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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제5회 성천상 시상식 개최 2017-08-18 09:51:31
인술을 실천하고 있다. 한 과장은 “그동안 의사로서 당연하게 해야 할 일을 한 것뿐인데 영예로운 큰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며 “의료봉사가 건강의 원천이 된 만큼 앞으로도 몸이 허락할 때까지 소외계층을 위한 삶을 살아 갈 것”이라고 말했다. 중외학술복지재단은 2011년 이종호 jw중외제약...
[UAE 서울대병원 3년] ③성명훈 원장 "한국의료 살 길은 세계화" 2017-08-10 07:00:48
목표를 내걸고 모든 의료진이 인술(仁術)을 펼치고 있다"고 강조했다. 성 원장은 UAE 왕립병원과 같이 외국 진출에 성공한 한국 의료기관이 계속 늘기 위해서는 '현지화'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성 원장은 "의료기관이 외국에 진출하려면 실력은 기본이고, 물류·언어소통·리더십·행정능력 등...
[人사이드 人터뷰] 환자 생활비까지 지원한 '빈자의 어머니' "91세 현역…남은 인생도 인술 펼칠 것" 2017-08-04 20:15:50
'중외재단 성천상 수상' 한원주 매그너스병원 내과 과장 [ 전예진 기자 ] 지난달 13일 경기 남양주시 매그너스 재활요양병원. 자그마한 체구에 흰 가운을 입은 백발 할머니가 지나가자 한 치매 노인이 “엄마”하며 쫓아왔다. 백발의 ‘엄마’는 주머니 속 청진기를 꺼내 환자를 살폈다. 녹내장...
서울대 교수들 '사회공헌교수협의회' 출범 2017-08-03 18:49:17
‘라파엘클리닉’을 이끌며 인술을 펼쳐왔다.유 교수는 “개발도상국과 한국 사회 곳곳에 어떤 도움이 절실한지 각 분야 전문가들이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황정환 기자 jung@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서울대 교수들 사회공헌 나선다…사회공헌교수협의회 출범 2017-08-03 07:50:00
위한 무료 진료소 라파엘클리닉을 이끌며 인술을 펼쳐왔다. 유 교수와 안 교수는 출범 기념 워크숍에서 각각 '서울대 사회공헌교수협의회의 역할과 비전', '라파엘 활동과 서울대 교수로서의 사회공헌'을 주제로 기조강연 할 예정이다. 또 사회공헌교수협의회에는 서울대 교수 50여 명이 동참하기로 했다....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인술제세(仁術濟世) 의료봉사 실천 2017-07-17 10:58:08
창립이념인 ‘인술제세(仁術濟世:인술로 세상을 구한다)’를 적극 실천하기 위해 매월 의료취약지역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인제대는 지난 14일 협력병원 관계를 맺고 있는 거창적십자병원(원장 추교운)과 공동으로 경상남도 거창군 신원면 소재 사랑누리센터에서 인근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91세 현역 의사' 한원주씨, 성천상 수상 2017-07-10 19:41:14
있도록 인술을 베풀어왔다는 점이 고(故) 성천 이기석 선생의 생명존중 정신과 부합된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한 과장은 “가진 것을 나누기 위해 의사로서 소임을 다했을 뿐인데 뜻하지 않게 영예로운 상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의 여생도 노인 환자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현역 의원으로서...
91세 여의사 한원주 매그너스요양병원 과장 성천상 수상 2017-07-10 10:51:18
데 인술을 베풀어왔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한 과장은 "내가 가진 것을 나누기 위해 의사로서 소임을 다 했을 뿐"이라며 "앞으로의 여생도 노인환자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현역 의원으로서 그들 곁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천상은 JW중외제약의 창업자인 고(故) 성천 이기석 선생의 생명존중...
제5회 성천상에 한원주 매그너스 재활요양병원 내과 과장 선정 2017-07-10 09:48:41
수 있도록 인술을 베풀어왔다는 점이 성천 이기석 선생의 생명존중 정신과 부합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오는 8월17일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5회 성천상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성천상은 JW중외제약의 창업자인 고(故) 성천 이기석 선생의 생명존중 정신을 기려 음지에서 헌신적인...
개원 85년 맞은 서울백병원 염호기 원장 "직원 중심 의사결정…10년 적자 탈출" 2017-07-04 20:41:37
잘 치료하는 인술을 펼치는 것입니다. 환자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미국 메이요클리닉 같은 병원이 되려고 합니다.”올해 개원 85년을 맞은 서울백병원의 염호기 원장(56·사진)은 4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백병원을 직원이 주인인 병원으로 바꾸고 있다”며 “10년 넘게 적자였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