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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우유 사고 가져 온 다른 음식 데워 먹는 것 민폐인가요?" 2023-06-23 00:18:33
A씨는 "이틀에 한 번은 아침에 씻기 전 빵 하나 들고 동네 한 바퀴 돈 다음 편의점 가서 우유 하나 사서 같이 먹는다"며 "빵이 전자레인지로 돌리지 않으면 맛이 없는데 우리 집에는 전자레인지가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래도 우유도 사는 김에 전자레인지에 빵을 돌리는데 편의점 아줌마가 매일 우유만 사는데...
유튜브만 믿고 산 '골칫덩이 시골집'…"이젠 月200만원 벌죠" [방준식의 N잡 시대] 2023-06-11 07:00:03
밤이면 시골 밤하늘을 바라볼 수 있는 불멍 콘텐츠를 내세웠다. 골칫덩이 시골집으로 이제는 매달 200만원씩 벌고 있는 리브애니웨어 호스트 수현(닉네임·49)씨의 이야기다. Q. 자기소개 먼저 부탁드립니다. "충남 계룡에서 한달살기 호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수현(닉네임·49)이라고 합니다. 현재 초등학교 방과 후 미술...
"천안함은 원인 불명", "윤석열씨가"…이래경의 반론문 2023-06-07 11:29:32
프레임에 대해 아래와 같은 반론권을 행사한다"고 밝혔다. 사퇴 이틀 만의 반론이다. 먼저 그는 '천안함 자폭' 발언과 관련해 "'자폭'이라고 한 것은 전문가가 아닌 기업인 출신인 제가 순간적으로 과잉 표현한 것으로, 정확하게 '원인 불명 사건'이라는 것이 제 입장"이라고 했다. 이 이사장은...
폭우에 5월 황금연휴 특수 날렸는데…"더 센 놈 온다" 공포 [송영찬의 신통유통] 2023-06-02 09:59:33
여름이면 으레 향하던 바다와 계곡에 발길을 끊으며 레저용품 매출이 꺾이고, 따뜻한 겨울이 지속되면 방한용품 판매도 줄어들 수밖에 없다. 5월 황금연휴 특수는 없었다폭우로 인한 유통업계의 매출 부진은 벌써부터 나타나고 있다. 1일 백화점 업계에 따르면 서울기준 일 강수량 30.2㎜를 기록한 올해 어린이날(5일)의...
"빨래 널듯 총살...시신 확인까지" 참상 증언 2023-05-30 19:50:58
16살이었다"며 "그때 새벽 동틀 무렵이면 경찰이 차에 사람들을 태워 와서 산으로 끌고 가 죽였다"고 증언했다. 그는 하얀 옷을 입고 손이 묶인 사람들을 끌고 가 빨래 널듯 세워놓고 총을 쏘는 모습이었다고 당시 참상을 기억했다. 한씨는 "총살한 사람들을 구덩이(교통호)에 몰아넣은 뒤 제대로 묻어주지도 않고 가...
'용인 12억' 역시 무리였나…3000명 몰린 플랫폼시티 '반전 상황' 2023-05-27 10:10:08
이면 누구나 청약신청이 가능하다. 무순위 청약의 당첨 및 예비입주자에 대한 발표는 29일 오후 6시30분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무순위 모집공고로 e편한세상 용인역 플랫폼시티의 실제 계약률이 공개됐다. 전용면적 59~84㎡의 999가구로 이뤄진 이 단지에서 74~84㎡의 589가구가 무순위로 나왔다. 실제...
'P2E 입법로비 의혹제기' 위정현 "가족 살해 위협 받아" 2023-05-24 09:52:11
14번이면, P2E를 합법화하기 위한 관련 협단체 관계자는 도대체 몇 번이나 국회를 찾았겠느냐"고도 되물었다. 위 교수는 "지금이라도 위메이드와 장현국 대표는 코인게이트에 대한 진실을 말하고, 여당 진상조사단에 약속한 자료 제출도 신속히 이뤄져야 한다"며 "만일 진실을 고백하지 않는다면 결국 검찰에 의해 강제로...
"고양이도 운전할 판"…자율주행으로 강변북로 달려보니 [백수전의 '테슬람이 간다'] 2023-05-06 07:00:07
“이 정도 운전 실력이면 ‘왕초보 기사’ 수준은 넘어섰는데요” 지난달 24일 서울 강변북로. 하얀색 대형 SUV가 일산 방향으로 달리고 있습니다. 지난 4월 국내 공식 출시한 모델X입니다. 이번에 상륙한 모델은 지난 2021년 신형에 가깝게 대폭 성능이 개선된 버전입니다. 북미 시장에 그해 6월 모델S와 함께 먼저...
임채무 "두리랜드 입장료 안 받으면 한 달도 못 버팁니다" [본캐부캐] 2023-05-05 09:06:33
한 달에 쉬는 날이 이틀도 안 된다. 하루가 36시간이면 좋겠다"고 했다. 실제로 임채무의 휴대전화 캘린더에는 하루도 빠짐없이 일정이 빼곡히 채워져 있었다. 매표소 인근 음료·인형 등을 판매하는 공간에서 캐릭터 머리띠를 착용하고 있는 여성은 임채무의 아내였다. 부부는 집까지 팔고 두리랜드에서 숙식하며 일하고...
[단독] "SM 주가 30만원 간다더니…" 얼라인의 '이중 행보' 2023-05-02 11:06:18
수 있지만 모든 이벤트가 드러난 이틀 뒤 계약을 체결해 문제될 소지가 없다는 입장이다. 이 대표는 SM엔터 이사진 편입이 확정된 4월 이후엔 빌려준 주식을 모두 수거해 보유 중이라고 했다. 하지만 증권가에선 주주가치 극대화를 주창해온 얼라인파트너스의 이중 행보라는 비난의 목소리가 높다. 한 행동주의펀드 운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