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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팔성 비망록, 메모 씹어 삼키며 숨기려 했던 진실은? 2018-08-08 17:38:18
이렇게 취급하는지"며 허탈한 감정을 적기도 했다.그는 이상득 전 의원을 만나는 자리에 "1. kdb(산은), 2. 우리"라고 인사 청탁 내용이 적힌 메모지를 가져가기도 한 것으로 파악됐다.검찰은 비망록에 대해 "도저히 그날그날 적지 않으면 불가능하다고 보일 정도로 고도의 정확성을 보인다"고...
`이팔성 비망록` 무슨 내용 담겼나, "MB 사람을 이렇게 취급하나" 원망+분노 2018-08-08 13:47:55
대통령은 2007년∼2011년 친형인 이상득 전 의원이나 사위 이상주 변호사 등을 통해 이 전 회장으로부터 22억5천만원의 현금과 1천230만원어치 양복을 뇌물로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팔성 전 회장이 산업은행 총재, 금융감독원장 등의 자리나 국회의원 공천을 노리고 적극적으로 이 전 대통령 측에 청탁한 것으로...
'특활비' 박근혜 2심, 부패전담 재판부 배당…이달 첫 기일 전망 2018-08-08 09:58:32
혐의로 기소된 이상득(83) 전 새누리당 의원의 항소심 재판을 맡아 지난해 11월 1심과 같은 징역 1년 3개월을 선고한 바 있다. 재판부가 배당됨에 따라 박 전 대통령의 항소심 재판은 이르면 이달 중 첫 기일이 잡힐 것으로 보인다. 박 전 대통령은 재임 시절 측근 비서관들을 통해 국정원장들로부터 수십억대 특활비를...
이팔성 비망록 공개 "MB, 내 진로 긍정 방향으로 기다리라 해" 2018-08-07 18:55:14
대통령은 2007년∼2011년 친형인 이상득 전 의원이나 사위 이상주 변호사 등을 통해 이 전 회장으로부터 22억5천만원의 현금과 1천230만원어치 양복을 뇌물로 받은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이 전 회장이 산업은행 총재, 금융감독원장 등의 자리나 국회의원 공천을 노리고 적극적으로 이 전 대통령 측에 청탁한 것으로 보고...
국정원 전 실장 "MB 독대해 특활비 상납 말렸으나 묵살" 2018-07-24 17:52:14
불만" "이상득 전 의원, '정보기관은 상갓집 돈 쓰듯 해야' 불만 드러내"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이명박 정부 당시 국정원 내부에서 특수활동비를 청와대에 주는 것이 문제가 있다고 보고 이 전 대통령에게까지 이런 의견을 전했으나 결국 상납이 이뤄졌다는 진술이 나왔다. 검찰은 24일 서울중앙지법...
정준양 3심도 무죄… 또 흑역사 쓴 '정치검찰' 2018-07-03 18:17:22
수장 교체설’이 돌던 무렵이었고, 성진지오텍 회장이 이상득 전 의원 등 정치권에 인수를 부탁했다는 ‘찌라시’도 돌던 시점이었다”며 “검찰이 큰 프레임을 미리 짜놓고 수사한 것 같다”고 말했다. 검찰의 논리는 1심과 2심을 거치면서 모두 박살났다. 검찰이 주장한 적법절차 위반,...
'1600억대 배임' 정준양 전 포스코회장 무죄 확정…"증거 부족" 2018-07-03 13:36:15
마찬가지로 무죄를 선고했다.정 전 회장은 이상득 전 새누리당 의원에게 포스코의 신제강공장 공사 제한 문제를 해결해 달라는 청탁과 함께 이 전 의원 측근에게 사업 편의를 제공한 혐의(뇌물공여)로도 기소됐지만, 이 사건도 1·2심에서 무죄를 받고 상고심 재판이 진행 중이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MB 정부에 특활비 제공' 원세훈 "뇌물 아니라 예산 지원한 것" 2018-07-03 12:08:56
친형 이상득 전 의원에게 1억원을 건넨 혐의도 있다. 원 전 원장의 변호인은 김백준 전 기획관이나 김희중 전 부속실장 측에 제공한 돈이 청와대 예산지원이나 대북 관련 업무비 명목으로 건넨 것이지, 국고에 손실을 입히려는 의도로 조성한 금액은 아니라고 주장했다. 또 장진수 전 주무관의 폭로를 막기 위해 전달했다는...
'1천600억 배임' 정준양 전 포스코회장 무죄 확정…"증거 부족" 2018-07-03 12:00:25
정 전 회장은 이상득 전 새누리당 의원에게 포스코의 신제강공장 공사 제한 문제를 해결해 달라는 청탁과 함께 이 전 의원 측근에게 사업 편의를 제공한 혐의(뇌물공여)로도 기소됐지만, 이 사건도 1·2심에서 무죄를 받고 상고심 재판이 진행 중이다. hy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불어나는 원세훈 재판…검찰, MB뇌물·정치공작 추가기소 2018-04-26 19:28:45
이 전 대통령 친형 이상득 전 의원에게 1억원을 건넨 혐의도 있다. 원 전 원장은 지난 19일 대법원에서 국정원 댓글 사건에 관여한 혐의 등이 유죄로 인정돼 징역 4년형이 확정됐다. 그는 이명박 정부 시절 국정원의 지시에 따라 여론 조작을 하는 '사이버 외곽팀' 40여개를 운용하는 데 국정원 예산 65억원을 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