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단독] 결국 민주노총 요구대로…정부, 최저임금 근로자위원 바꾼다 2021-05-19 18:05:04
“장외에서 공익위원을 상대로 한 문제 제기는 앞으로 금지해달라”고 했다. 그러면서 ‘마지막 부탁’이라며 “향후 장외 주장을 자제하고 위원회 내에서 토론이 이뤄지도록 협조를 부탁한다”고도 했다. 하지만 정작 민주노총은 토론장에 있지도 않았다. 최저임금위에 참여하고 있는 한 관계자는 “2차 회의는 들어오지도...
내년 최저임금 심의 `난항`…민주노총 회의 전원불참 2021-05-18 18:03:09
불참하고 회의장 밖에서 집회를 열면서 최저임금 심의에 험로가 예상된다. 최저임금위원회는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2차 전원회의를 열어 신규 위촉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주고 차기 위원장을 선출했다. 최저임금위는 근로자위원, 사용자위원, 공익위원 9명씩 총 27명으로 구성된다. 민주노총의 불참 선언으로 근로자위원...
뉴욕시장 "내란 선동은 범죄행위"…트럼프그룹과의 계약 파기 2021-01-14 00:13:59
난입 사태 직전 장외에서 열린 이들 지지자 집회에 참석해 대선 결과에 승복하지 않겠다고 연설, 사실상 난동을 부추겼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이 사태로 트럼프 대통령은 임기 종료를 앞두고 하원서 두 번째 탄핵 위기에 처한 것은 물론 자신과 오랫동안 거래해온 도이체방크, 미국프로골프협회(PGA), 부동산 서비스회사...
경총 "민노총 파업결정은 불법적이고 시기 어긋나…자제해야" 2020-11-24 17:15:42
등의 입법을 압박하는 총파업과 집회를 벌인다"고 꼬집었다. 이어 "이번 집단행동은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자신의 주장을 관철하려는 정치파업이고, 산업현장의 근로조건 개선을 목적으로 한 것이 아니다"라면서 "법 개정 요구는 적법한 입법 활동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경총은 "민주노총이 대립적이고, 투쟁적...
김종인 "비판자에게만 '살인자' 언급…정치적 방역 의심" 2020-11-16 11:15:26
"그동안 정부는 현 정권에 비판적 입장을 취하는 사람들의 집회는 코로나 방역을 내세워 '재인 산성'까지 높이 쌓아 원천 봉쇄했다"며 "심지어 집회 주최 측을 '살인자'라 지칭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민주노총이 지난 주말 대규모 장외집회를 강행하면서 국민 불안감이 더욱 커지는 실정"이라...
펜실베이니아에 운명 건 트럼프…바이든은 오바마와 미시간 출격 2020-11-01 17:38:44
자동차 집회에서 “트럼프 때문에 미국의 일자리와 안전, 건강보험이 위험에 처했다”며 “이제 혼돈과 분노, 증오, 실패, 무책임을 끝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코로나 위험에서 미국을 지키지 못한 대통령은 한 번의 임기로 물러나게 해야 한다”고 했다. 경합주 격차 3.1%포인트로 좁혀져트럼프와 바이든이...
野 연루설에도 특검 꺼내든 주호영…장외 투쟁까지 만지작 2020-10-19 09:32:56
모든 수단을 동원하고 있다. 다만 국민의힘으로서도 장외 투쟁은 부담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다. 전임 황교안 대표 시절 대규모 장외 집회에 나섰지만 오히려 '극우' 논란에 휘말리기도 했다. 라임 사태의 핵심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은 '옥중 서신'을 통해 야당 인사가 연루됐다는 주장을 펼치고...
국회 대북규탄결의안 사실상 무산…與野 원내대표 회동 불발 2020-09-27 16:22:39
추가 현안 질의를 요구하면서 장외투쟁에까지 나서는 것은 과도한 정치공세라는 것이 민주당의 입장이다. 김영진 원내수석은 "정쟁의 장을 국회 본회의장에서 만드는 것은 적절치 않아 규탄결의안부터 채택하고 현안 질의는 다음에 논의하자고 했으나 야당이 받아들이지 않았다"며 "너무 쉽게 (장외투쟁을) 선택하지 않았나...
"대한민국 대통령 찾습니다"…국민의힘, 청와대 앞 1인 시위 2020-09-27 11:08:17
첫 장외 일정이지만, 본격적인 장외집회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김성원 원내수석부대표는 "오늘이 일요일이기 때문에 이렇게 할 수밖에 없었다"면서 "장외집회로 나가는 시발점은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릴레이 시위는 곽상도, 전주혜, 배현진 의원이 차례로 이어받은 뒤 오후 3∼5시...
'차량시위' 제안 민경욱 "경찰청장 뜻대로 면허취소 안 돼" 2020-09-26 18:54:23
사법 처리뿐 아니라 운전면허 정지, 취소, 차량 견인 등 모든 대인·대물 조치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앞서 민경욱 전 의원은 정부여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일부 보수 단체의 장외 집회 철회를 촉구하자 김진태, 차명진 전 의원과 함께 광화문 일대에서 '드라이브 스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