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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러제재에 한국인 첫 포함…"러에 반도체 기술 이전"(종합2보) 2023-12-13 10:00:19
이모 씨도 대상에 올려 동맹국에도 예외없는 제재 적용…"한미당국 사전에 정보 교류"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김동현 특파원 = 미국 정부가 러시아의 대(對)우크라이나 전쟁 수행을 지원한 제3국 인사와 기업을 단속하면서 한국인을 처음 제재 대상으로 지정했다. 미국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12일(현지시간)...
野 강성 지지층, '개딸' 자처하더니…이제 "난 개딸 아냐" 2023-12-11 20:30:21
개이모, 개언니, 개형 그리고 개혁동지와 당원동지 시민 여러분 모두 모두 깊이 사랑합니다"라고 쓴 바 있다. 그러나 이재명 대표 강성 지지층의 극단적 행보와 함께 '개딸' 용어의 이미지가 훼손되자, 이미지 변화를 시도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이재명 대표에 대한 국회의원 체포동의안 처리 과정에서 기명...
부모도 다리도 잃었다…비극 겹친 가자지구 고아들 2023-12-05 11:44:58
있는 나세르 병원으로 옮겨진 무나는 다행히 이모 한나와 만날 수 있었지만 몸과 마음의 상처는 아물지 않고 있다. 한나는 무나가 "계속 비명을 지르고 항상 (무언가를) 두려워한다"며 "특히 누군가 다가가면 더 그렇다"고 말했다. 무나에게는 언니들이 있지만 이들은 가장 치열한 전장이 된 북부 가자시티에 있다고 한다....
"18개월에 글 읽어"…2세 여아, 최연소 멘사 가입 2023-11-30 07:26:13
글을 읽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아이슬라의 부모는 "아이의 두 번째 생일에 이모가 쓰고, 지우는 게 가능한 필기용 태블릿을 선물해줬다"며 "'빨강'(red)라는 단어를 써 줬는데, 놀랍게도 그 단어를 읽어서 모두가 충격을 받았다"고 소개했다. 이후 계속해서 '파랑'(blue), '노랑'(yellow),...
'이태원 참사' 해밀톤호텔 대표, '불법 증축' 벌금형 2023-11-29 17:44:56
이모(76)씨에게 29일 벌금형이 선고됐다. 서울서부지법 형사4단독 정금영 판사는 이날 이씨와 호텔 운영 법인 해밀톤관광에 각각 벌금 8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호텔 뒤편에 테라스 형태의 건축물을 불법 증축한 혐의는 유죄로 인정했지만 참사가 일어난 골목의 가벽 설치 행위에 대해서는 법률 위반의 고의성이...
범진 "'인사' 역주행·음악방송 소환…입꼬리 점점 올라가" [인터뷰] 2023-11-29 08:00:08
더 좋은 날이 오기를 바란다는 희망찬 인사를 건넨다. 범진이 명예퇴직하던 아버지의 모습을 떠올리며 쓴 곡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곡의 인기에 아버지의 반응은 어떤지 묻자 "(역주행 사실을) 어제 아셨다. 아버지는 차트 같은 걸 잘 모르는데 나도 알리지 않는다"면서 "MBN '오빠시대'에 출연한 걸 보고 아셔서...
'일요일의 막내딸' 김신영, 홈쇼핑서 '매콤코다리' 판다 2023-11-27 10:56:56
발매했을 때 설정한 부캐(부캐릭터)인 '다비이모'로 출연해 상품을 선보인다. 김신영 씨는 "부모님께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고 싶은 막내딸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그는 KBS 장수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의 MC를 맡아 ‘일요일의 막내딸’로 불리고 있다. GS샵은 앞서 유튜버 박막례 할머니의 게장, 그룹...
'현직 경찰관 추락사'…檢, 용산 집단 마약모임 4명 추가기소 2023-11-21 18:51:55
씨(45)와 이모 씨(31), 문모 씨(35) 등을 구속기소 한 바 있다. 현직 경찰관까지 연루된 집단 마약 사건은 지난 8월 27일 오전 5시께 서울 용산구 소재 아파트에서 강원경찰청 소속 현직 경찰관이 추락사하면서 수면 위로 드러났다. 경찰은 24명을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를 벌여왔다. 검찰 역시 사건 발생...
"퇴근 후 넷플릭스 보는 게 유일한 낙인데…이게 웬 날벼락" [조아라의 IT's fun] 2023-11-11 13:02:05
4명의 지인과 넷플릭스 계정을 공유 중인 이모 씨(35)는 "7년째 친구들과 넷플릭스 계정을 공유하며 비용을 나눠내고 있는데 이제는 해지를 생각할 만큼 요금이 크게 올랐다"고 한숨을 쉬었다. 또 다른 넷플릭스 가입자 역시 "바빠서 못 볼 때도 많은데 그냥 해지해야겠다"고 말했다. 일부 가입자는 "퇴근 후 넷플릭스 보는...
"3분 만에 1만명 대박"…'판다 신드롬'에 난리났다 [여기잇슈] 2023-11-09 20:00:01
바오 굿즈 구매에 총 60만8000원을 썼다는 30대 이모 씨는 "푸바오를 좋아하는 친구들 것까지 대신 사다 보니 많이 사게 됐다"며 "푸바오가 중국에 가면 중국 가는 티켓까지 끊을 것 같다. 애버랜드 연간회원권도 푸바오 때문에 끊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60만원 가까이 구매한 또 다른 방문객인 20대 박모 씨는 "많이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