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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조국 펀드·버닝썬 연루 의혹' 큐브스 전 대표 구속 10일 더 연장 2019-09-26 11:43:11
장관의 핵심 측근인 윤모 총경의 회식자리 사진을 촬영해준 인물로 지목되고 있다. 정 전 대표는 윤 총경과 절친한 사이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윤 총경은 2015년 큐브스에 5000만원을 투자했다가 경찰 내사를 받기도 했다. ‘조국 가족펀드’ 관계사인 더블유에프엠도 2014년 큐브스에 8억원을 투자한 바 있다....
종착역 치닫는 檢 수사…내달 초순 조국 포함 가족 1차 기소할 듯 2019-09-23 17:25:02
장관의 측근인 윤모 총경 등 ‘버닝썬 사건’ 관련자들의 사모펀드 연루 의혹과 관련해선 추가 수사 후 기소할 것이란 전망이다. 검찰 관계자는 “사모펀드와 관련된 조 장관의 의혹은 사건 내용이 상당히 방대하기 때문에 다음달까지도 계속 수사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교수는 조 장관 일가...
檢 수사로 드러나는 조국 '거짓 해명'…자료조작 개입 의혹도 불거져 2019-09-20 17:29:50
연루된 ‘경찰총장’ 윤모 총경과 회식 자리에서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이미 구속된 큐브스(현 녹원씨엔아이)의 정모 전 대표가 촬영자로 지목됐지만, 조 장관은 “당시 외부인은 없었다”고 주장했다. 조 장관의 해명이 거짓으로 최종 결론나더라도 위증죄로 처벌할 수는 없다. 기자간담회는 애초에...
'조국 펀드·버닝썬 연루'…큐브스 前 대표 구속 2019-09-20 02:51:32
핵심 측근인 윤모 총경과 친밀한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씨는 윤 총경을 가수 승리의 사업 파트너인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에게 소개해 준 인물로 지목됐다. 윤 총경은 2015년 큐브스에 5000만원을 투자했다가 경찰 내사를 받기도 했다. 정씨는 조 장관과 윤 총경이 청와대 민정수석실에서 함께 근무하던 작년 5월...
큐브스 정모 전 대표 구속…조국 펀드 의혹 수사 윤 총경까지 뻗어나가나 2019-09-19 19:56:34
장관의 핵심 측근 윤모 총경과 친밀한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씨는 윤 총경을 가수 승리의 사업 파트너인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에게 소개해준 인물로 지목됐다. 윤 총경은 2015년 큐브스에 5000만원을 투자했다가 경찰 내사를 받기도 했다. 정씨는 조 장관과 윤 총경이 청와대 민정수석실에서 함께 근무하던 작년...
檢 '조국 펀드' 의혹 핵심 관계자 2人 조사 2019-09-17 20:05:06
회장 측근으로 ‘버닝썬 사건’에 연루됐던 윤모 총경, 조 장관 등과 작년 5월 청와대 회식 자리에 동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윤 총경이 정 전 대표를 조씨에게 소개하는 등 조 장관 일가의 사모펀드 의혹에 연루된 것은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 검찰은 이날 “조 장관 부인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딸...
'조국 펀드'와 결탁한 증시 작전세력…핵심 2인방은 '코스닥 타짜' 2019-09-17 17:38:29
대표는 윤모 총경, 가수 승리와 친분을 과시했던 인물로 수많은 코스닥 인수합병(M&A)에 앞장섰다. 이들은 2010년대 초반부터 코스닥시장에서 ‘세트’로 활동했다. 정 전 대표가 투자 물건을 가져오면 우 회장이 자금을 댔다. 우 회장은 경기 파주에 기반을 둔 운수업체 2세로 주유소 충전소 등을 운영하는...
버닝썬 연루 윤 총경, '조국 펀드' 연결고리였나 2019-09-17 17:37:18
‘버닝썬 사건’에 연루됐던 윤모 총경(49)이 ‘조국 사모펀드’ 불법 투자 의혹의 ‘연결고리’로 떠오르고 있다. 조국 법무부 장관이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일하던 시절 같이 근무하며 오른팔 역할을 했던 윤 총경이 조 장관 일가의 사모펀드에 관여한 정황이 속속 포착되고 있어서다. 17일...
조국 "검사 비리·위법 엄정 처리"…윤석열 "추석 연휴에도 관련자 소환" 2019-09-11 16:01:31
장관 관련 의혹 수사에 속도를 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검찰은 조 장관 딸에 대한 소환 조사가 불가피하다고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조 장관 일가의 사모펀드 의혹과 관련해 클럽 버닝썬 사건 연루 의혹을 받는 윤규근 총경과 조 장관 5촌 조카인 조모씨, 특수잉크제조업체 큐브스의 전 대표 정모씨 등의...
조국, 펀드 운용사 '코링크PE' 정말 몰랐을까 2019-09-06 17:31:49
윤 총경과 가까운 사이로 전해졌다. 윤 총경과 승리의 사업 파트너인 유인석 씨를 연결해준 인물로 알려져 있다. 한 코스닥 인수합병(M&A) 전문가는 “정씨가 큐브스 등 코스닥기업을 인수했을 때 우 전 회장도 같이 거액을 태웠다”며 “사진을 찍은 게 정씨가 맞다면 조 후보자가 우 전 회장 측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