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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라임 청탁' 윤갑근 전 대구고검장에 징역 3년 구형 2021-04-16 16:23:40
16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판사 이상주) 심리로 열린 윤 전 고검장의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징역 3년과 추징금 2억2000만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윤 전 고검장은 2019년 7월 이종필 전 라임 부사장과 부동산 시행사 메트로폴리탄의 김영홍 회장에게서 "우리은행장을 만나 라임펀드가 재판매되도록...
정인이 죽어가는 와중에도 '어묵 공구' 중요했던 섬뜩한 양모 2021-04-15 14:33:52
고의성을 부인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 이상주) 심리로 14일 오후 열린 '정인이 사건' 결심공판에서검찰은 양모 장모 씨에게 살인 및 아동학대치사 등 혐의로 사형, 양부 안모 씨의 아동학대 등 혐의로 징역 7년 6개월을 구형했다. 이날 결심 공판에서는 안 씨와 장 씨가 주고받았던 메시지도 공개...
"사과 하나 줬어"…새롭게 공개된 충격적인 정인이 학대 정황 [종합] 2021-04-15 10:34:13
2시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 이상주) 심리로 열린 장씨와 안씨의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이들의 휴대폰 디지털포렌식 결과를 공개했다. 검찰이 복원한 카카오톡 메시지 안에는 안씨가 장씨의 학대를 부추긴 정황이 남아 있었다. 다음은 지난해 3월께 두 사람이 주고받은 문자메시지 일부.장씨: 어린이집 선생님들이...
"귀찮은 X" "온종일 굶겨봐" 학대 몰랐다던 정인이 양부의 문자 2021-04-15 10:01:00
정황이 담겼다. 검찰이 14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이상주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공개한 메시지를 살펴보면 정인이를 입양한 지 한 달 반이 된 지난해 3월, 양모 장씨가 '어린이집 선생님들이 안아주면 안 운다'고 하자 양부 안씨는 정인이를 '귀찮은 X'이라고 칭하는 답장을 보냈다....
정인이 입양 한 달 만에 '귀찮은 X'…檢, 양모에 사형 구형 2021-04-14 23:00:43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이상주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장씨와 안씨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장씨에게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했다. 또 전자장치 부착명령 30년, 아동관련 기관 종사 금지를 요청했다. 지난 1월13일 첫 재판이 시작된지 3개월만에 구형이 나왔다. 검찰은 이날 "16개월된 아이의 엄마로서 아이의 건강과...
檢, '정인이 사건' 양모 사형·양부 징역 7년6개월 구형 [종합] 2021-04-14 20:52:59
서울남부지법 형사13부(이상주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양모 장씨의 결심공판에서 "피고인에게 사형과 아동기관 취업제한 명령 10년, 전자장치 부착 명령 30년, 보호관찰 명령 5년을 선고해달라"고 했다. 검찰 "살인에 미필적 고의 있었던 것 판단"검찰은 "지속적인 학대로 아이의 건강이 악화한 후에도 아무런 병원 치료도...
[속보] 檢, 정인이 양모 `사형` 구형…양부는 징역 7년6개월 2021-04-14 20:38:16
서울남부지법 형사13부(이상주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양모 장씨의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피고인에게 사형과 아동기관 취업제한 명령 10년, 전자장치 부착 명령 30년, 보호관찰 명령 5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남편 안모씨에 대해서는 "장씨의 학대 행위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으면서도 방관하면서 피해자를 지켜줄...
[속보] 검찰, '정인이 사건' 양모에게 사형 구형 2021-04-14 20:33:38
구형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3부(부장판사 이상주)는 이날 오후 2시 장씨의 살인 및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학대치사) 등 혐의, 안씨의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등) 혐의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마지막 증인신문에는 이정빈 가천대 의과대학 법의학과 석좌교수가 출석했다. 이 교...
[속보] 검찰, 정인이 입양모에 사형 구형 2021-04-14 20:29:41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이상주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장씨와 안씨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장씨에게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했다. 또 전자장치 부착명령 30년, 아동관련 기관 종사 금지를 요청했다. 지난 1월 13일 첫 재판이 시작된지 3개월만에 구형이 나왔다. 검찰은 이날 "16개월된 아이의 엄마로서 아이의 건강과...
정인이 양모 "방치 블랙박스 없어 다행…신고한 X 누구야!" 2021-04-14 20:23:06
드러났다. 14일 서울남부지법 형사13부(부장판사 이상주)는 심리로 열린 공판 기일에서 검찰은 양모 장모씨와 양부 안모씨가 나눈 메신저 대화 내용을 증거로 제출했다. 이 대화에서 장 씨는 "경찰에 10분 정도 (아이를) 차에 뒀다고 말했는데 사실 더 둔 것 같다"며 "차량 블랙박스가 언제까지 저장되는지, 영상이 남아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