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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공산당은 당신이 얼마를 손해 보든 아랑곳 않는다' [강현우의 차이나스톡] 2021-07-31 09:03:58
시리즈를 다시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음식배달업도 규제 중국 정부 기구 7곳이 합동으로 지난 26일 음식배달 플랫폼의 배달원 권익을 보호하는 지침을 내놨습니다. 한국의 공정거래위원회에 해당하는 시장감독총국, 인터넷 기강을 총괄하는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이 판공실은 디디추싱 조사에 앞장서기도 했습니다-, 공안...
중국, 이번엔 음식배달업 규제…"배달원 임금 올려라" [강현우의 중국주식 분석] 2021-07-27 15:00:52
음식배달 시장의 90% 이상을 장악하고 있는 메이퇀(점유율 60%)과 어러머(35%)가 직접적 타깃이다. 메이퇀 지분 20%를 갖고 있는 2대주주인 텐센트, 어러머가 속해있는 알리바바그룹도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지침은 우선 메이퇀과 알리바바 계열 어러머 등 음식배달서비스 기업들이 자사 플랫폼에서 일하는 배달원들을...
전골도 피자도…1인 메뉴 뜨면 '열광' 2021-07-20 17:30:08
다양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1인 전골’까지 나왔다. 전골 전문점 수담골은 곱창전골과 만두전골 등을 1인분으로 판매한다. 퇴근 후 집에서 가볍게 음주를 즐기는 ‘1인 홈술족’이 주 고객층이다. 외식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음식을 따로 먹는 문화가 자리 잡으면서 1인 메뉴가 외식·배달업계의 새로운 대세가...
美 증시, 델타 변이 우려에 하락...다우 2%↓·유가 7.5%↓ [뉴욕 증시] 2021-07-20 08:14:48
6% 넘게 상승했습니다. 미국의 최대 음식배달업체인 도어대시는 4% 이상 올랐습니다. 줌 비디오는 클라우드 기반의 소프트웨어 업체인 파이브나인을 147억 달러에 인수한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줌의 주가는 2%대 떨어졌고, 파이브나인은 5% 넘게 올랐습니다. 테슬라는 완전자율주행 FSD 기능을 월 199달러에 사용할 수...
위메프오도 악성 리뷰 삭제…배달앱, 블랙컨슈머 근절할까(종합) 2021-06-29 16:39:21
데 따른 것이다. 29일 배달업계에 따르면 위메프오는 블랙컨슈머로부터 점주를 보호하는 '안심 장사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우선 이물질·오배달 신고, '만나서 결제' 선택 후 연락 두절 등이 발생한 경우 사실관계 확인을 통해 악의적 목적으로 판단되면 위메프오를 더 이용할 수 없다. 이물질 사고가...
단건배달 경쟁 격화…배민-쿠팡, 강남 넘어 서울 곳곳서 대결 2021-06-24 06:45:00
'경품에 보너스' 라이더 확보전…소비자·음식점에 비용 전가 우려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배달 앱 1위 배달의민족과 3위 쿠팡이츠의 단건 배달(배달원 1명이 주문 1건 처리) 경쟁이 강남 지역을 비롯해 서울 곳곳에서 뜨거워지고 있다. 24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배달의민족은 지난 22일부터 단건 배달(...
신한카드, 플랫폼 종사자 위한 금융 서비스 지원 모델 구축 2021-06-22 09:47:56
신한카드가 배달업종 종사자 등이 보다 나은 금융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는 데이터 모델 구축에 나선다. 신한카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1년 마이데이터 실증서비스 지원 사업 금융 분야 과제 수행자로 선정됐다고 22일 전했다. 마이데이터 과제 수행자로 선정됨에 따라 신한카드는 디지털...
"플랫폼 노동자 증가로 재정 수입 수조원대 감소" 2021-06-13 18:06:36
음식 배달업 등 플랫폼 근로자 증가가 수조원의 재정수입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은 최근 발표한 ‘4차 산업혁명과 조세정책’ 보고서에서 플랫폼 근로자 증가로 최대 2조2000억원의 재정수입이 감소할 수 있다고 밝혔다. 2018년 기준 46만9000여 명의 플랫폼 근로자가 일반...
배달앱 2위 요기요 누구 품에…17일 매각 본입찰 2021-06-13 09:00:02
주인이 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3일 배달업계에 따르면 요기요 매각 주관사인 모건스탠리는 오는 17일 매각 본입찰을 진행한다. 예비입찰 때는 신세계그룹의 SSG닷컴, 사모펀드 MBK파트너스,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 퍼미라, 베인캐피털 등이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본입찰에는 예비입찰에 불참한 기업들도...
적자 감수하고 성장동력 키우는 중국 신흥 IT 기업들 2021-06-08 10:10:12
늘어나고 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온라인 음식배달업체인 메이퇀은 올해 1분기 매출이 지난해 동기보다 무려 세배 넘게 급증했음에도 7억5천70만달러(약 8천347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전자상거래 업체인 핀둬둬도 1분기 매출이 지난해 동기보다 세배 넘게 증가했으나 적자 또한 4억4천400만달러로 늘어났다. 메이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