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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비전 발표한 GS건설…"신뢰와 혁신" [뉴스+현장] 2024-07-12 17:28:56
▲자율과 책임 ▲정도경영 ▲미래지향 ▲전문성 등 6개의 새 핵심가치를 설정했다. 이번에 발표된 비전과 핵심가치는 GS건설 임직원들로부터 고안됐다. 회사는 지난 몇 달간 외부 전문기관과 협업해 사업 포트폴리오와 조직 역량을 객관적으로 진단했다. 이를 각 사업부 담당자들과 공유하는 한편 비전 수립 워크숍을 통해...
10년 만에 새 비전 내놓은 GS건설…"투명한 신뢰와 끊임없는 혁신" 2024-07-12 11:29:53
자율과 책임’, ‘정도경영’, ‘미래 지향’, ‘전문성’으로 구성됐다. 고객을 최우선으로 놓고,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신뢰를 형성해 사업 성공을 위한 선순환 체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것이다. 이날 공개된 비전과 핵심가치는 GS건설 구성원의 의견 수렴을 거쳐 수립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GS건설은 새로운 비전과...
'투명한 신뢰와 끊임없는 혁신'…GS건설, 새 비전 선포 2024-07-12 11:15:35
'고객지향'과 '신뢰'를, 기반가치로는 '자율과 책임', '정도경영', '미래 지향', '전문성'이 각각 포함됐다. 고객만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고객에게 탁월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신뢰를 형성해 사업 성공을 위한 선순환 체계를...
카카오뱅크, 소상공인 지원 사업에 5억원 기부 2024-07-08 10:45:18
1월 발표한 '민생금융지원 자율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으로 카카오뱅크는 '보증료 절반 지원’, ‘지역 신용보증재단 출연금 확대’ 등 소상공인의 금융 지원을 위해 노력해 왔다. 뿐만 아니라 ‘청소년 IT 코딩 교육 프로그램’, ‘고령자 IT 교육 및 금융사기 예방 교육 프로그램’ 등으로 다양한...
[칼럼] 기업 밸류업 제고 위한 3가지 제언 2024-07-05 06:01:49
그러나 지난 한 달 동안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자율공시 형태로 발표한 상장회사는 손에 꼽을 정도다. 사실 OECD 국가 중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상속세율로 인해 상속 이슈가 있는 지배주주에게 높은 밸류에이션이 달가울 수만은 없다. 이 때문에 상장회사들이 기업가치 제고 계획 수립 및 공시를 다소 주저하는 듯하다. 과...
폐식용유로 역사를 쓰다...지속가능 항공유 국내 첫 日 수출 2024-07-05 06:01:09
바이오에너지사업팀 조창덕 책임과 안현서 책임을 만나 SAF 개발과 관련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두 사람은 이번 성공이 자신들만의 공이 아님을 강조했다. 신속하게 국제 동향을 모니터링하고, 원료 수급을 위해 발로 뛰고, 실제 정유공장에서 공정을 바꾸고, 판매처를 찾는 등 기획·구매·기술·정책지원·연구소 각...
"플랫폼에 리딩방 사기 단속 책임 더 크게 물어야" 2024-07-04 06:30:00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 저널 편집위원은 최근 KISO 저널 기고문에서 "플랫폼이 리딩방 사기(온라인 피싱) 범죄에 완전히 손을 놓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실제 플랫폼이 이런 범죄 사실을 어떻게 인지하는지에 관해 맹점이 있다"며 이처럼 주장했다. 목포대 법학과 교수인 이 위원은 "인공지능(AI) 기술이 급격히...
LG전자, 앳홈 인수...조주완號 AI홈 생태계 확장 2024-07-03 17:34:57
자율주행로봇 기업인 베어로보틱스에 약 800억원 규모 지분 투자에 나선데 이어 넉달 만에 글로벌 스마트홈 기업으로 손을 뻗은 겁니다. 조 사장은 최고전략책임가(CSO) 시기인 2021년에도 광고·데이터 분석업체 알폰소 인수를 진두지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조 사장은 오늘 투자 소식을 전하며 "사업 패러다임을...
남양유업 새 경영진, 대리점주와 상생방안 논의 2024-07-02 08:27:47
"책임자율경영과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조직의 내실을 다지고 경영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유업계의 여러 위기를 타개하고 회사와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앞으로도 대리점과 협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사모펀드 한앤컴퍼니(한앤코)는 오너가인 홍원식 전 회장과 경영권 분쟁을...
조지운 단장 "울산대, 융합학부 체제 개편…맞춤인재 양성" 2024-07-01 18:34:32
트랙을 선택하는 무(無)학과 제도를 운영한다. 자율전공학부로 ‘아산아너스 칼리지’도 별도 신설했다. 희망 트랙 선택을 100% 학생 자율에 맡기며 책임교수와 전담 컨설턴트를 배정해 울산 주력산업에 공급할 맞춤형 융합 인재를 양성한다. 울산대는 자동차, 조선, 석유화학 등 울산의 주력 산업 분야에서 향후 5년간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