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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권, 반이스라엘 시위 단속…"민주화 운동 비화할라 우려" 2024-04-30 12:20:08
아랍권, 반이스라엘 시위 단속…"민주화 운동 비화할라 우려" 이집트·모로코·요르단 등 수백명씩 체포 사례 사우디선 입도 못열어…이스라엘 협력 안보이익 눈치도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가자지구 전쟁이 발발한 후 아랍권에서 전례없이 친팔레스타인, 반이스라엘 시위를 탄압하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고...
與 "자유민주주의 수호" vs 野 "국민 이기는 권력 없다" 2024-04-19 10:24:25
자유민주주의를 일군 숭고한 희생에 대해 아낌없는 예우로 정부·여당의 책무를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도 여야 협치를 제안하며 민주주의를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64년 전 오늘, 국민은 피와 땀으로 오만한 정권을 주저앉히고 민주주의를 쟁취했다"며...
[사설] 우려스러운 의료계 일각의 정치 행보 2024-04-14 17:49:56
세력을 만들고자 한다”는 글을 올렸다. 그는 “필요한 경우 정당으로 전환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도 했다. 노 전 회장은 정부의 의대생 2000명 증원에 반대해 전공의 집단사직을 부추기고 집단행동을 교사·방조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정부는 의사를 이길 수 없다” “(전공의들이) 이대로 돌아가면 노예를...
시진핑, '친중' 마잉주에 "외부 간섭 국가 재결합 못막아" 2024-04-10 19:54:51
대한 찬성 입장을 재확인했다. 현 대만 집권 민주진보당(민진당)은 '92공식'을 인정하지 않는다. 이날 만남은 공교롭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같은 날 미국에서 정상회담을 열기로 한 가운데 성사됐다. 이를 두고 대만 매체 자유시보는 시 주석과 마 전 총통의 회동 시점이 8일에서...
시진핑, 마잉주에 "어떤 외세도 가족·국가 재결합 못막아"(종합) 2024-04-10 19:23:40
현 대만 집권 민주진보당(민진당)은 '92공식'을 인정하지 않는다. 마 전 총통은 이번 방중 기간 대만 청년 대표단과 함께 양안 간 결속을 다지는 '갑진년 청명 황제(黃帝·중국 고대 군주 헌원씨를 가리키며 중국 문명의 시조로 간주됨) 제사'에도 참석하기도 했다. 이날 만남은 공교롭게 조 바이든 미국...
[사설] 총선 본투표, 비정상·비상식에 대한 냉엄한 심판 있어야 2024-04-09 17:33:12
뒷다리 잡기식 퇴행적 공약도 분별해야 한다. 자유·민주·시장경제 등 헌법 가치와 정체성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다. 2012년 친북 세력이 입성해 내란 선동으로 국가 체제를 흔드는 끔찍한 일이 반복돼선 안 된다. 하지만 이번에도 거대 야당이 ‘한·미 관계 해체’ ‘재벌 해체’ 등 극단적 주장을 하는 세력에 국가 안보...
[사설] 우주산업까지 협력하는 美·日, '해양세력' 결속이 한국 미래다 2024-04-08 18:07:33
‘해양세력’ 간 결속을 다지는 게 중요하다. 중국을 중심으로 북한·러시아의 ‘대륙세력’이 결집력을 높여가고 있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에 ‘항해의 자유’는 수출입 물동량의 안전한 이동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다행히 현 정부는 해양세력의 결속이 갖는 의미를 잘 알고 협력을 위한 노력도 다각도로 기울여왔다. 물론...
사회 각계각층 '김준혁 규탄' 시위…이대 이어 예비역 단체도 2024-04-08 15:52:58
이 풍요로운 나라에서 자유를 누리며 사는 것이 누구 덕분인지를 잘 알고 있음에도, 공산 세력에 맞서 목숨 바쳐 나라를 지킨 호국영령들을 모독하는 차마 입에 담을 수도 없는 저질 망언을 한 김준혁은 과연 어느 나라 국민이며, 이런 자가 어떻게 국회의원 후보가 될 수 있는가"라고 반문했다. 예비역 단체는 "모든 참전...
"中 시진핑-대만 마잉주, 美日 정상 만나는 10일 회동할듯" 2024-04-08 09:59:29
편의대로 한다는 1992년 합의)를 인정하는 국민당 세력과만 소통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하면서 그렇지 않은 집권 민주진보당(민진당) 측과는 소통하지 않겠다는 메시지를 발신하고 있다. 시 주석과 마 전 총통은 2015년 11월 7일 싱가포르에서 만난 바 있다. 이번에 회동이 성사되면 두번째다. 재임 기간인 2008∼2016년...
[단독 인터뷰] 한동훈 "역대 총선 예측 맞은 적 없어…투표하면 이긴다" 2024-04-05 18:41:47
행위”라며 “공정한 척조차 하지 않는 세력이 권력을 잡았을 때 어떻게 될지 상상해 보라”고 덧붙였다. 그는 4·10 총선이 자유시장경제를 지키기 위해서도 중요한 선택의 기로임을 강조했다. 한 위원장은 “대한민국은 자율 경쟁을 통해 전체 ‘파이’를 키워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는 자유민주주의 국가”라며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