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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증 환자 안갔더니..."응급실 환자 20%↓" 2024-09-18 16:26:23
1만6천157명의 경증환자가 응급실을 찾아 작년 추석(2만6천3명), 올해 설(2만3천647명)에 비해 30% 이상 감소했다. 27종의 중증응급질환의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은 매일 정오를 기준으로 연휴 기간 87~92곳으로, 연휴 전인 9월 첫 주 평일 평균(99곳)보다 소폭 감소했다. 이런 의료기관의 수는 통상 평일에 비해 휴일에...
정부 "응급실 환자 작년 추석보다 20%이상↓…중환자 중심 작동" 2024-09-18 15:42:58
많았다. 전국 411곳의 응급실 중 세종충남대병원, 건국대충주병원, 용인명주병원 등 3곳을 제외한 408곳이 연휴 기간 내내 24시간 운영됐다. 응급실을 찾은 환자 수가 경증환자 중심으로 최근 명절 연휴와 비교해 대폭 줄었다. 이번 연휴 기간의 응급실 내원 환자는 하루 평균 2만7505명으로, 작년 추석(3만9911명)과 올해...
연휴 우려했던 응급대란 없었지만…아슬아슬 '병원 뺑뺑이' 2024-09-18 14:31:50
이번 추석 연휴에 전국 병원 응급실 운영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을까 우려의 시선이 많았다. 다만 전공의 집단 이탈 이후 인력 공백으로 힘든 상황에서도 중대형 병원 응급실 의료진들이 응급환자를 치료해 우려했던 의료대란 등 큰 불상사는 빚어지지 않았다. 정부와 의료계 등에 따르면 연휴 기간 전국 응급실 409곳 중...
"응급실 가도 되나 헷갈려"...뺑뺑이 소식에 '불안' 2024-09-17 15:59:49
의료 공백으로 병원을 찾아 헤맨 환자들의 사례가 잇따르자 불안감이 번지고 있다. 17일 정부와 의료계 등에 따르면 연휴 기간 전국 응급실 409곳 중 2곳(충북 충주 건국대충주병원·경기 용인 명주병원)을 뺀 총 407곳이 매일 24시간 운영한다. 추석 당일인 이날 문을 연 병의원은 1천785곳이다. 진료 가능한 응급실과...
"명절 연휴엔 꼭 챙겨 먹어라"…전문가들 극찬한 음식 [건강!톡] 2024-09-17 14:06:52
도움이 되며 응급 상황에는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피부가 뒤집어졌을 때 무엇을 더 바르는 것보다, 덜 바르는 것이 중요하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아침에 일어나 물 세안을 하고, 기초화장 단계에서 토너(스킨)를 빼는 것이 좋다. 피부가 극도로 예민한 상태에서 폼클렌징과, 스킨과 같은 제품은 자극을 줄...
"간호사 연락처 내놔" 이 와중에도 '블랙리스트級' 환자가 [김수진의 5분 건강투자] 2024-09-17 08:00:00
오갔다. 다른 응급 환자들의 처치는 미묘하게 지연됐다. 응급실은 선착순이 아니다. '얼마나 심각하냐'가 순서를 결정한다. 난동 가족의 환자는 이미 1차 처치를 받은 상태였다. #2 "예약은 무슨, 연락처 내놔" 대학병원 암센터. 한 남자가 20분째 접수대에서 실갱이를 벌이고 있다. 진료날이 아니지만 병원에 온...
"양수 터졌다" 병원 못 찾아 6시간 구급차에서 대기한 임신부 2024-09-16 20:09:38
종합병원을 찾지 못해 수십㎞ 떨어진 병원으로 가 이른바 '원정 출산'을 하는 경우가 흔하다. 지난달 15일 출산이 임박한 음성의 한 임신부는 분만을 할 수 있는 인근 지역 병원을 찾지 못해 신고접수 1시간 20여분 뒤 구급차에서 출산하기도 했다. 도는 지난 11일부터 25일까지를 비상응급대응주간으로 정하고,...
"감기·설사 환자 안 받아도 응급실 의사 처벌 않는다" 2024-09-16 13:03:03
경증·비응급 상황의 환자를 수용하지 않거나 인력 부족 등으로 진료를 거부해도 의료진은 책임을 면할 수 있게 됐다. 16일 정부와 의료계 등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응급의료법상 진료 거부의 정당한 사유 지침 안내' 공문을 전날 전국 17개 시도와 대한병원협회, 대한의사협회, 대한간호사협회 등에 보냈다....
"명절 연휴 몸살에 타이레놀 먹었다간"…약사의 '경고' 2024-09-16 12:24:33
연휴 기간 응급 대응 조치도 시행된다. 15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정부는 25일까지 대형병원 응급실은 중증·응급환자 중심으로 대응하고, 경증 환자는 지역 병·의원에서 맡도록 하기 위해 각 시도별로 문 여는 병·의원을 일평균 7931곳 운영한다. 올 설 연휴 때와 비교해 2배 이상 늘어난 규모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감기·설사 환자 '거부' 가능…응급실 의사 처벌 않는다 2024-09-16 12:14:11
응급의료기관에서 감기나 설사 같은 경증·비응급 상황의 환자를 수용하지 않거나 진료를 거부해도 의료진은 책임을 면할 수 있게 됐다. 16일 정부와 의료계 등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응급의료법상 진료 거부의 정당한 사유 지침 안내' 공문을 전날 전국 17개 시도와 대한병원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