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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대 실적 기록한 삼양식품 15% 급등…KB금융은 8%↓ 2025-02-06 16:03:57
상반기에 주주환원 차원에서 52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소각하겠다고 밝혔다. 최정욱 하나증권 연구원은 이에 대해 “높아진 시장 기대치와 비교해 다소 미흡한 주주환원책”이라며 “CET1 상향 관리 노력의 절실함이 경쟁사보다 적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정준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구조적으로 CET1 ...
KB금융, 주주환원 실망감에 7% 급락…외국계證는 목표주가↑(종합) 2025-02-06 15:35:22
자사주 매입 규모'를 언급하며 KB금융의 목표주가를 10만5천원에서 10만8천원으로 상향 조정했고,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도 "5천200억원은 KB금융 단일 자사주 매입 중 사상 최대 규모"라고 평가하면서 목표주가를 11만8천원으로 올렸다. chomj@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신한금융, 작년? 순익 4조5000억…신한은행 '리딩뱅크' 탈환 2025-02-06 15:09:18
포함해 2월 현재까지 6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소각을 결정했다. 신한지주 이사회는 "분기 배당과 함께 자사주 취득·소각 규모의 확대를 지속하면서, 안정적인 자본비율 관리 등 견고한 펀더멘털에 기반한 일관되고 차별화된 자본정책을 통해 꾸준한 주주가치 제고 노력을 이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노정동 한경닷...
신한은행, 지난해 순이익 3.7조...'리딩뱅크' 탈환 2025-02-06 15:00:43
규모의 자사주 취득·소각도 결정했다. 신한금융지주 관계자는 "작년 12월 말 기준으로 보통주자본비율(CET1)은 13.03%로, 안정적 수준의 자본비율을 유지하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올해 들어 이미 총 6천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소각을 결정했고, 1조1천억원 규모의 배당을 더해 올해 모두 1조7천500억원이 넘는...
MBK 연합, 다음달 고려아연 정기 주총 앞두고 ‘임시 의장 선임’ 주주제안 2025-02-06 14:07:48
△자사주 소각 △주당 7500원 현금배당 △임의적립금의 미처분이익잉여금 전환 등도 제안했다. MBK 연합 관계자는 "최 회장은 탈법적인 행위로 고려아연 주주의 정당한 권리와 재산권을 침해하고, 주주가치의 본질을 파괴하고 있다"며 "고려아연 최대주주로서 회사 정상화에 대한 책임을 다하고, 주주가치 회복을 위해...
신한금융 작년순익 4조5천175억원, 3.4%↑…이자이익 11.4조(종합) 2025-02-06 13:37:32
배당금을 540원으로 의결했다. 아울러 5천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소각도 결정했다. 신한금융지주 관계자는 "작년 12월 말 기준으로 보통주자본비율(CET1)은 13.03%로, 안정적 수준의 자본비율을 유지하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올해 들어 이미 총 6천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소각을 결정했고, 1조1천억원 규모의...
"가입자 13%나 늘었는데"…LG유플러스, 연간 영업익 '뚝' [종합] 2025-02-06 11:41:10
올해는 지난해 발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의 일환으로 자사주 매입·소각을 검토하는 등 주주환원율을 순이익의 40~60%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여명희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전무)는 "올해 AX 사업의 실질적 성과 창출과 기존 사업의 선택과 집중을 통한 사업 구조 개편에 집중해 나갈 것"이라며 "20...
영풍·MBK, 고려아연 정기주총 주주제안…임시의장 선임 등 요구 2025-02-06 11:36:27
요구 자사주 소각·5∼17명 이사 선임 안건 등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영풍·MBK파트너스는 다음 달로 예정된 고려아연[010130] 정기주주총회에 임시의장 선임과 자사주 전량 소각, 5∼17명 이사 선임 등을 요구하는 주주제안을 제출했다고 6일 밝혔다. 영풍·MBK는 주주총회 의사진행을 맡는 임시의장 선임 관련...
거버넌스포럼 "이재용 2심 무죄, 주주에 의한 감시 시스템 절실" 2025-02-06 11:00:26
연락처 활용, 17만원이라는 목표주가를 설정한 자사주 매입, 지배력 상실 회계처리라는 결론을 위한 문서 조작 등 '부적절한 행위'와 회계기준에 비추어 일부 미흡한 공시 등은 모두 형사처벌에는 부족하다고 판단됐지만 건전한 시장 신뢰와 자본시장 발전을 위해서는 모두 없어야 하는 행위임이 명확하다"고 강조...
역대급 실적인데…KB금융, 아쉬운 주주환원 평가에 '급락' 2025-02-06 09:40:37
건 사실상 불가능하고 그만큼 자사주 매입 규모 추정의 불확실성도큰 상황"이라고 했다. 최정욱 하나증권 연구원도 "CET1 비율과 자사주 규모는 높아진 시장 기대치와 비교해 다소 미흡하다"며 "CET1 상향 관리 노력의 절실함이 다른 은행보다 적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KB금융은 전날 '2024 경영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