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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관리 스타트업 컨텍터스, 20억원 투자 유치 2024-04-01 10:32:24
1만㎡ 이상의 대형 빌딩도 고객사로 유치하며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투자금은 플랫폼 서비스 고도화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컨텍터스 관계자는 “서비스를 고도화해 중소형빌딩뿐 아니라 대형빌딩까지 선점하고 나아가 일본과 베트남 시장에 순차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강호 기자 callme@hankyung.com
100만표 무기로 몽니 부린 택시업계…실리 챙기고 혁신 주저앉혔다 2024-03-29 18:33:56
라이더 등으로 자리를 옮겨서다. 현재 법인 택시 가동률은 30% 안팎이다. 부산 대도택시와 마카롱택시 등은 폐업 절차를 밟았다. 김필수 대림대 자동차학과 교수는 “다양하고 혁신적인 모빌리티 서비스가 도입돼야 승차난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고 서비스 질도 높아진다”고 말했다. 장강호 기자 callme@hankyung.com
공급 막히고 요금 올리고…서울 택시 면허값 1억 넘었다 2024-03-29 18:33:34
말했다. 전문가들은 개인택시 기사들의 노쇠화, 법인택시 기사들의 이직 등으로 승차난이 재연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김필수 대림대 자동차학과 교수는 “다양하고 혁신적인 모빌리티 서비스를 도입해야 승차난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고 서비스 질도 높아진다”고 말했다. 장강호 기자 callme@hankyung.com
스마트팜 스타트업 어밸브, 베트남 기업과 150만달러 MOU 체결 2024-03-29 13:15:36
I) 도움을 받아 최적의 생육환경을 조성한다. 외부 환경과 관계없이 다양한 고부가가치 작물을 생산할 수 있게 돕는다. 박 대표는 “베트남 현지 기업의 뜨거운 관심에 감사하다”며 “한국의 스마트팜 기술로 베트남 농촌을 새롭게 일궈 나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장강호 기자 callme@hankyung.com
두나무앤파트너스, 앱 테스트 스타트업 릴리브에이아이 투자 2024-03-29 13:14:59
서희수 릴리브에이아이 대표는 1996년생으로 서울대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한 후 코인원과 트리플, 타다에서 개발자로 주요 프로젝트를 맡았다. 서 대표는 “개발자로 근무할 당시 반복적인 시나리오 테스트 과정에 리소스 소모가 많다는 문제점을 발견해 창업을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장강호 기자 callme@hankyung.com
"소형 발사체로 진짜 '로켓 배송' 연다…기업 우주 실험 조력자 될 것" [긱스] 2024-03-27 17:54:50
“정부는 민간이 자유롭게 임무를 설정하고 도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페리지도 발사체 기술을 활용해 여러 우주 탐사 미션을 수행할 것”이라며 “우주산업 관련 부품 개발과 심우주 탐사 등 뉴스페이스 시대에 걸맞은 종합 우주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강호 기자 callme@hankyung.com
에어백 터져 근로자 보호…세이프웨어, 하이트진로에 스마트 조끼 공급 2024-03-27 10:15:08
물류센터는 온도와 습도가 일정하지 않고 경우에 따라 사다리나 방수포, 차량 적재공간 등이 미끄러울 수 있어 추락사고 발생 위험이 높다"며 “세이프웨어 제품이 건설현장뿐 아니라 여러 유형의 산업현장에서 두루 쓰이면서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강호 기자 callme@hankyung.com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 월 이용자 수 800만명 돌파 2024-03-26 10:34:24
강석훈 에이블리 대표는 “에이블리가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스타일 커머스 1위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며 “올해 에이블리는 ‘스타일 커머스’ 영역을 넘어 다채로운 콘텐츠를 즐기고 서로 소통하는 ‘스타일 포털’로 나아가 차별화된 플랫폼 경쟁력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강호 기자 callme@hankyung.com
쏘카 이용자 1만명, 전기차 빌리고 4억5000만원 어치 포인트 받아 2024-03-26 10:34:00
전기차 모델을 제공하고 있다. 정진호 쏘카EV전략사업팀장은 "친환경 소비 트렌드의 영향으로 쏘카 내 전기차 이용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전기차를 어려움 없이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충전보장 서비스와 같은 전기차에 특화된 편의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강호 기자 callme@hankyung.com
카카오모빌리티 4년간 매출 1조 줄었다…신규 M&A 돌입하나 2024-03-25 16:05:57
연결되는 만큼 카카오모빌리티의 외형 성장을 지탱할 매물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카카오 그룹 전체의 실적도 타격을 입었다. 지난해 카카오의 연결 기준 매출은 7조5570억원으로 지난달 잠정 공시한 8조1058억원보다 5488억원 줄었다. 영업이익도 5019억원에서 4609억원으로 감소했다. 장강호 기자 callm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