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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역 살인사건' 31세 전주환 신상 공개…"공익 고려" [종합] 2022-09-19 17:04:20
수 있다. 국민의 알 권리 보장과 피의자의 재범 방지·범죄 예방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필요한 상황에 해당하며 피의자가 청소년인 경우는 제외한다. 신상공개가 결정되면서 경찰은 수사사건 등의 공보에 관한 규칙에 따라 언론 노출 시 전씨에게 모자를 씌우는 등 얼굴을 가리는 조치를 하지 않는다. 검찰 송치 시 마스크...
오비맥주, 임직원 차량에 '음주운전 방지장치' 도입 2022-09-15 09:19:10
상습 음주운전자의 차량에 음주운전 방지장치 설치를 의무화하고 있다. 도로교통공단 연구에 따르면 음주운전 방지장치 관련 제도 시행 이후 미국 메릴랜드주와 일리노이주에서는 음주운전 재범률이 각각 64%, 81% 낮아졌고 캐나다 앨버타주와 스웨덴에서는 각각 89%, 95%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sun@yna.co.kr (끝)...
콜롬비아 "마약밀매범, 재범방지 약속하면 미국에 인도 안할 것" 2022-08-26 01:47:55
콜롬비아 "마약밀매범, 재범방지 약속하면 미국에 인도 안할 것" '마약 정책 전환' 일환…페트로 대통령 "상습범은 현행대로 처분"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새로운 마약 저지 정책을 내세운 콜롬비아 정부가 '앞으로 마약 밀매 범죄를 저지르지 않겠다'고 서약한 범죄자에 대해서는...
랜덤채팅 앱 성희롱 경찰관 기소유예…"첩보 수집한 것" 주장 2022-08-09 20:33:07
경찰관 A씨를 재범 방지 교육 이수를 조건으로 기소유예 처분했다고 밝혔다. 기소유예는 되는 인정되지만, 범행 정황과 동기, 수단 등을 참작해 검사가 재판에 넘기지 않고 선처하는 처분이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2021년 9월 랜덤채팅 앱을 통해 알게 된 B씨에게 성희롱성 발언을 한 혐의를 받는다. B씨의 고소로 경찰...
"5세 원생 다리 질질 끌고 때려"…'21차례 학대' 어린이집 교사 집유 2022-07-24 14:50:56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에게는 40시간 아동학대 재범 예방 강의 수강과 3년간 아동 관련 취업제한 조치도 내려졌다. A씨는 지난해 2월 1일부터 24일까지 충북의 한 어린이집에서 5세가 된 원생 B군의 다리를 끌고 이동하거나 손이나 머리를 때리는 등 신체를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가 B군을 학대한 총 횟수는...
경찰이 '인하대생 성폭행범' 신상 공개 검토 안 하는 이유 [법알못] 2022-07-19 18:01:00
충분한 증거가 있으며 △국민 알권리 보장·피의자 재범 방지 및 범죄예방 등 오로지 공공의 이익을 위해 필요하면서 △피의자가 청소년 보호법상 청소년(만 19세 미만)이 아니어야 한다는 요건이다. A 씨에게 성폭행당한 B 씨는 지난 15일 새벽 시간 건물에서 추락한 뒤 1시간 넘게 방치됐다가 끝내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한동훈, 美 검찰과 암호화폐 수사 공조 논의 2022-07-06 17:56:13
방문해 범죄예방·형사사법 분야를 관장하는 경제사회이사회 콜린 빅슨 켈라필 의장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한 장관은 소년범 교화를 위한 국제사회 동향과 이들의 사회복귀·재범 방지를 위한 형사사법 시스템 개선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유엔본부 감사실에서 파투마타 은디아예 사무차장 겸 감사실장(장관급)도...
예탁원, 법무부 '회복적사법 프로그램'에 1억원 후원 2022-06-30 11:34:18
보호관찰 대상자의 재범방지를 위한 법무부의 '회복적 사법 프로그램'에 1억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나눔재단은 2018년부터 법무부의 회복적 사법 프로그램 제도화를 후원하고 있다. 올해는 서울보호관찰소 내 운영공간 마련을 위한 '회복적 사법 지원센터' 설치와 소년보호기관(소년원)에...
오비맥주, 화물차에 '음주운전방지장치' 도입…3개월간 시범운영 2022-06-29 08:33:01
연구에 따르면 음주운전방지장치 도입 관련 제도 시행 후 미국 메릴랜드주와 일리노이주에서는 음주운전 재범률이 각각 64%, 81% 감소했고 캐나다 앨버타주와 스웨덴에서는 각각 89%, 95%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배하준 오비맥주 대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음주가 늘어...
옛 동료 4개월 딸 눈에 순간접작체…30대 여성에 실형 선고 2022-06-28 14:56:00
태도를 보이고 있고, 피고인의 어머니와 배우자가 피고인의 재범 방지에 노력하겠다면서 선처를 바라는 탄원서 등을 제출하고 있다"면서도 "각 범행의 행위태양 및 그 위험성, 범행이 이뤄진 경위, 범행 후의 정황 등에 비춰 그에 상응한 엄벌이 불가피하다"고 판시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