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구광모 회장 모친·여동생들 '상속재산 재분할 소송' 제기…LG "4년전 끝난 일" 2023-03-10 15:07:55
승계 룰은 4세대를 내려오면서 경영권 관련 재산은 집안을 대표하고 경영을 책임지는 사람이, 그 외 가족들은 소정의 비율로 개인 재산을 받아왔다"며 "이번 상속에서도 LG가의 원칙을 잘 이해하고 있는 상속인들이 이 룰에 따라 협의를 거쳐 합의했다"고 부연했다. LG의 회장은 대주주들이 합의하고 추대한 이후 이사회...
LG 구광모 회장 상대로 가족이 상속회복청구 소송…LG "적법한 상속" 2023-03-10 14:53:36
전 회장의 배우자와 딸들이 "상속 재산을 다시 분할하자"며 상속회복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LG 측은 "합의에 따라 4년 전 적법하게 완료된 상속"이라고 반박했다. 10일 재계와 법조계에 따르면 구 회장의 어머니 김영식 여사와 여동생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 구연수씨는 지난달 28일 서울서부지법에 구 회장을...
LG, 상속회복청구 소송 소식에 주가 '들썩' 2023-03-10 14:39:31
차녀 구연수씨가 0.5%(87만2000주)로 각각 분할 상속됐다. 구본무 전 회장의 부인 김영식 여사는 한 주도 상속받지 않았다. 당초 유언에 따른 증여가 없었다면 법에 규정된 상속비율에 따라 김 여사가 3.75%, 구광모 회장, 구연경 대표, 구연수씨는 각 2.51%씩을 받게끔 돼 있었다. 이번 소송에 대해 LG측은 "선대회장인...
"소득 관계없이" 12억이하 생애 첫 주택 취득세 200만원 한도 면제 2023-03-07 16:19:46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추산된다. 공시가격이 급등으로 재산세 부담이 급격히 늘어나는 것을 막기 위해 주택분 재산세 과세표준 상한제를 도입해 2024년부터 매년 과표의 증가 한도를 5% 이내로 설정한다. 이와 함께 공정시장가액비율(과세 표준을 정할 때 적용되는 공시 가격 비율) 범위를 1주택자는 현행 40∼80%에서 30∼...
배우자가 상속받으면…세금은 어떻게 낼까[더 머니이스트-택슬리의 슬기로운 세금생활] 2023-02-24 06:30:01
또 공제를 적용받기 위해선 배우자 상속재산분할기간(상속세 과세표준 신고기한의 다음날부터 9개월) 상속재산을 분할하고 등기등록해야 공제가 적용됩니다. 기본적인 상속공제를 먼저 살펴보면 '기초공제 2억원+기타인적공제'와 '일괄공제 5억원'을 비교해 큰 금액을 공제받습니다. 만약 배우자 외...
상속부동산을 공유등기 한 후 분할협의해 다시 등기하면 증여세 부과될까? 2023-02-03 07:00:01
했다가 신고기한 내에 다시 협의분할을 하는 경우에 증여세가 부과되지 않지만, 그 기간이 지난 후 증여세가 부과된다. 그렇다면 상속인들 사이에 협의 없이 상속인 중 한 명이 임의로 법정상속분에 따라 공유등기를 한 후에 상속재산분할협의 또는 상속재산분할심판을 거쳐 법정상속분과 다른 비율로 상속등기를 다시 하게...
몰래 혼인신고해 아파트 본인 명의로…"혼인 무효 될까요?" 2023-01-13 19:30:45
상대로 위자료도 청구할 수 있다고 말하면서 재산 분할도 함께 언급했다. 최 변호사는 "아내가 A씨 몰래 매수한 아내 명의 아파트를 재산 분할 대상으로 삼을 수 있다. A씨와 아내분의 사실혼 기간이 굉장히 짧다"며 "또 결혼하면서 A씨가 아내보다 월등히 많은 금원을 투입했으며 아내 명의 아파트는 A씨가 혼인 전부터...
최태원 회장 측, 노소영 관장 인터뷰에 "법적 조치 검토" 2023-01-02 16:03:57
지켜온 많은 분이 유책 배우자에게 이혼당하면서 재산 분할과 위자료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대표적 선례가 될 것이라는 주변의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참담한 심경"이라고 했다. 그는 "5조 가까이 되는 남편 재산에서 제가 분할받은 비율이 1.2%가 안 된다"며 "34년의 결혼 생활 동안 아이 셋을 낳아 키우고 남편을 안팎으로...
노소영 "재산분할 판결 참담하고 수치스러워" 2023-01-02 13:19:59
재산`인 만큼 분할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노 관장은 이 같은 1심 결과에 "많은 분이 보시기에 (665억원은) 적지 않은 금액이라 생각할 수 있다"며 "그러나 저도 개인의 안위만 따지는 것이 아니라 사회를 위해 이바지하고 싶은 일이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문화 예술과 기술교육 분야를 통해...
노소영 "1심 판결 수치스럽다…가정 지킨 배우자 헐값에 내쫓아" 2023-01-02 11:02:06
관장에게 위자료로 1억원, 재산 분할로 665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법원은 노 관장이 "최 회장의 SK㈜ 주식 50%를 재산분할로 지급하라"고 청구한 부분을 인정하지 않았다. 주식은 최 회장이 상속이나 증여로 취득한 '특유재산'인 만큼 분할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노 관장은 이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