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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총, 22대 국회에 입법과제 건의…"노사관계 선진화·경제회복" 2024-05-26 12:00:04
경총은 지난 21대 국회가 노동권 및 개별근로자 권리 보호에 편중했다고 주장하며 이번 국회는 노사관계 선진화 및 경제 활력 회복을 견인하는 입법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구체적으로는 ▲ 미래 세대를 위한 노동 개혁 ▲ 세대가 함께할 수 있는 일자리·고용정책 ▲ 기업의 기(氣)를 살리는 경제정책 ▲ 안전...
평균임금 OECD 평균 90% 도달했지만…남녀격차 1위 2024-05-23 08:11:51
순이었다. 일본은 4만1천509달러로 25위 수준이었다. 한국 평균 임금이 일본의 1.2배인 셈이다. 근로자 평균임금은 한국이 2014년 4만746달러로 일본(4만257달러)을 처음 역전한 후 10년째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 다만 성별, 기업 규모별, 근로 방식별로 격차가 심한 상황이다. 한국 성별 임금 격차는 2022년 기준 31.2%로...
"OECD 회원국 중 1위"…남녀 임금 격차 '충격' 2024-05-23 06:06:29
일본이 4만434달러로 한국(2만6천214달러)의 1.5배였다. 이처럼 한국 근로자의 평균임금이 일본을 넘어 OECD 평균과 격차를 계속 좁히고 있지만 성별, 기업 규모별, 근로 방식별로 격차가 심한 상황이다. 한국 성별 임금 격차는 2022년 기준 31.2%로 OECD 회원국 중 1위다. 일본은 21.3%, 미국은 17.0% 정도다. 통계청이...
한국 평균임금 OECD 평균 90% 돌파…일본 제치고 격차 벌려 2024-05-23 06:01:01
(자료=OECD) 이처럼 한국 근로자의 평균임금이 일본을 넘어 OECD 평균과 격차를 계속 좁히고 있지만 성별, 기업 규모별, 근로 방식별로 격차가 심한 상황이다. 한국 성별 임금 격차는 2022년 기준 31.2%로 OECD 회원국 중 1위다. 일본은 21.3%, 미국은 17.0% 정도다. 통계청이 지난 2월 발표한 '2022년 임금 근로...
[그래픽] 임금근로 일자리 증감 추이 2024-05-22 14:56:49
[그래픽] 임금근로 일자리 증감 추이 (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통계청이 22일 발표한 임금근로 일자리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전체 임금근로 일자리는 2천74만9천개로 1년 전보다 29만3천개 증가했다. minfo@yna.co.kr X(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임금일자리 늘었지만 대부분 노인 차지...청년층은 10만개 가까이 줄어 2024-05-22 12:43:00
지난해 4분기 임금근로 일자리가 1년 전보다 29만3천개 늘어 전분기 보다 증가폭이 줄었다. 그나마 늘어난 일자리의 대부분은 60대 이상 노인이 차지했다. 청년층 일자리는 감소폭이 더 커져 10만개 가까이 줄었고, 40대 일자리도 두 분기 연속 감소세를 면치 못했다. 통계청이 22일 발표한 '2023년 4분기 임금근로...
작년 4분기 임금일자리 29만개 늘어…20·40대는 감소 2024-05-22 12:00:11
작년 4분기 임금일자리 29만개 늘어…20·40대는 감소 20대 이하 일자리 5개 분기 연속 줄어…감소폭도 확대 (세종=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지난해 4분기 임금근로 일자리가 약 30만개 가까이 늘었지만 20대와 40대는 인구 감소 등 영향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22일 발표한 임금근로 일자리 동향에 따르면...
작년 4분기 임금 일자리, 30만개 늘어…여성이 남성 두 배 2024-05-22 12:00:02
청년 일자리는 인구 감소 영향으로 5분기 연속 감소했다. 22일 통계청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3년 4분기(11월 기준) 임금 근로 일자리 동향을 발표했다. 통계청은 기준시점에서 현재 생산활동에 종사하면서 사회보험이나 일용근로소득 지급명세서 중 한 개 이상 신고된 임금근로자가 점유한 일자리를 대상으로 통계를...
파견이냐 도급이냐…분쟁의 이면에는 결국 '돈' 2024-05-21 18:24:30
일자리는 노동에 대한 수요 확대가 아니라 세금을 투입하는 복지정책에 가깝다). 오히려 시장에 대한 개입이 왜곡을 초래하고 이로 인한 부작용이 발생하는 경우를 수없이 경험한 바 있다. 파견법이 제정된 1998년으로 되돌아 가보면 수십만명이 근로자가 이미 파견관계에서 일을 하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파견법...
대기업 10곳 중 3곳만 60세 이상 고용…54% "인사 적체 있다" 2024-05-19 12:00:01
문화가 자리 잡지 못한 상황에서의 고용 연장은 양질의 일자리를 두고 세대 간 갈등을 부추길 수 있다"며 "고용 연장을 위한 직무성과 중심의 임금체계로의 개편과 근로조건의 유연성을 높이는 제도가 선행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hanajja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