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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빙하동굴 붕괴…외국인 관광객 1명 사망·2명 실종 2024-08-26 14:52:43
내린 얼음이 4명을 덮쳤다는 신고가 응급의료 당국에 접수됐다고 밝혔다. 무너진 얼음덩어리를 맞은 2명 가운데 한명은 현장에서 사망했고, 헬기 편으로 수도 레이캬비크로 이송된 다른 한명의 상태는 안정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다수의 구조요원을 동원해 사고 당일 오후와 저녁까지 2명의 실종자 수색을 진행했으...
"전문의 부족"…구로역 사고 피해자 '응급실 뺑뺑이' 돌았다 2024-08-25 14:15:00
있는 원탑병원으로 또다시 이송된 것으로 전해졌다. 그리곤 원탁병원에서 사고 발생 후 15시간 51분이 지난 오후 6시 7분께 대퇴부골절 수술을 받았다. 이처럼 전문의 부재 등 의료공백으로 병원 여러 곳을 전전해 단시간에 수술받지 못한 응급환자 사례는 수도 없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119구급대 재이송 건수 및...
"공공의료 확충"…주말 서울 도심 곳곳 집회 2024-08-24 17:43:57
"의료취약지 주민들의 상황은 벼랑 끝"이라며 "수많은 의료취약지 주민들은 코로나19에 걸리면 받아주는 병상이 없어서 구급차를 타고 산 타고 강 건너 공공병원으로 이송돼야 했다"고 했다. 단체들은 이날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집회를 마치고 용산구 대통령실 앞까지 행진했다. 주최 측 추산 이날 오후 2시 30분 기준 약...
400g 초미숙아 쌍둥이 형제…"생존 가능성 20% 뚫는 기적 일어나" 2024-08-23 22:39:47
쌍둥이를 임신 중이던 A씨가 양수가 터진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이송 이틀 만에 쌍둥이 형제를 출산했다. 임신 22주 3일째 되는 날이었다. 아기들의 몸무게는 각각 400g으로, 만삭아의 10분의 1 수준인 초극소 저체중 이른둥이였다. 국제 질병 분류상 생존 주산기(周産期)는 임신 22주부터로 정의되는데, 실제 ...
스프링클러는 없었다..부천 호텔 화재 7명 사망·12명 부상 2024-08-23 05:54:46
부천시 공무원 60여명도 주변을 통제하거나 구조 작업을 도왔다. 소방 당국은 2시간 47분 만인 이날 오후 10시 26분께 불을 완전히 껐으며 9분 뒤 대응 단계도 해제했다. 김인재 부천시 보건소장은 "사상자들은 순천향대 부천병원 등 6개 의료기관으로 분산됐다"며 "그들의 가족과 협의해 (다른 병원으로) 재이송할 수도...
"에어매트 대피 중 뒤집혀"…부천 호텔 인명피해 컸던 이유 2024-08-23 01:14:32
의료기관으로 분산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사상자 중 당초 외국인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나 사상자는 전부 내국인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사고로 남자 9명, 여자 10명이 죽거나 다쳤다. 앞서 건물에 유독가스가 빠르게 퍼진 탓에 사망자들은 8층과 9층 객실 내부, 계단, 복도...
부천 호텔 화재, 객실 스프링클러 미설치 확인 2024-08-23 01:06:38
등 6개 의료기관으로 분산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사상자는 남자 9명, 여자 10명으로 모두 내국인이다. 사망자들은 8층과 9층 객실 내부, 계단, 복도 등에서 발견된 것으로 조사됐다. 단, 최초 불이 난 것으로 신고된 810호에는 사람이 없었다. 해당 호텔은 지하 2층~지상 9층 높이 연면적 4천225㎡ 규모로, 객실은 64개에...
부천 호텔 화재 피해 왜 컸나…에어매트 뛰어내린 남녀도 사망 2024-08-23 00:31:50
등 6개 의료기관으로 이송됐다"고 말했다. 이날 8층 객실에서 시작한 불이 호텔 전체로 번지진 않았지만, 건물 내부에 검은 연기가 가득해 인명피해가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접수 후 4분만에 현장에 도착한 소방당국은 에어매트 등을 설치하고 화재를 초기에 진압하기 위해 사력을 다했다. 하지만 7명 사망자 중 8층...
부천 호텔 화재 7명 사망…부상 11명 중 3명 중상 [종합] 2024-08-22 23:07:28
등 부상자 11명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사망자 가운데 일부는 불이 나자 8층 객실에서 호텔 외부 1층에 설치된 에어매트로 뛰어내렸다가 숨졌다. 한 여성은 호텔 건물 8층 계단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부천시 보건소 관계자는 현장 브리핑에서 "일부 사망자는 호텔 계단과...
정부 "경증환자, 응급실 이용 시 본인부담 늘린다" 2024-08-22 11:44:28
이하의 응급환자는 지역응급센터, 응급의료기관 등에서 우선 진료하고 증상 악화 시에는 권역센터와 거점 지역센터로 바로 연계하도록 신속 전원체계도 강화한다. 응급실 전문의가 환자를 진찰하는 경우 지난 2월부터 적용한 진찰료 100% 가산 금액에 대한 추가 상향도 추진한다.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에서 전담 인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