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트럼프 취임] 멜라니아 패션 화제 "씬스틸러…마피아 부인 같다"(종합) 2025-01-21 09:36:07
첫 임기 때도 마이클 코어스와 함께 즐겨 입은 몇 안 되는 미국 디자이너 브랜드 중 하나로 전해졌다. 보그지는 "리페스를 선택한 것은 멜라니아 트럼프가 자신만의 방식으로 패션 커뮤니티에 계속 관여할 것임을 시사한다"며 "특히 독립적인 신예 미국 기업을 띄울 수 있는 영부인의 힘을 재확인한다"고 짚었다. 멜라니아...
대만 한밤중에 6.4 지진...TSMC 직원도 대피 2025-01-21 09:29:02
경미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고, 일부 부상자들은 병원으로 옮겨졌다. 대만 당국은 "사망자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으며, 수도와 전기가 차단되는 등 여파가 있어 피해 상황을 계속 확인하고 있다"면서 "난시와 다푸 등 인근 지역에서는 이날부터 학교가 휴업한다"고 밝혔다.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대만 남부서 한밤중 6.4 지진…15명 경상·TSMC공장 근로자 대피(종합2보) 2025-01-21 09:05:15
부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으며, 일부 부상자들은 병원으로 후송됐다. 대만 당국은 "사망자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으며, 수도와 전기가 차단되는 등 여파가 있어 피해 상황을 계속 확인하고 있다"면서 "난시와 다푸 등 인근 지역에서는 이날부터 학교가 휴업한다"고 밝혔다.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기업인...
다시 트럼프 시대..."미국 이용하면 가만 두지 않겠다" 2025-01-21 08:21:33
미국만으로 변경하겠다는 입장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이와 함께 파나마 운하 환수에 대한 의지도 드러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운하 반환의) 협정 목적과 조약의 정신은 완전히 위배됐다"며 "미국 선박들은 매우 비싼 요금을 내며 불공정하게 대우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도...
민니 "(여자)아이들 재계약 '무조건 한다' 생각…더 단단해져" [인터뷰①] 2025-01-21 08:00:05
그룹 (여자)아이들 민니가 전원 재계약 체결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민니는 지난 20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큐브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진행한 솔로 앨범 '허(HER)' 발매 기념 라운드 인터뷰에서 "데뷔하고 7년 만에 처음으로 솔로로 나서게 됐다.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솔로 도전임과...
"조선·전력기기·로봇株 수혜...전기차·철강 먹구름" 2025-01-21 07:53:41
강해질 경우 조선, 전력 인프라 등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되며, 성장하는 산업 측면에서는 로봇 주식이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한국의 문화를 수출하는 업종들인 화장품, 엔터, 음식류 등도 상대적인 선택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 반면, 부진한 업종으로는 내수와 소재, 철강 등이 꼽히며, 특히 소재와 철강은...
의도적 패션?…넓은 챙 모자로 표정 감춘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2기 개막] 2025-01-21 07:16:25
걸어가 그의 왼쪽 볼에 입맞춤하려 했지만 모자의 챙에 트럼프 대통령의 이마가 걸려 닿지 못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허공에 입만 벙긋했다. 일각에선 이날 멜라니아 여사의 패션은 그가 정치 무대에 등장한 이래로 일관되게 유지해 온 방어적인 이미지를 보여준다는 해석도 내놨다. 뉴욕=박신영 특파원 nyusos@hankyung.com...
"오드리 헵번인 줄"…멜라니아 영부인 패션에 '시선 강탈' [트럼프 2기 개막] 2025-01-21 07:14:37
올라오는 크림색 블라우스를 입고 같은 색의 동그란 챙이 넓은 모자를 쓰고 등장했다. 구두 역시 같은 색의 굽이 높은 펌프스를 신었다. 멜라니아 여사의 옷차림에 워싱턴포스트(WP)는 "멜라니아 트럼프가 미국식 패션 갑옷을 입고 워싱턴에 재입성했다"며 "그는 마치 마피아 미망인이나 이름 없는 종교 집단의 고위 성직자...
트럼프 키스, 모자에 가로막혀...'일부러 피했나' 2025-01-21 06:53:27
볼에 입을 맞추려 했다. 멜라니아도 자신의 볼을 남편을 향해 내밀었지만, 그녀가 쓴 모자의 챙이 넓어 트럼프 대통령의 이마가 걸려 닿지 못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결국 허공에 입만 벙긋했다. 멜라니아는 취임식에서 동그란 챙의 모자를 썼다. 트럼프 대통령의 키스가 실패한 이 어색한 장면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다....
[트럼프 취임] 멜라니아 모자에 막힌 트럼프의 키스…온라인서 화제 2025-01-21 06:38:03
왼손을 잡은 뒤 그녀의 왼쪽 볼에 입맞춤하려고 했다. 멜라니아도 자신의 볼을 남편을 향해 내밀었지만, 그녀가 쓴 모자의 챙에 트럼프 대통령의 이마가 걸려 닿지 못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허공에 입만 벙긋했다. 멜라니아는 실내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동그란 챙이 넓은 모자를 썼다. 트럼프 대통령의 키스가 모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