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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퇴임 닷새 전 백악관 집무실서 고별 연설 2025-01-11 07:57:35
전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오는 13일 워싱턴DC의 국무부 청사에서 임기 중의 외교 성과에 대해 연설할 계획이다. 미 대통령의 고별 연설은 1796년 조지 워싱턴 초대 대통령부터 이어져 오면서 전통으로 자리 잡았다. 보통 백악관에서 이뤄졌지만,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경우 2017년 자신의 정치적...
설리번 "韓 계엄, 잘못됐다…헌법 따른 조기해결이 美 안보이익"(종합) 2025-01-11 02:33:36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무엇을 성취할 수 있을지 특별히 낙관적 견해를 갖고 (백악관에) 들어온 것은 아니지만, 그것(북핵)은 여전히 상당한 우려로 남아 있다"면서 "북한 문제에 있어서 우리가 위협 자체를 직접적으로 완화하지는 못했더라도, 미국과 동맹국이 군사적으로 그 위협에 대응하고...
美설리번 "尹계엄령 충격·잘못…韓 강력한 민주주의 국가 부상" 2025-01-11 00:40:04
북한 문제와 관련, "빌 클린턴 전 대통령 이후 전임자들처럼 우리는 한반도 문제에서 실질적인 진전을 못 이룰 것이라고 (업무를 맡았을 때) 생각했다"면서 "다수의 미국 대통령 아래에서 그랬던 것처럼 그것(북한문제)은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무엇을 성취할 수 있을지 특별히 낙관적 견해를...
설리번 "韓 계엄선포 잘못…한미동맹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건강" 2025-01-11 00:38:58
북한 문제와 관련, "빌 클린턴 전 대통령 이후 전임자들처럼 우리는 한반도 문제에서 실질적인 진전을 못 이룰 것이라고 (업무를 맡았을 때) 생각했다"면서 "다수의 미국 대통령 아래에서 그랬던 것처럼 그것(북한문제)은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무엇을 성취할 수 있을지 특별히 낙관적 견해를...
[천자칼럼] 재미 한인 2025-01-10 17:40:29
만만치 않다. 재미동포만 260만 명에 달해 정치권이 무시하기 어려워졌다. 현재 한국계 연방의회 의원만 5명이다. 지난해 11월 연방의회 선거에서 앤디 김이 사상 처음 상원의원이 됐고 4명은 하원에 입성했다. 이 중 미셸 스틸 박 의원은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주한 미국대사 후보로 거론된다. 버락 오바마 행정부 시절 ...
'국제법 따윈 무시'…트럼프 일방주의 강화에 동맹 '패닉' 2025-01-10 10:37:45
미국에서 대통령 당선인이 이 같은 일탈을 보인다는 점 때문에 서방에서는 우려도 제기된다.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나 대만과 통일을 추진하는 중국 등 권위주의 국가의 무력 사용이 트럼프 당선인 때문에 합리화될 수 있다는 비판이다. 오바마 행정부에서 국방부 장관을 지낸 척 헤이글은 지난 7일 WSJ에 "우리가...
[트럼프취임 D-10] 대통령 재선 꿈 접고 정치인생 마감하는 바이든 2025-01-10 07:11:05
지난 1973년에 델라웨어주를 대표하는 연방 상원의원이 된 그는 36년간의 상원의원 활동을 거쳐 2009∼2017년 버락 오바마 행정부 8년간 부통령을 역임하며 정치 인생을 마무리하는 듯했다. 그러나 바이든 대통령은 4년간의 공백을 거친 뒤 재기에 성공, 지난 2020년 대선에서 미국 역사상 가장 논쟁적인 대통령 중 한...
[트럼프취임 D-10] 8년만의 축하 오찬과 무도회…미리 보는 취임식 2025-01-10 07:11:03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이임하는 대통령이 대통령 당선인 부부를 백악관으로 초청해 담화를 나눈 뒤 연방의회 의사당에 마련된 취임식장으로 함께 이동하는 게 관례다. 트럼프 당선인도 첫 취임식 때 백악관에서 당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환대를 받았지만, 정작 본인은 2021년 조 바이든 대통령 취임식 때는 자신의 대선...
소방예산 260억 삭감이 피해 키웠나…LA 시장 책임론 제기 2025-01-09 15:43:00
이 존 드라마니 마하마 가나 대통령 취임식 참석차 출국해 여전히 LA에 돌아오지 않은 점도 지적했다. 오바마 행정부에서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대변인을 지낸 토미 비에터는 X에서 "일정을 앞당겨 귀국하지 않은 것은 이해할 수 없는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배스 시장은 소방 예산 삭감이 이번 산불에 영향을 미친...
트럼프, 4년만에 美 의회 방문…'국경·감세' 입법전략 논의 2025-01-09 09:36:36
없이 과반 의석만으로 법안을 통과시킬 수 있는 절차로, 민주당이 2010년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의료보험 개혁법인 일명 '오바마 케어'를 통과시킬 때와 공화당이 2017년 세금 감면법을 통과시킬 때 사용된 바 있다. min22@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