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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사이클 이주미 '도로에서 조연? 트랙에서는 주연' 2018-08-28 12:30:57
게 아니냐는 반응도 나왔다. 그러나 이주미는 "전혀 아쉽지 않다. 감독님, 아름이와 계속 같이 훈련하면서 만들어온 것이다. 우리가 함께 경기에 나간 것은 한두 번이 아니다"라고 '팀워크'를 강조했다. 개인도로 종목은 같이 달리는 팀원들의 호흡이 중요한 종목이다. 이번 대회 남자 개인도로 금메달을 가져간...
-아시안게임- 한국사이클, 남자 단체추발 예선서 아시아신기록(종합) 2018-08-27 18:38:42
썼다. 김유리(31·삼양사), 김현지(25·서울시청), 이주미(29·국민체육진흥공단), 나아름(28·상주시청)이 출격한 여자 단체추발은 4㎞를 4분 24초 796의 기록으로 달리며 아시안게임 신기록을 세우고 예선을 1위로 통과했다. 여자 단체추발 1라운드 경기와 메달 결정전도 28일 열린다. 한국 여자 단체추발은 인천 아...
[아시안게임] 도로사이클 2관왕이 두 명이나…위대한 이유 2018-08-24 18:40:51
중요하다. 나아름도 동료 이주미(29·국민체육진흥공단)가 상대 선수들을 견제하는 역할을 해준 덕분에 막판 오르막 구간에서 스퍼트를 내 선두로 치고 나갈 수 있었다. 도로독주는 일정 시간 간격으로 한 명씩 출발해 결승선에 도달하는 시간이 가장 짧은 선수가 이기는 경기다. 선수들은 숨을 참아가며 레이스 내내...
[아시안게임] 사이클 2관왕 나아름, 도전은 계속된다…"이제는 트랙에서" 2018-08-24 15:18:05
금메달을 땄을 때는 '동반 레이스를 펼친 이주미 언니와 완벽한 작전을 짜 주신 김형일 감독님'에게 공을 돌렸던 나아름은 도로독주 금메달의 영광도 김 감독과 나누고 싶어 했다. 나아름은 "도로독주 우승은 감독님과 저의 믿음 덕분에 이룰 수 있었다"고 말했다. 도로독주는 1분 간격으로 한 명씩 출발, 구간을...
[ 사진 송고 LIST ] 2018-08-23 10:00:03
08/22 18:36 서울 신준희 조강민, 이란에 패배 08/22 18:36 서울 김주성 선두그룹 견제하는 이주미 08/22 18:36 서울 신준희 발차기하는 조강민 08/22 18:40 서울 신준희 조강민 준결승전 08/22 18:41 서울 신준희 조강민 결승진출 좌절 08/22 18:49 서울 사진부 광양 창의예술고 '첫 삽' 08/22...
사이클 나아름 AG 금빛 페달…태권도 이화준 은빛 발차기 2018-08-22 20:29:08
함께 출전한 이주미(29·국민체육진흥공단)는 2시간 57분 40초로 8위를 기록했으나, 나아름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소화해 금메달을 합작했다. 한국 태권도의 '비밀병기' 이화준(22·성남시청)은 생애 처음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한 국제대회에서 은메달을 수확했다. 이화준은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아시안게임] 사이클 금 나아름 "희생한 주미언니, 업어줄래요" 2018-08-22 16:46:58
합류하면서는 더욱 두터운 친분을 다졌다. 이주미는 "같은 종목 선수끼리 충돌이 생길 수도 있는데, 우리는 서로 믿고 모든 것을 다 공유하는 사이"라고 설명했다. 나아름은 이주미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기 위해 "이따 숙소에 갈 때 언니를 업고 가겠다"고 말하며 활짝 웃었다. 나아름은 "아시안게임에 금메달을 따겠다고 온...
-아시안게임- '완벽 작전' 나아름, 사이클 여자 개인도로 금(종합) 2018-08-22 15:45:13
있었다. 나아름과 이주미는 레이스 중에 서로 물을 건네주거나 뿌려주며 힘을 냈다. 나아름은 "감독님의 완벽한 작전과 주미 언니의 도움, 지도자님들과 동료가 함께 만든 금메달"이라고 말했다. 나아름은 오는 24일 여자 도로독주 2연패 및 이번 대회 2관왕에 도전한다. ◇ 사이클 여자 개인도로 ① 나아름(한국·2시간...
[아시안게임] 나아름, 인니 도로도 접수할까…사이클 금빛 시동 2018-08-21 10:23:28
아시아선수권대회 도로독주에서 우승한 이주미(29·국민체육진흥공단)는 이번 대회에서는 개인도로에 출전, 나아름과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남자 도로 사이클도 인천을 이어 인도네시아 도로도 접수한다는 포부다. 장경구(28·음성군청)가 그 선봉에 선다. 장경구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개인도로에서 우승, 28년...
"우리 존재 모여라" 당신이 주인공인 '자존감 콘서트' 2018-05-17 17:23:00
최승은, 단대표 이주미 씨 [캠퍼스 잡앤조이=홍효진 인턴기자] 진짜 ‘나’와 만나는 자존감콘서트가 열린다. 올 1월 결성된 자존감 크루는 처음 기획을 생각해 낸 베개씨(최승은, 31)를 필두로 3명의 연사와 피디, 디자이너, 영상 제작자, MC 등 총 7명으로 구성돼 있다. 자존감을 잃어버린 이들의 상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