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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R 0.8배' LG전자 같은 가치주 담아볼까 2020-12-07 17:39:35
위한 조건으로 ‘전장부품사업(VS사업부문) 흑자전환’을 꼽는다. 내년에는 이 조건을 충족할 가능성이 높다. 주민우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내년은 LG전자 최대 고객사인 GM을 비롯해 현대차, 폭스바겐 등의 신규 전기차 출시가 본격화하는 시기”라며 “LG전자는 전장사업 흑자전환으로 전체 영업이익이 사상 최고치(약...
성장+가치주 양날개 '차·화·반 시대' 온다 2020-12-01 17:09:34
경험했기 때문이다. 자동차 부문은 4분기부터 실적 개선이 뚜렷하다. 현대차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에 비해 53% 늘어날 전망이다. 내년 영업이익은 올해보다 133%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전기차 시장이 커지는 것도 현대차에 호재다. 올해 자사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활용한...
"탄소중립, 제조업엔 치명타…정부 지원 없으면 문 닫아야" 2020-11-17 17:05:32
석유화학(5800만t) 시멘트(3600만t) 정유(3000만t) 반도체(1700만t) 디스플레이(1200만t) 자동차(450만t) 업계 등의 걱정이 크다. 탄소중립을 실현하려면 철강 석유화학 시멘트 등의 업종은 유연탄, 나프타, 석회석 등 원료를 아예 바꿔야 한다. 반도체, 디스플레이는 공정 단계에서 완전히 새로운 기술이 필요하다. 게다가...
㈜한화, 방산·화약 등에 업고 2분기 연속 호실적(종합) 2020-11-13 16:03:04
유화, 방산분야 주요 자회사들의 실적 호조에 힘입어 전분기(5천13억3천400만원)에 이어 2분기 연속 영업이익이 시장 전망치를 크게 상회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방산과 화약 등 자체 사업은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 대비 82.6% 증가했다. 한화솔루션은 케미칼 부문의 수익성 개선으로, 한화생명보험은 투자수익 증가와...
(주)한화, 3Q 영업익 64%↑…"금융·유화·방산 호실적" 2020-11-13 15:44:32
금융, 유화, 방산분야 주요 자회사들의 실적 호조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하며 2분기 연속으로 시장 전망치를 50% 이상 상회하는 성과를 거뒀다. (주)한화 자체사업은 방산과 화약사업 호조로 영업이익이 82.6% 증가했으며, 한화솔루션도 케미칼 부문의 수익성 개선으로 전년대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크게...
석유화학 소재 가격 '지각변동'…LG·금호·효성 크게 웃다 2020-11-09 17:26:52
석유화학 기업의 실적도 대조를 이뤘다. 에틸렌 등 기초 제품 생산을 주로 하는 롯데케미칼의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은 1938억원. 전년 동기 대비 38.4% 감소했다. 대한유화 영업이익도 3분기 3.8% 느는 데 그쳤다. 기초소재 가격이 약세를 보인 영향이다. 하지만 이들로부터 원료를 받아서 쓰는 금호석유 효성티앤씨 등은...
모네 `수련 연못` 재해석한 작품 112억원에 팔려…직접 봤더니? 2020-10-22 21:18:19
소더비 경매에서 뱅크시의 유화 `쇼 미 더 모네`(Show Me The Monet)가 755만1천600 파운드(약 112억원)에 낙찰됐다. 9분간 5명의 수집가가 경쟁을 펼치면서 당초 낙찰 예상가였던 350만∼500만 파운드(약 52억∼74억원)를 훌쩍 뛰어넘었다. 이 작품은 프랑스 파리 지베르니에 있는 정원과 일본식 다리를 묘사한 모네의...
모네 '수련 연못' 재해석한 뱅크시 작품 경매서 112억원에 팔려 2020-10-22 19:09:11
통신에 따르면 전날 런던 소더비 경매에서 뱅크시의 유화 '쇼 미 더 모네'(Show Me The Monet)가 755만1천600 파운드(약 112억원)에 낙찰됐다. 9분간 5명의 수집가가 경쟁을 펼치면서 당초 낙찰 예상가였던 350만∼500만 파운드(약 52억∼74억원)를 훌쩍 뛰어넘었다. 이 작품은 프랑스 파리 지베르니에 있는 정원과...
대림산업 인적분할법인 디엘이앤씨, 재상장 예비심사 통과 2020-10-13 17:52:40
재상장 적격으로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대림산업 투자 부문은 디엘(가칭)로 변경 상장하고 건설 부문은 디엘이앤씨로 재상장할 예정이다. 유화 부문은 디엘케미칼(가칭)로 물적 분할하기로 했다. 분할 신설되는 건설회사 디엘이앤씨는 지난해 매출액 6조2천133억원, 당기순이익 2천996억원을 올렸다. rice@yna.co.kr ...
[마켓인사이트]LG화학·대림 금융비용 오르나…‘기업 쪼개기’로 안정성 악화 우려 2020-09-28 09:29:32
유화 사업과 분리돼 건설 관련 계열사 지분만 보유 중인 대림산업 건설 부문은 사업 포트폴리오 안정성과 재무 융통성 저하 수준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신용등급 ‘AA+’인 LG화학의 배터리 사업도 독립법인 전환 직후 돈을 빌리기 어려워질 수밖에 없다. 수익을 크게 웃도는 투자를 지속해야 하는 탓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