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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전국 처음 소화전 주변 주.정차 금지 표지판 '표준 디자인 선봬' 2021-12-23 10:13:37
소방용수 표지 두 가지다. 도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새롭게 탄생하는 표지판은 소방용수시설 주변 주?정차 금지를 알리는 문구와 경기도 대표 브랜드를 넣어 표준화했고, 보행자 등 교통약자 보호를 위해 소화전 가로대 높이를 기존 100㎝에서 210㎝로 높였다"고 설명했다. 도 소방재난본부는 이번 소방용수시설 주?정차...
[기고] 어려울수록 나눔과 연대가 빛을 발한다 2021-12-22 17:11:57
재개되면서 사회적 약자를 위한 기부와 봉사활동마저 위축되지 않을까 우려된다. 어려운 시기일수록 우리 사회에 더 많은 온기가 필요하다. 문재인 대통령도 지난 3일 국내 주요 나눔 단체에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면서 “연못에 돌을 던지면 동심원을 그리며 퍼져나가듯 선행이 주는 희망의 메시지가 빠르게 전파될 수...
김종인 "코로나로 인한 양극화 위기에 국가 개입은 당연" 2021-12-06 10:07:15
“약자와 동행”을 제시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2년 동안 지속됨에 따라서 이 양극화가 더 심각해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며 “이거를 갖다가 이대로 방치할 것 같으면 사회적으로 이게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사태가 발생할지도 모른다”고 했다....
민생 10번·경제 5번 외친 이재명…'불공정·불평등' 언급 없었다 2021-11-29 17:13:22
기반한 강자의 욕망을 절제시키고 약자의 삶을 보듬는 억강부약 정치로 모두 함께 잘사는 대동세상을 향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저성장으로 고통받는 것은 불공정과 불평등 때문”이라며 “누군가의 부당이익은 누군가의 손실”이라고 지적했다. 이를 두고 국민을 ‘편가르기’한다는 비판도 나왔다....
'억강부약→민생·경제'…대선 100일 전 태세전환한 이재명 2021-11-29 10:35:26
반칙에 기반한 강자의 욕망을 절제시키고 약자의 삶을 보듬는 억강부약(抑强扶弱) 정치로 모두 함께 잘사는 대동세상을 향해 가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저성장으로 고통받는 것은 불공정과 불평등 때문"이라며 "누군가의 부당이익은 누군가의 손실"이라고 했다. 이를 두고 국민을 편가르기 한다는 비판도 나왔...
'이재명 경제브레인' 하준경 "부동산에 고여 있는 돈, 국채로 옮겨 성장 촉진" [인터뷰 전문] 2021-11-08 20:22:18
이재명 후보의 재난지원금 추가 지원 주장도 논란거리입니다. 현재 ‘위드 코로나’ 국면에 접어들었고 정부부채가 급속도로 늘어나는 상황에서 추가적 지원은 적절치 않다는 의견이 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A. 재난지원금은 소상공인들이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를 다 떠안았다는 인식에서 출발해야 합니다. 코로나19 확산...
[대선 후보에게 바란다] 차기 정부 경제정책, 이것만은 꼭 2021-11-04 17:59:49
등 이른바 노동 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취지지만 여론은 그리 호의적이지 않습니다. 심지어 노동계에서조차 환영받지 못하는 분위기입니다. 이유가 뭘까요? 일자리 숫자에 대한 집착과 조급함, 밀어붙이기식 방식에 따른 부작용이 컸기 때문입니다. 예컨대 최저임금의 경우 4년 전 6,470원에서 올해 8,720원으로, 35%나...
경기도, 2022년 총 33조5661억원 '개청이래 최대 규모 예산안 편성'..최원용 도 기조실장 발표 2021-11-01 15:01:30
인건비 등 행정운영경비 5055억원, 소방안전특별회계, 재난관리기금 전출금 등 재무활동에 2조 820억원을 편성했다. 정책사업은 시군 및 교육청 전출금 등 법정경비 9조 5095억 원, 국고보조사업 13조 1246억원, 자체사업 3조 3486억 원 등이다. 분야별로는 복지예산이 올해 10조 9192억원 대비 1조 3261억원이 증가한 12조...
심상정, '재난지원금' 이재명 겨냥 "세금은 꿀단지 아니다" 2021-10-31 16:28:45
재난지원금은 집권여당의 대선 전략이 될 수 없다"며 이렇게 비판했다. 심 후보는 "지금 여당 대선 후보는 위로를 말할 때가 아니라 책임을 말해야 한다"며 "지금 필요한 건 재난지원금이 아니라 의료 인력과 공공 인력 확충, 손실보상과 상병수당 등 위드 코로나 시대를 성공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공공의료와 방역시스템을...
전현희 발언 논란…권익위 "본인경험 기반한 원론적 발언" 2021-10-21 09:48:59
친분 관계를 맺고 있는 자가 질병·재난 등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공직자등에게 제공하는 금품등과 같은 경우에는 허용 가능하다고 청탁금지법을 해석했다. 전현희 위원장은 본인이 변호사 시절 사회적 약자를 위한 공익소송이나 가까운 지인 등에 대한 무료변론을 수행한 경험이 있어 “변호사들이 가까운 지인의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