것으로, 행정부의 권위와 기능에 간섭이 될 위험이 없다"고 결정 이유를 밝혔다. 대통령의 공적 행위와는 무관한 개인적 행위라 면책될...
조합장 해임하고 싶은데…분담금 늘면 어쩌나요 [김용우의 각개전투] 2024-12-17 07:00:01
절차에 하자가 있다거나 비대위가 징구한 서면결의서에 위조된 흔적이 있어서 정족수를 충족하지 못했다는 사정을 주장하며 법원에 가처분을 신청한다. 조합장은 총회를 개최하기 전에는 '총회 개최 금지 가처분', 개최한 후라면 '총회 효력 정지 가처분'을 제기해 해임총회의 효력을 다툴 수 있다. 조합...
'구치소 수감' 조국 "이제 남은 것은 검찰 해체" 2024-12-16 10:39:37
지난 12일 대법원 3부(주심 엄상필 대법관)는 사문서위조 및 행사, 업무방해 등 혐의로 조 전 대표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조 전 대표가 기소된 지 5년 만이었다. 13일 수감이 예정됐던 조 전 대표는 신변 정리 등을 이유로 수감일 연기를 요청했고 검찰은 이를 받아들였다. 조 전 대표의 만기 출소 예정...
조국, 오늘부터 수감 생활 시작…만기 출소 예정일은? 2024-12-16 07:24:22
위조 및 행사, 업무방해,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 전 대표는 지난 14일 대법원으로부터 징역 2년과 600만원의 추징 명령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받았다. 2019년 12월 기소된 뒤 5년 만이자 2심 선고 후 10개월 만이다. 올해 총선을 앞두고 야권의 '쇄빙선'을 자처하며 조국혁신당을 창당,...
"계엄 어이없다"던 조민…조국 수감 후 2심 첫 재판 예정 2024-12-15 10:06:34
"허위 서류의 구체적 발급 과정과 표창장 위조에 관여하지 않았고 범행을 모두 인정했다"며 "부산대 의전원과 고려대 입학 취소 처분 취소 소송을 취하한 점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검찰과 조씨는 1심 판결에 불복해 모두 항소했다. 조 전 대표는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조국 "제 역할은 일단락…尹 탄핵·처벌·정권교체 완성해달라" 2024-12-14 18:08:38
12일 대법원에서 사문서위조 및 행사, 업무방해,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와 관련해 징역 2년과 600만원의 추징 명령을 확정받았다. 조 전 대표는 정당 대표직 인수인계, 당무위원회 참석 등 주변을 정리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전날 검찰에 출석 연기 요청서를 제출했다. 검찰은 이를 허가해 오는 16일 서울구치소로...
조국, 아직 수감도 안됐는데…박지원 "다음 정권서 사면·복권" 2024-12-14 14:13:05
입시에 부정 지원했다는 혐의(위조공문서행사·업무방해 등)가 유죄로 인정됐다. 아들 조원 씨가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에서 인턴으로 활동하지 않았는데도 조 대표 부부가 허위로 서류를 발급받아 출석 처리하고 이 같은 허위 서류를 고려대·연세대 대학원과 충북대 법학전문대학원 등 입시?에? 활용해 대학원 측의...
'주변 정리' 수감 연기한 조국, '이별 선물'로 커피 쐈다 2024-12-13 18:47:01
담겼다. 조 전 대표는 전날 대법원에서 사문서위조 및 행사, 업무방해,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와 관련해 징역 2년과 600만원의 추징 명령을 확정받았다. 정치권에 따르면 조 전 대표 측은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검에 예정된 출석을 오는 15~16일로 미뤄달라는 연기요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진다. 조 전 대표는 정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