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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의심증상에도 정부 간담회 참석한 병원장 '논란' 2020-03-18 18:29:00
분당제생병원에서는 의사, 간호사, 환자, 보호자 등 16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상태였고, 이 원장은 상황 수습을 지휘하고 있었다. 이 원장이 보인 두통은 코로나19 의심증상 중 하나다. 중국 의료진이 지난달 28일 미국 의학저널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신'(NEJM)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확진자가 보이는...
"학교가 최적"…일본 일부 지자체 '코로나19 휴교' 방침 철회 2020-03-04 17:05:45
앞서 임시 휴교를 하기로 했으나 이런 결정을 철회하고 예정대로 수업하기로 했다. 모테기마치는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임시 휴교를 요청한다고 밝힌 다음 날인 지난달 28일 공립 초등학교와 중학교 5개교를 이달 10∼24일 임시휴교 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전날 이런 결정을 번복하고 휴교하지 않겠다고 학생...
"밥심으로 건강하게"…배민, 대구 소외 계층에 식사쿠폰 지원 2020-03-04 11:23:05
개학 연기와 지역아동센터 임시 휴관으로 끼니를 챙기기 어려운 아이들의 식사 문제를 해결하고자 `힘내요 대구` 쿠폰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자는 모두 200명으로 대구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정 자녀들이다. 지원 대상 선정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가 지역아동센터 7곳...
아베 총리, 코로나 대응 설명 첫 기자회견에도 비판론 여전 2020-03-01 11:55:36
휴교로 아이를 돌보는 보호자가 직장에 나가지 못할 경우의 지원책 등을 강구하겠다고 했지만, 역시 자세한 내용 설명은 없었다며 "독단적으로 휴교 요청"을 한 아베 총리가 코로나19 대응에서 "뒷북을 치고 있다"고 각을 세웠다. 마이니치는 아베 총리가 기자회견에서 "애끓는 심정"이라고 감상적인 말까지 동원했지만...
코로나19 확진자 나온 대전시, 1288개 어린이집 29일까지 휴원 2020-02-22 16:00:21
정상 운영이 어렵다며 24일부터 29일까지 엿새간 임시 휴원을 명령했다. 휴원 연장 여부는 상황에 따라 별도 통보하게 된다. 대상은 지역 내 1288개 어린이집이다. 맞벌이 부부 등 보호자가 어린이를 집에서 양육할 수 없는 경우에는 어린이집에 당번 교사를 배치해 보육하도록 조처할 예정이다. ▶ 한국경제 '코로나19...
아산·진천 격리 교민 중 1차 366명 내일 퇴소 "모두 음성"(종합2보) 2020-02-14 16:34:53
333명과 보호자 없이 들어온 자녀 2명을 돌보기 위해 국내에서 자진 입소한 아버지 1명이다. 이들은 14일 최종 검체검사를 진행해 15일 결과가 나오면 퇴소가 확정된다. 국방어학원 격리 1세 아동 '발열'…"병원서 코로나19 검사중" / 연합뉴스 (Yonhapnews)[https://youtu.be/dsL4tsQrW28] 교민들은 퇴소일 오전...
1차 ‘우한 교민’ 전원 음성 판정···15일 퇴소 2020-02-14 14:01:39
부본부장은 14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1차 임시항공편을 통해 우한에서 귀국한 교민이 모두 검사결과 음성 판정을 받아 15일 퇴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차 귀국 교민은 현재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 194명,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 173명이 머물고 있다. 2차 귀국 교민은 총 333명으로 현재 검사를 진행하고...
2주 채운 우한교민 주말 전원 퇴소…5개 권역서 개별 귀가 2020-02-11 16:24:50
진원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귀국해 임시 격리 생활 중인 교민 등 우리 국민 700명이 15∼16일 이틀간에 걸쳐 퇴소할 예정이다. 행정안전부는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정책설명회를 열고 충남 아산의 경찰인재개발원과 충북 진천의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등 우한 교민 임시생활시설의 운영종료안과 후속조치안을 밝혔...
아이들 위해 우한 교민 숙소 '자진입소'한 아버지 2020-02-02 17:55:27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귀국한 교민들의 임시생활시설에 국내 거주 한국인 1명이 자진입소했다. 행전안전부는 국내 거주중이던 A 씨가 지난 1일 임시생활시설 중 충남 아산의 경찰인재개발원에 입소했다고 2일 밝혔다. 행안부에 따르면 A 씨는 지난달 31일 1차 귀국한 교민 가운데 보호자 없이 귀국한 8세, 1...
우한교민 350명 아산·진천서 격리생활 시작…"외부 철저히 차단" 2020-01-31 16:37:31
이내 마무리됐다. 교민들은 앞으로 2주 동안 임시 생활시설 안에서만 지내게 된다. 국립중앙의료원 의료진과 국방부 군의관·간호장교 등이 교민들과 함께 생활하며 건강 상태를 확인한다. 방역원칙에 따라 12세 이상은 1인 1실을 사용하고, 보호자의 보살핌이 필요한 12세 미만 어린이는 가족과 함께 방을 쓴다. 각 방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