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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확전 우려…천연가스 ETN 불기둥 2024-11-19 17:54:41
반도체와 2차전지 ETN은 수익률 최하위를 기록했다. ‘키움 레버리지 2차전지산업 ETN’(-23.46%)의 수익률이 가장 낮았고, ‘키움 레버리지 반도체TOP10 ETN’(-20.06%)도 저조했다. 트럼프 행정부의 반도체 지원법(칩스법)·인플레이션 감축법(IRA) 폐기 가능성이 손실을 키우고 있다. 이시은 기자 see@hankyung.com
일론 머스크에 거는 기대…로봇주 '반짝 수급' 돌아왔나 2024-11-19 17:30:33
7월에는 삼성전자가 로봇 개발을 확대한다는 소식에 주요 업체 주가가 10%대로 치솟았다가 2주 만에 돌아왔다. 최성환 리서치알음 대표는 “증시 침체 속 투자처가 마땅치 않다 보니 개인투자자가 한 번에 몰렸다가 빠지는 테마성 투자 현상이 로봇주에서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시은 기자 see@hankyung.com
황호봉 "트럼프 시대, 美 채권형 ETF·금융주 빅5 유망" 2024-11-18 17:44:55
말했다. 황 본부장은 미 금융주 중 JP모간체이스 모건스탠리 골드만삭스 뱅크오브아메리카 프로그레시브 등 5개 대형주에만 집중한다고 했다. 그는 “애널리스트 전망치에 대부분 부합해 온 강한 금융사들”이라며 “특히 프로그레시브는 배당을 자주 한다는 장점이 있다”고 했다. 이시은 기자 see@hankyung.com
개미들 '빚투' 1.2조 늘었다…셀트리온·하이닉스 등 집중 2024-11-18 17:44:32
3일, 10일이지만 하반기엔 10일, 24일로 늘어났다. 한 헤지펀드 운용사 대표는 “개인 빚투 증가는 ‘빠질 때 사면 오른다’는 학습 효과가 강해진 영향”이라며 “최근 장세는 레버리지 투자로 10년을 잘했더라도 일순간 원금을 날릴 수 있어 신용 거래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시은 기자 see@hankyung.com
거인의 투자법…버핏 도미노피자 매수, 달리오는 아마존 처분 2024-11-17 17:38:34
줄였다고 공시했다. 최근 반년간 주가가 68.75% 오르자 차익 실현에 나섰다. 지난 3월 싱가포르투자청(GIC)이 지분을 6.37%까지 확대한 LIG넥스원에는 9월 미 투자회사 아티젠파트너스가 5.02% 지분 보유 공시를 하기도 했다. 주가 상승률은 최근 6개월간 48.15%로 현대로템보다 낮다. 이시은 기자 see@hankyung.com
운용자산 1억달러 이상 기관, 보유주식·매매내역 공개해야 2024-11-17 17:38:25
10%를 넘으면 주요 주주로 분류돼 각종 규제가 강화되기도 한다. 국민연금과 대형 자산운용사는 이에 따라 거래일 및 소유 주식 수 증감 등을 빠짐없이 보고하고 있다. 취득 단가까지 알려야 해 거래에 따른 수익도 추정해볼 수 있다. 다만 5% 이하는 공시 의무가 주어지지 않는다. 이시은 기자 see@hankyung.com
"애플 팔고 '1조' 쏟아부은 종목이…" 워런 버핏의 '파격' 2024-11-16 21:26:04
5.02% 지분 보유 공시를 하기도 했다. 주가 상승률은 최근 6개월간 48.15%로 현대로템보다 낮다. 이승웅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LIG넥스원은 3분기 실적이 시장 추정치를 밑돌았지만, 아랍에미리트(UAE) 대상 ‘천궁Ⅱ’ 양산 사업에 진입하며 내년도에 큰 폭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이시은 기자
큰손 장바구니 여기에…'투자 돋보기' 美 13F 2024-11-16 16:18:20
때문이다. 지분율이 10%를 넘으면 주요 주주로 분류돼 각종 규제가 강화되기도 한다. 국민연금이나 대형 자산운용사들은 이에 따라 거래일 및 소유 주식 수 증감 등을 빠짐없이 보고하고 있다. 취득 단가까지도 알려야 해 거래에 따른 수익도 추정해볼 수 있다. 다만 5% 이하는 공시 의무가 주어지지 않는다. 이시은 기자
'4만전자' 찍자…삼성, 7년 만에 초강력 주가부양 카드 2024-11-15 19:44:57
김민경 하나증권 연구원은 “업황 자체의 펀더멘털이 다 바뀐 게 아니고 거대한 회사가 하루아침에 경쟁력을 갖추기도 힘들기 때문에 효과가 클지는 지켜봐야 한다”며 “주주환원 조치가 일회성으로 끝나면 큰 효과가 나타날 것 같지 않다는 우려도 있다”고 짚었다. 박한신/이시은/류은혁/박의명 기자 phs@hankyung.com
국내 첫 대체거래소 30개 증권사 참여 2024-11-15 17:50:19
코스콤이 개발한 것을 쓰는 방향으로 가닥이 잡혔다. SOR은 투자자 주문을 가장 유리한 시장에서 자동으로 제출해주는 ATS 체제의 필수 전산 시스템이다. ATS 운영을 위한 금융당국 라이선스 확보는 사전협의 단계를 거치고 있다. 이르면 연말 본인가 신청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시은 기자 s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