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남북 인적교류 대폭 늘어…왕래인원 7천498명 2019-03-21 09:00:02

경의선·동해선 육로를 통한 남북 차량 왕래 횟수도 지난해 5천999차례에 달했다. 2017년에는 남북관계가 단절돼 차량 왕래가 전혀 없었다. 선박과 항공기가 남북을 오간 것도 2016년과 2017년 모두 전무했지만, 지난해에는 각각 1차례, 10차례로 집계됐다. 통일부의 지난해 북한 주민 접촉신고 수리 건수도 사회문화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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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남북 #남북 #지난해 #왕래 #통일부 #통일백서 #반입

[천자 칼럼] 위기의 '일대일로' 2019-01-28 17:57:27

아시아와 유럽, 아프리카를 육로(一帶)와 해로(一路)로 잇는 전략이다. 대상 국가가 65개국에 이른다. 육로의 중심은 철도망 연결이다. 해로의 확장은 주요국의 대형 항구를 활용해 남중국해에서 아프리카까지 ‘진주 목걸이’ 모양으로 잇는 것이다.처음에는 중국의 인프라 투자에 고마워하던 주변국들이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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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개방 기대감…북중 접경도시 `들썩` 2018-12-30 08:34:09

국경을 접하고 있는 두만강 하구의 훈춘에서 북중 교역을 담당하는 사퉈쯔(沙토子) 육로 통상구를 지난달 국가급(1급)으로 승격했다. 중국에서 `커우안`으로 불리는 통상구는 세관과 시장의 기능을 겸하는 국경 통로구역을 지칭하는 것으로, 국가급(1급)과 성(省)급(2급)으로 구분된다. 훈춘시에서 11km 정도 떨어져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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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개방 #북한 #중국 #북중 #지안 #통상구 #지린성 #단둥 #정부 #추진 #도로

북한개방 대비하는 중국, 거점 접경도시 집중 개발 2018-12-30 08:00:18

북한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두만강 하구의 훈춘에서 북중 교역을 담당하는 사퉈쯔(沙토子) 육로 통상구를 지난달 국가급(1급)으로 승격했다. 중국에서 '커우안'으로 불리는 통상구는 세관과 시장의 기능을 겸하는 국경 통로구역을 지칭하는 것으로, 국가급(1급)과 성(省)급(2급)으로 구분된다. 훈춘시에서 11km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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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개방 대비하는 #중국 #북한 #지안 #북중 #통상구 #단둥 #지린성 #정부 #추진 #도로

북중 접경 中지안 통상구, 국가급 승격…교역거점 부상 기대 2018-12-26 17:37:53

승격…교역거점 부상 기대 "中, 중국-러시아-몽골 잇는 경제 회랑에 한반도 연계 계획" 완공 후 미개통 상태인 '지안-北만포' 다리 개통 여부도 관심 (선양=연합뉴스) 차병섭 특파원 = 중국 정부가 압록강 중류에 있는 북중 접경도시 지린성 지안(集安)의 대북 육로통상구(口岸·커우안)를 국가급으로 승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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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중 접경 #중국 #통상구 #지안 #북중 #국가 #북한 #지린성 #승격

'북중러 접경' 中 훈춘, 올해 1~3분기 러시아 교역액 55% 급증 2018-11-20 11:41:32

중국으로서는 러시아뿐만 아니라 북한과의 교역이 전면 확대될 때 개발 사업에 탄력을 받을 수 있지만, 현재는 국제사회의 대북제재에 보조를 맞추면서 석탄 등 북한산 수입이 급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중국은 최근 훈춘의 사퉈쯔(沙토子) 육로 통상구(口岸·커우안)를 국가급(1급)으로 승격하는 등 북한의 개혁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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