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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지 천하' 끝난 KLPGA…이예원·임진희·박지영 춘추전국시대 2023-11-13 19:06:30
김민별, ‘300야드 장타’ 방신실, ‘닥공(닥치고 공격) 플레이’ 황유민이 저마다 장기를 앞세우며 신인왕 경쟁을 펼쳤다. 방신실(2승)과 황유민(1승)은 위너스 클럽에 이름을 올렸지만, 신인왕 타이틀은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한 김민별에게 돌아갔다. 그렇다고 기존 강자들이 손 놓고 있었던 건 아니다. 박민지는 6월...
'다승왕·상금 10억 달성'…임진희 "100점짜리 시즌" 2023-11-12 18:39:20
지난해 장타 순위 13위까지 올라섰다. 올 시즌을 앞두고는 숏게임에 집중했다. 퍼터를 보다 예민한 블레이드형으로 바꿨고, 퍼팅 전담 코치를 모셨다. 그 결과 지난해 27위였던 퍼팅 순위는 올해 11위가 됐다. 이번 대회에서 임진희는 평균퍼트수 1.62회로 출전 선수 가운데 퍼팅이득타수 1위를 차지했다. KLPGA투어에서...
'코리안 헐크' 정찬민, 최종 R서 버디 6개…연장 접전끝 통산 2승 2023-11-05 18:20:47
덥수룩한 수염을 기르고 300야드가 넘는 장타를 날리다 보니 ‘한국의 욘 람’이라는 별명도 붙었다. GS칼텍스·매경오픈에서 우승하며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지만 이후 어깨 부상으로 다소 주춤하며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이번 대회에서 정찬민은 화려하게 날아올랐다. 이날 선두에 3타 뒤진 채 공동 5위로 최종...
"대신은 영의정, 이자·수수료 0"…대신증권 유튜브 MZ 공략 2023-11-03 17:06:24
남자' 강형욱, '단타, 장타 레전드' 이대호, '물타기 GOAT' 김풍 등을 콘셉트로 주식 투자와 연결시켜 '찰떡 비유'였다는 호평을 받았다. 대신증권은 지난 6월부터 1주일 이내 신용융자거래에 대한 이자율을 상시 0%로 변경했다. 8월부터는 국내 주식 수수료와 미국 주식 매수 수수료를 각각...
"사막여우 짱" "큐티플 굿샷"…아이돌급 구름팬 몰려왔다 2023-10-20 18:27:32
않는다”는 답을 들려줬다. 올해 프로무대에 데뷔한 ‘장타여왕’ 방신실(19)에게도 팬카페 ‘그린천사’는 든든한 지원군이다. 지난 7월 개설한 뒤 회원이 651명으로 늘었다. 방신실은 이날 커트 탈락했지만, 카페 회원들에게 일일이 싸인해준 뒤에야 대회장을 벗어났다. 성상훈/최한종/김대훈 기자 uphoon@hankyung.com
장타대결, 이글쇼…가을 '명품샷' 만끽한 구름 갤러리 2023-10-19 18:34:42
‘장타 여왕’ 방신실(19)이 ‘한 시즌 최다 상금’ 기록에 도전하는 이예원(20)과 함께 1번홀(파4) 티잉 구역에 들어서자 환호와 박수가 쏟아졌다. 방신실이 드라이버를 들고 자세를 잡자 갤러리들은 너나 할 것 없이 휴대폰을 들어 올렸다. 김규상 씨는 “찍을 생각이 없었는데 방 선수가 티샷을 준비하자 모두 휴대폰을...
이예원·박지영·방신실 불꽃 대결…첫날부터 쏟아지는 '챔피언 조' 2023-10-18 18:38:39
‘장타여왕’ 방신실 역시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다. 최정상급 선수들인 만큼 개성이 뚜렷하다. 평균 타수 1위가 말해주듯이 이예원은 딱히 약점이 없다. 장점은 너무 많다. 굳이 하나만 꼽으라면 정확성이다. 그린 적중률이 올 시즌 투어 전체 3위(75.36%)이고 페어웨이 안착률은 10위(78.32%)다. 파4 기준으로 열 번...
올해 마지막 '메이저급' KLPGA 투어 열린다 2023-10-18 18:00:51
뻗은 홀이 많아 히터들의 장타 대결도 볼거리다. '장타여왕'으로 꼽히며 시즌 3승에 도전하고 있는 방신실은 "레이크우드에서 올 초에도 좋은 기억이 있고 전체적으로 컨디션도 좋다"며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릴 테니까 많이 응원하러 와달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 우승 상금은 2억1,600만 원,...
톱10 출격하는 올 마지막 메이저급 대회…이예원 '상금왕' 굳힐까 2023-10-16 18:38:40
신인상 포인트 톱3를 형성한 김민별 황유민 방신실이 펼치는 장타 대결도 볼거리다. 올 시즌 평균 드라이브 비거리에서 1위(263.67야드)를 달리고 있는 방신실, 3위 황유민(258.16야드), 10위 김민별(249.16야드)은 모두 공격적인 골프로 구름 갤러리를 몰고 다닌다. 올해 신설된 ‘상상인·한국경제TV 오픈 2023’은 오는...
방신실 2승…김민별·황유민과 '신인상 3파전' 불 붙었다 2023-10-15 18:28:24
투어를 대표하는 장타자이자 ‘닥공(닥치고 공격) 골프’ 박성현(30)의 후계자로 불리는 방신실은 300야드를 넘나드는 장타를 내세워 공격적인 플레이를 구사하는 선수다. 티샷으로 일단 멀리 보내고 러프든 페어웨이든 짧은 클럽으로 공을 떠내 그린 위에 올린다. 이런 경기 스타일로 ‘홀당 버디율’ 2위(19.54%)에 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