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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정경심 최후진술' 올리며 "읽어봐 주십시오" 호소 2021-07-13 16:27:12
직책을 이용해 아이의 스펙을 만들지 않았다"라고 주장했다. 정 교수는 "배우자가 법무부장관 후보로 발표되고 제 삶은 단 한 번도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상황으로 곤두박질쳤다"며 "저와 제 배우자는 검찰과 언론을 통해 범죄자가 됐다"고도 했다. 이와 관련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인정할 것은 인정해야 양형에 유리할...
정경심 최후진술 "동료가 표창장 발급 권유…골백번 후회" [전문] 2021-07-13 10:55:20
딸이 고등학교 재학 중이던 기간과 정확히 겹치지만 저는 한 번도 저의 직책이나 제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아이의 스펙을 만들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2019년 8월, 배우자가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발표된 후 제 삶은 단 한 번도 상상조차 해본 적 없는 상황 속으로 걷잡을 수 없이 곤두박질쳤다"면서 "저와 제 배우...
김소연 "이준석, 토론 배틀로 청년 평가질…문준용·조민보다 사악" 2021-06-28 14:20:23
스펙으로 교묘히 둔갑시킬 수 있는, 이렇게 기술적으로 머리 굴리는 친구들이 우리 사회의 표준 청년이 되는 일에 저는 단호히 반대한다"고 적었다. 김 변호사는 당대표 선출을 앞둔 4일에도 이 대표를 향해 "이 후보는 박근혜 키즈로 처음부터 꽃가마 타고 등장한 최고위원 전문에다 온갖 특혜를 누리고 청년 팔이 정치를...
이철희 靑 수석 "청년특임장관? 국회 논의하면 쌍수들어 환영" 2021-06-25 09:18:43
절차를 거쳐서 뽑을 순 없는 것 아니겠느냐"고 반문했다. 이 수석은 "그 안에도 그렇게 해왔고, 지금 야당에서 공격하는데 야당도 집권했을 때 정무직을 뽑을 때 시험으로 뽑은 것 아니지 않느냐"며 "그래서 저는 어떤 공직이라고 하면 화려한 스펙을 가진 남성 엘리트로 가야 한다, 이런 편견이 껴 있는 것 아닌가 싶어서...
당근마켓에 미개봉 무선청소기가 많은 이유? 2021-06-14 11:22:18
"스펙을 보면 10만 원대 중국 차이슨 청소기와 비슷하고, AS 어디서 해주는지도 미지수다"라며 "이런 제품이 어디서 나왔을까. 아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복지몰 상품이다"라고 주장했다. 공무원 복지몰은 공무원들의 복지 수준을 향상하기 위한 정책으로 공무원들만 사용 가능한 전용 쇼핑몰이다. 공무원 복지몰은 간식,...
`청년 특단대책` 주문에도 청춘 4명 중 1명 ‘실직’ 2021-06-09 17:28:01
스펙이 준비된 상황인데 기회가 많이 안 열려있으니까 그 부분이 많이 힘든 것 같고…채용규모가 1-2년 전에 비하면 확실히 줄어든 상황이라서…] [김윤아/서울 광진구: 저는 체감이 안되는 것 같아요.] 지난 4월 재보궐 선거 이후 문재인 대통령이 청년을 위한 특단대책을 주문한 뒤, 한 달 만에 개선된 청년 고용지표가...
조국 "이미 여러 번 사과"…회고록선 "딸아, 넌 잘못 없다" 2021-06-02 22:05:12
서로 인턴 시켜주고 품앗이 하듯 스펙 쌓기 해주는 것은 딱히 법률에 저촉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그런 시스템에 접근조차 할 수 없는 수많은 청년들에게 좌절과 실망을 주는 일이었다"고 했다. 한편 조 전 장관은 최근 출간한 회고록에서 딸의 인턴·체험활동 확인서와 관련해 "이유 불문하고 기자간담회와 인사청문회...
'조국 사태'에 사과한 與대표…"尹가족 수사도 같은 잣대로" 2021-06-02 17:43:43
품앗이하듯 스펙 쌓기를 해주는 것은 수많은 청년에게 좌절과 실망을 주는 일이었다”며 사과했다. 그러면서 “민주화운동에 헌신하면서 공정과 정의를 누구보다 크게 외치고 남을 단죄했던 우리가 과연 자기 문제와 자녀들의 문제에 그런 원칙을 지켜왔는지 통렬하게 반성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586’을 저격했다. 송...
송영길 "운동권끼리 자녀 스펙 품앗이…청년에 좌절감 줘" 2021-06-02 15:07:45
반성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586'을 저격했다. 그러면서 "좋은 대학 나와 좋은 지위 인맥으로 서로 인턴 시켜주고 품앗이하듯 스펙 쌓기를 해주는 것은 수많은 청년에게 좌절과 실망을 주는 일이었다"고 했다. 송 대표는 4·7 재·보궐선거 원인을 제공한 박·오 전 시장의 성 비위 사건에 대해 "권력형 성 비위...
송영길 사과 불구 "사퇴하라" 나왔다 2021-06-02 11:41:36
인턴 시켜주고 품앗이 하듯 스펙 쌓기 해주는 것은 딱히 법률에 저촉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그런 시스템에 접근조차 할 수 없는 수많은 청년들에게 좌절과 실망을 주는 일이었다"며 "민주당은 국민과 청년들의 상처받은 마음을 헤아리지 못한 점을 다시한번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T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