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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유엔대사 "北 국경개방 땐 인도주의적 식량 지원 가능" 2023-08-01 06:27:01
우려를 지속해 제기할 방침"이라며 "북한이 인권침해와 안보리 결의 위반에 대해 책임 있는 태도를 가질 수 있도록 러시아와 중국에도 요구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는 8월 한 달간 미국이 안보리 이사회 의장국을 맡게 된 것과 관련해 주요 의제를 설명하고자 열렸다. 15개 이사국이 돌아가면서 맡는 의장국은...
한미일 일본서 북핵수석협의…성김 "월북 미군 안전·송환 노력"(종합) 2023-07-20 15:44:59
내년 동시에 유엔 안보리 이사국으로 활동한다"며 "북한 인권 문제와 관련해 안보리에서 3국 간 긴밀하게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본부장은 이날 후나코시 국장, 21일 성김 대표와 각각 양자 협의도 진행한다. sungjinpark@yna.co.kr [https://youtu.be/rJdwEj5NRkc]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김건 북핵대표 "한미일 北비핵화 협력 강화…불법 자금줄 차단" 2023-07-20 14:41:23
소개했다. 그는 "한미일은 내년 동시에 유엔 안보리 이사국으로 활동한다"며 "북한 인권 문제와 관련해 안보리에서 3국 간 긴밀하게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본부장은 이날 후나코시 국장, 21일 성김 대표와 각각 양자 협의도 진행한다. sungjin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유엔 사무총장 "IAEA 같은 AI 감시기구 필요" 2023-07-20 01:57:58
평화와 안보, 인권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AI와 관련해 국가들 사이 협력이 필요하다고 발언했다. 7월 의장국인 영국의 제임스 클레벌리 외무부 장관은 AI가 기후변화 대응과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평가하면서도 AI가 허위 정보를 생성하고 정부나 활동가들에 의해 무기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
유엔 안보리서 첫 AI 회의…"통제할 국제 기구 필요" 2023-07-19 22:30:22
대리는 평화와 안보, 인권에 악영향이 미치지 않도록 AI와 관련해 국가들 사이 협력이 필요하다고 발언했다. 7월 의장국인 영국의 제임스 클레벌리 외무부 장관은 AI가 기후변화와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평가하면서도, AI가 허위 정보를 생성하고 정부나 활동가들의 무기화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 한편...
유엔외교관 만난 탈북청년들 "中, 송환 멈추고 北인권 책임져야" 2023-07-15 05:21:36
자신의 눈앞에서 끌려가는 광경을 목격했다며 눈물을 흘린 뒤 "김정은 정권이 악행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황준국 주유엔대사는 "이들은 단지 탈북자가 아닌 젊은 리더들"이라면서 "내년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으로서 북한 인권 문제의 쟁점화 노력을 배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firstcircle@yna.co.kr...
한국 주도 'AI 인권규범' 첫 결의안 유엔서 채택 2023-07-14 21:26:13
인권이사회는 14일(현지시간) 유엔 제네바 사무소에서 제53차 정례회기 37차 회의를 열고 한국이 주축이 돼 제안한 '신기술과 인권' 결의안을 컨센서스(표결 없이 합의)로 채택했다. 결의안은 우리나라를 중심으로 오스트리아와 브라질, 덴마크, 모로코, 싱가포르 등이 핵심 제안국으로 참여했다. 여기에 영국과...
한국이 주도한 'AI 시대 인권규범' 첫 결의안, 유엔서 채택(종합) 2023-07-14 21:12:55
첫 결의안이 우리나라 주도로 유엔에서 채택됐다. 유엔 인권이사회는 14일(현지시간) 유엔 제네바 사무소에서 제53차 정례회기 37차 회의를 열고 한국이 주축이 돼 제안한 '신기술과 인권' 결의안을 컨센서스(표결 없이 합의)로 채택했다. 결의안은 우리나라를 중심으로 오스트리아와 브라질, 덴마크, 모로코, 싱가...
안보리, 北 '화성-18형' ICBM 논의…북한도 5년여만에 발언 2023-07-14 06:15:51
상임이사국으로서 비토권을 지닌 중국과 러시아가 이 같은 주장에 반대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구체적인 성과는 나오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과 러시아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가 한미연합훈련 등 서방의 위협에 대응하는 자위적 차원이라는 북한 측의 입장을 옹호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북한도 당사국 자격으로...
황준국 유엔대사 "안보리 공식회의서 北인권문제 논의해야" 2023-06-29 22:15:03
北인권문제 논의해야" 北납치문제 유엔 심포지엄 연설…"북한 반인도범죄 최대피해자는 한국"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비상임이사국이 된 한국이 북한의 인권침해를 안보리 주요 의제로 논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황준국 주유엔대사는 29일(현지시간) '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