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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이사제에 당국 견제까지…금융권 사외이사 물갈이 가능성 2018-02-22 06:19:00
박철, 이만우, 이성량, 히라카와 유키, 필립 에이브릴 사외이사 5명의 임기는 연장된다. 신임 이사로는 박병대, 김화남, 최경록 후보가 추천됐다. 최근 신한은행 노동조합은 우리사주조합장을 노조가 맡겠다는 뜻을 사측에 전달했다. 현재 신한금융 우리사주조합은 지분율 4.7%로 국민연금(9.55%), 블랙록(5.13%)에 이어...
신한금융, 사외이사 후보 3인 신규 추천…내달 22일 주총서 선임 2018-02-21 18:33:04
이만우, 이성량, 히라카와 유키, 필립 에이브릴 이사는 재선임 추천했습니다. 이상경 사외이사의 후임에는 박병대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석좌교수를 후보로 추천했습니다. 박 후보자는 대법관을 역임했으며, 30여년간 판사로 재직한 법률 분야 전문가입니다. 이정일 이사는 임기만료로 퇴임했으며, 이흔야 이사는...
신한금융, 사외이사 8명 중 3명 교체 추진…내달 22일 주총 2018-02-21 18:18:08
한국은행 부총재), 이만우(고려대 경영학과 교수), 이성량(동국대 경제학과 교수), 히라카와 유키(프리메르코리아 대표), 필립 에이브릴(BNP 파리바 증권 일본 CEO) 등 5명의 사외이사를 재선임 추천했다. 임기가 끝나는 이상경(전 헌법재판소 재판관) 사외이사의 후임에는 박병대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석좌교수를...
[다산 칼럼] 투명경영 선도할 '감사위원회 정상화' 2018-02-13 19:15:55
독립성 확보된 감사위원회 정착시켜야"이만우 <고려대 교수·경영학 > 한국의 투명성에 대한 국제 평가는 늘 바닥이다. 평가기관마다 아프리카 저개발국보다 낮은 점수를 내놓는다. 그동안 저평가에 대한 체계적 원인 분석 없이 ‘기업주 책임’으로 몰아가는 분위기였다. 사실 부패의 본산은 정치권력이고 공공...
[인사] 충남교육청 2018-01-30 11:27:53
▲ 공주여고 이만우 ▲ 공주고 노재갑, 이의우 ▲ 충남해양과학고 정전희 ▲ 대천여고 이재문 ▲ 웅천고 이철주 ▲ 온양중 이동석, 박미정 ▲ 온양여중 이순옥 ▲ 선도중 노혜진 ▲ 탕정중 안순희, 장원봉 ▲ 설화고 김영훈 ▲ 서산중앙고 손흥성 ▲ 서산여고 신숙희 ▲ 강경고 박상권 ▲ 충남인터넷고 장인식 ▲ 강경상고...
[다산 칼럼] 기업인 제쳐놓고 말로만 만드는 일자리 2018-01-22 17:45:42
북돋워야이만우 < 고려대 교수·경영학 > ‘일자리 정부’의 체면이 말이 아니다. 고용지표는 갈수록 악화되고 시간제 아르바이트도 줄어들고 있다. 일본은 ‘졸업생 모시기’ 전쟁이 한창이고 미국은 인하된 세금으로 ‘월급 올려주기’ 경쟁을 벌이고 있는데, 최저임금과 법인세를 대폭...
4대 금융지주 사외이사 대거 교체되나 2018-01-04 19:08:25
이상씩 연임하고 있어 교체 가능성도 높다.신한금융은 이만우, 이상경, 박철, 히라카와 유키 등 10명의 사외이사를 두고 있다. 3월 주총 때 임기가 끝나는 8명의 사외이사 중 이상경 변호사는 2012년부터 최대 임기인 6년을 다 채워 교체될 수밖에 없다. 이만우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와 박철 전 리딩투자증권 회장, 히라카...
[다산 칼럼] 투명경영 가로막는 '사외이사 패싱' 2017-12-21 18:29:38
엄중히 책임 물어야이만우 < 고려대 교수·경영학 leemm@korea.ac.kr > 반도체 호황을 과신한 김영삼 정부는 ‘세계화’를 앞세워 자본시장 개방을 서둘렀다. 고금리를 노리고 몰려든 외국자본은 반도체가 불황으로 돌아서고 한보·기아 사태로 은행 부실이 노출되자 자금을 거둬들였다. 외화부도에 직면한...
[다산 칼럼] 수술이 급한 중증외상 '특수활동비' 2017-11-28 18:08:20
품위·질서 결딴나 특활비 범위 엄밀히 재설정하고 투명성 보강해야이만우 < 고려대 교수·경영학 leemm@korea.ac.kr > ‘직전 대통령 서거’라는 악재를 겪은 이명박 정부에 이어 박근혜 정부 2년차 봄날도 썰렁했다. 세월호 참사로 민심은 요동쳤고 국정 동력은 급격히 추락했다. 출범 첫해부터 극심한 혼란을...
[다산 칼럼] 지방분권 밑거름은 건실한 국가재정 2017-11-07 18:14:28
배분방식도 개선해야"이만우 < 고려대 교수·경영학 leemm@korea.ac.kr > 지방분권이 문재인 정부 개헌 추진의 메인 타이틀로 떠올랐다. 국회 시정연설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내년 6월13일 지방선거 때 지방분권 강화가 포함된 개헌안 찬반투표를 함께 실시할 것을 제안했다. 정당마다 단체장과 지방의원 후보를 내세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