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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 뚝심 우승…2014년에도 "장하나 시대" 2013-12-15 21:22:52
대회 마지막날 1오버파 73타를 쳐 3라운드 최종합계 3언더파 213타로 2위 그룹을 1타 차로 제쳤다. 우승 상금은 8만달러. 올해 klpga투어 대상, 상금왕, 다승왕(3승) 등 3관왕에 올랐던 그는 2014시즌 첫 승을 올리며 내년에도 ‘장하나 시대’를 이어갈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프로 통산 5승째다. 장하나는 경기 후 “올...
장하나, KLPGA 대상·상금·다승 '3관왕' 2013-11-17 21:18:49
216타로 공동 10위를 기록하며 라이벌 김효주(18·롯데)를 제치고 대상 수상자로 확정됐다. 장하나와 김효주는 이 대회 직전 나란히 대상 포인트 376점을 확보했다. 대상 포인트는 상위 10위 안에 들어야 주어진다. 이날 10위를 차지한 장하나는 11점을 보태 총 387점을 기록했다. 반면 합계 1오버파 공동 13위에 그친...
스텐손 선두 질주…1000만弗 '잭팟' 눈앞에 2013-09-22 17:01:02
유리한 고지에 있다고 생각한다”며 우승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스티브 스트리커(미국)가 합계 5언더파 205타로 스텐손에 6타 뒤진 단독 3위다. 잭 존슨(미국)과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등 4명이 4언더파 206타, 공동 4위로 스텐손을 추격하고 있다.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화제] "신기해서 난리"...
[메트라이프·한국경제 KLPGA 챔피언십] 김세영, 후반 버디 3개 '괴력의 뒷심'…2주연속 역전 우승 2013-09-15 17:29:29
9언더파 279타로 2위 전인지(19·하이트진로), 안송이(23·kb금융그룹)에 1타 차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김세영은 우승상금 1억4000만원을 받아 시즌 상금 6억2827만원으로 상금랭킹 1위를 질주했다. 시즌 상금 6억원 돌파는 2009년 서희경 이후 4년 만이다. 이 같은 추세라면 2008년 신지애가 작성한 시즌 최다...
[메트라이프·한국경제 KLPGA챔피언십] 김효주 vs 전인지…양보 없는 신인왕 경쟁 2013-09-12 17:27:34
3라운드에서 김효주가 13오버파 85타로 무너질 때 전인지도 약속이라도 한 것처럼 10오버파 82타로 동반 몰락하기도 했다. 김효주는 당초 이번주 열리는 미국 lpga투어 메이저대회인 에비앙챔피언십에 나갈 수 있었으나 전인지와의 신인상 경쟁을 벌이기 위해 에비앙챔피언십을 포기하고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 이번...
장하나 "2등만 세번?…실수하며 많이 배웠어요" 2013-09-09 17:17:08
297타로 공동 25위에 그쳤다. 장하나는 “아픈 손목을 너무 의식하다보니 제대로 플레이하지 못했다”며 “손목도 안 좋은데 긴 러프에서 스윙을 하다보니 팔꿈치까지 통증이 확대됐다”고 했다. 장하나는 부상 투혼으로 메트라이프·한경 klpga챔피언십 대회에 임한다. 그는 “손목은 아직 불편하지만 차근차근 플레이할...
미켈슨, 1시간 '쪽잠' 자고도 선두로 2013-06-14 17:22:06
있어 컨디션 조율에서 훨씬 유리한 입장이 됐다. 미켈슨은 1999년 첫 준우승을 한 이후 2002, 2004, 2006년 등 세 차례 ‘징검다리 준우승’을 했고 2009년에도 2위를 기록했다. “어린 시절부터 us오픈 우승을 꿈꿔왔다”고 수차례 말해온 미켈슨의 우승 도전은 올해가 23번째다. 첫날 최대 관심사였던 세계랭킹 1~3위...
박인비 '연못'에 빠진날…메인 스폰서 없는 설움 씻었다 2013-04-08 17:07:10
보기 3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로 유소연(하나금융그룹)을 4타차로 따돌렸다. 2008년 us여자오픈에 이어 두 번째 메이저 우승이며 시즌 2승째(통산 5승)다. 우승상금은 30만달러. 박인비는 시즌 초반 2승을 거둬 올해의 선수상, 상금왕, 최소타수상 등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여기에...
'또박이' 전략이 '한방 승부' 모험 이겼다 2013-02-18 16:53:44
타로 동타를 이룬 존 메릭과 찰리 벨잔(이상 미국)이 연장 두 번째 홀인 10번홀(파4)에 이르렀다. 이 홀은 거리가 315야드에 불과해 드라이버로 한 번 만에 그린에 올릴 수 있다. 최근 프로골프투어는 ‘드라마틱한 승부’를 이끌어내기 위해 짧은 파4홀을 자주 만들고 있다. 메릭은 아이언으로 티샷을 먼저해 페어웨이에...
증시, 외국인 시총비중 34.58%…전기전자·통신株 비중 가장 커 2013-02-04 06:00:06
가장 크게 늘어난 종목은 아비스타로 이 기간 동안 24.38%포인트 늘어났다. 반면 가장 크게 감소한 종목은 외환은행으로 51.36%포인트 감소했다.외국인 지분율이 가장 높은 종목은 한라공조(86.51%)이며 이어 한국유리(80.46%), dgb금융지주(75.02%), 쌍용차(72.66%) 순이었다.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