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전쟁2년 키이우에서] 심상찮은 최전선…"고향 부모 피신시켜야" 잠못 이루는 이들 2024-02-22 11:30:01
고전하고 있다는 소식도 들렸다. 군 지원 자원봉사 활동을 하며 현역 군인들로부터 전황을 종종 전해 듣는다는 A씨는 "러시아군이 최근 여러 지역에서 화학무기를 썼다고 들었다"며 "우크라이나군은 수적 열세에 몰린 데다 제공권(항공 전력이 적보다 우세해 적으로부터 큰 방해를 받지 않고 육해공군 작전을 수행할 수 있...
애브비, 둘째주 금요일 조기 퇴근 '패밀리데이' 2024-02-21 16:23:30
문화를 육성했다. 임직원들이 가족과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매월 두 번째 금요일을 ‘패밀리데이’로 지정해 오후 1시에 업무를 종료하는 정책이 대표적이다. 매해 여름방학에는 임직원 자녀들이 의학 및 과학을 공부할 수 있도록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직원 동반성장을 위한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오픈형 ...
[튀르키예강진 1년] "컨테이너집 지어준 한국인들에 축복을" 2024-02-04 06:31:02
먹겠습니다"라고 목청 높여 말했다. 한국 자원봉사자들이 식품을 모자람 없이 나눠준다고 프라트 씨가 설명했다. 둘째인 메르베(8)는 "아빠가 사준 선물이에요, 아빠는 우리를 사랑해요"라며 새장 안에서 앵무새를 꺼내 자랑했다. 며칠 뒤 개학이 기대된다는 니사누르를 바라보는 프라트 씨의 마음은 복잡하다. 강진의 여...
프랑스인 구호요원 2명 우크라서 러 공격에 사망 2024-02-02 20:24:45
공격에 사망했다고 프랑스 외교부가 2일(현지시간) 밝혔다. 스테판 세주르네 외무장관은 이날 오전 엑스(X·옛 트위터)에 "러시아의 만행이 우크라이나 내 민간인을 표적 삼았다"며 "두 명의 프랑스 구호 요원이 우크라이나인에 대한 헌신의 대가를 목숨으로 치렀다"고 밝혔다. 숨진 이들 외에 세 명도 러시아 공격에 다...
호주 시드니 항구서 수영하던 여성, 상어 공격 받아 '중상' 2024-02-01 00:07:55
자선단체와 단체에서 자원봉사를 해온 인물이다. 이와 관련 상어 전문가이자 해양 생물학자인 로렌스 클레벡 박사는 오닐이 황소상어의 공격을 받았을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시드니 지역은 이전부터 황소상어가 종종 출몰하는 곳이다. 특히 호주의 여름철인 1∼2월에 자주 출몰한다. 클레벡 박사는 "이곳은 수영하기...
'시카고 한인 이민사 비극' 징역 100년형 앤드루 서, 조기 석방 2024-01-27 08:41:39
그간 감옥에서 모범수로 쌓은 신용, 교도소 내 노동시간, 재활 프로그램 이수 등 성과에 대해 4천일가량을 복역 일로 인정받게 됐다"면서 "남은 형량에 대한 감형 요청을 관할 쿡 카운티 검찰이 수용했다"고 전했다. 이어 "서씨의 30년 수감생활 점수는 만점에 가깝다"면서 "공인 안경사 자격증 취득 포함 다양한 재활·교...
독일 귀화요건 완화…빠르면 거주 3년만에 국적 취득 2024-01-20 00:18:25
연방의회는 19일(현지시간) 이런 내용의 국적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새 국적법은 귀화에 필요한 최소 거주기간을 8년에서 5년으로 낮췄다. 학교와 직장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뒀거나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한 경우 3년 만에 귀화할 수도 있다. 다만 독일어에 능통하고 자신과 가족의 생계를 독립적으로 꾸릴 능력이 있어야...
[르포] 재판 끝나고 뉴햄프셔 '직행' 트럼프 "헤일리, 민주당 갈수도" 2024-01-18 15:14:39
행사장 내에서의 대기 시간(3시간)을 포함하면 최장 7시간 기다린 셈이지만 트럼프 전 대통령이 "내 정부 때 경제가 최고였다"라며 성과를 거론할 때마다 지친 기색 없이 박수와 함성으로 호응했다. 또 트럼프 전 대통령이 헤일리 전 대사를 비판할 때는 '우'하는 소리로 야유하면서 주먹을 쥐고 엄지손가락만 편...
설 연휴 비대면 진료 가능…여기서 확인 2024-01-16 09:12:23
연휴에 24시간 노인학대 신고 체계와 학대 피해 노인 전용 쉼터도 정상 운영한다. 노숙인을 위해서는 무료 급식을 지원하고, 한파·대설 등 사고를 막기 위해 24시간 근무 체제도 유지한다. 결식아동에 대해서는 부식·식품권을 미리 제공하며 도시락이나 자원봉사 등으로 급식도 지원할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美경선르포] 한파도 막지 못했다…트럼프 1천명 세몰이, 헤일리 그물망 맞불(종합) 2024-01-15 15:50:40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텍사스에서 헤일리 자원봉사를 위해 아이오와까지 왔다고 밝힌 60세 여성 줄리 무어씨는 "이민 문제와 정부 부채 문제는 엄청나게 심각한데, 나는 이 엉망진창인 사회를 그대로 내 딸에게 넘겨주고 싶지 않다"며 "헤일리는 내가 관심 갖는 문제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헤일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