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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침의 예술가] 시공간 경계 허무는 설치미술가…이슬기 2024-07-09 17:43:05
“전통을 현대적이면서도 유희적으로 재해석했다”고 평가했다. 이슬기의 작품들은 호주 빅토리아 국립미술관, 프랑스지역자치단체현대미술컬렉션(FRAC) 등 많은 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다. 서울 사간동 갤러리현대에서 이슬기 개인전 ‘삼삼’을 만날 수 있다. 전시는 오는 8월 4일까지. 유승목 기자 mok@hankyung.com
권한슬 감독 "영화는 기술과 함께 가는 예술…AI 블록버스터 눈앞" 2024-07-05 17:55:00
점에서 창작”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영화라는 예술 자체가 무성에서 유성으로, 필름에서 디지털로 기술 변화에 따라 발전해 왔다”며 “한국 영화가 경쟁력을 잃지 않으려면 막연히 AI를 두려워하기보다 AI 영화를 하나의 장르로 보고 법·제도적 장치를 준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유승목 기자 mok@hankyung.com
영화단체, 극장 3사 공정위 신고…“깜깜이 정산 멈춰라” 2024-07-04 17:38:10
발권하는 순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으로 넘어간다”며 “극장은 투명하고 정확하게 정산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또 “영화인연대가 주장하는 극장이 ‘폭리’를 취하고 있다는 것도 사실이 아니다”라며 “근거 없는 의혹만으로 불필요한 논쟁을 일으키는 데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했다. 유승목 기자
정부는 멀고 알고리즘은 가까운 ‘플랫폼 공화국’ 시대 [서평] 2024-07-04 10:42:13
성기다는 것을 다양한 사례로 제시했다. 아무런 제어 없이 팽창하는 플랫폼 권위주의 시대에선 오히려 개인의 자유가 사라질 수 있다고 지적하는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막대한 영향력을 가진 플랫폼 공화국이 탄생했을지 모르지만, 이용자가 꿈꾸는 공화국의 가치를 실현하기까진 아직 거리가 멀다.” 유승목 기자
힘껏, 마음껏 영화에 도전하세요 2024-07-03 17:58:10
비율로 반영되며 총상금은 3000만원 규모다. 네티즌 심사는 조회수, 좋아요 수 등을 종합적으로 집계한다. 최종 수상작은 시상식 당일 발표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국민이 꿈꾸는 일, 좋아하는 일을 계속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박카스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가 담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승목 기자 mok@hankyung.com
"활력을 마셔볼까요"…박카스 29초영화제 개최 2024-07-03 09:09:26
수 등이 종합적으로 집계된다. 최종 수상작은 사전고지 없이 시상식 당일 발표되며, 추후 다양한 채널을 통해 동아제약 홍보 콘텐츠로 활용될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국민들이 꿈꾸는 일, 좋아하는 일을 계속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박카스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가 담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승목 기자
파리 심장에 '코리아 하우스' 문 연다…올림픽 'K-홍보' 전초기지 2024-07-02 16:42:50
선수단 사기 진작에 나서는 것이다. 유인촌 장관은 “이번 선수단 규모가 1976년 몬트리올 대회 이후 가장 작은 규모인데, 대한체육회에서 ‘성적 저조할 것 같다’는 좋지 않은 예상을 내놓고 있어 안타깝다”면서 “우리 선수들이 예상치 않은 좋은 성적과 실력을 보여줄 것이란 기대가 있다”고 말했다. 유승목 기자
배우 신구·안성기, 대한민국예술원 회원 2024-06-28 17:45:47
김광규, 무용가 김긍수 등이다. 이에 따라 예술원 회원은 기존 71명에서 80명으로 늘었다. 매년 탁월한 창작 활동을 선보인 예술인에게 주는 ‘제69회 대한민국예술원상’ 수상자로는 서양화가 서용선, 영화감독 이장호, 시인 김명인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9월 5일 예술원에서 열린다. 유승목 기자 mok@hankyung.com
7월부터 출국납부금 1만원→7000원…면제 대상 12세로 확대 2024-06-28 13:54:33
마치고 7월 1일 이후에 출국하는 경우엔 이미 부담금으로 1만원을 납부한 만큼, 인천공항공사 등과 협의 중인 출국납부금 부담금 온라인 환불청구시스템이 구축되는 대로 감경분을 환불할 예정이다. 문체부 관계자는 “국민 눈높이에 맞게 부담금 운용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지속 확보해 나가겠다”고 했다. 유승목 기자
‘파산 논란’ 영총 “영화인 존재하는 한 대종상 계속될 것” 2024-06-27 17:25:11
지원금 받는 방안도 검토했는데, 업무표장도 법원에 걸려 있어 이도 저도 못하는 상황”이라고 했다. 양 이사장은 “영화진흥위원회가 됐든, 서울시나 경기도가 됐든 안정적이고 투명하게 재원을 쓸 체계가 필요하다”면서 “영화제 정상 개최를 위해 스폰서 마련 등 다른 방안을 찾아볼 것”이라고 했다. 유승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