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의협 "내년 의대 증원 피할 수 없다면 2026년 감원 보장하라" 2024-09-30 17:51:40
"의사 악마화에 몰두해온 정부가 전공의에게 미안한 마음을 처음 표현한 것은 긍정적 변화"라고 했다. 앞서 조 장관은 "의료개혁 과정에서 필수 의료에 헌신하기로 한 꿈을 잠시 접고 진로를 고민하고 있을 전공의 여러분을 생각하면 매우 안타깝고 미안한 마음"이라고 사과했다. 의협은 의료인력수급추계위원회에는 "현...
[속보] 복지장관 "환자와 가족 불편 송구…전공의 매우 안타깝고 미안" 2024-09-30 15:03:26
[속보] 복지장관 "환자와 가족 불편 송구…전공의 매우 안타깝고 미안"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항공업계 취업 희망하는 수험생들,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 문의 늘어 2024-09-30 14:41:19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는 국토교통부로부터 인가받은 2·3년제 항공특성화 교육기관으로, 항공정비, 스마트 안전진단, 항공관광, 항공보안, 국방경찰AI융합 등 다양한 전공의 학위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2025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수능 및 내신 미반영으로 면접, 신체검사를 통해 신입생을 선발하고...
"의정갈등 장기화에 임상시험도 타격…3분기 전년比 10.8% 감소" 2024-09-30 10:55:01
10.8% 감소한 결과다. 전공의 집단 사직이 본격화되면서 국내에서 임상시험을 진행한 사례가 더욱 줄었다고 안 의원실은 설명했다. 올해 2분기 국내 임상시험 건수는 156건으로 전년동기대비 22% 줄었다. 안 의원은 임상시험 중 국내개발 건수와 비중이 줄면서 R&D 자금이 국외로 유출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국내 종합병원...
정부, '의료인력 수급 추계기구' 만든다 2024-09-29 18:32:05
협의체는 의료계 불참으로 한 달째 출범하지 못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를 포함한 일부 의료단체에 ‘지난 27일까지 협의체 참여 의사를 알려 달라’고 요청했지만 답변을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은 18일 페이스북에서 “거짓과 날조 위에 신뢰를 쌓을 수는 없다”고 한 대표를...
의협 "상급병원 구조전환, 현실감 없는 정책" 2024-09-27 20:44:34
전공의들이 복귀하지 않은 상황에서 당장 내년 전문의 배출에 대한 해결책도 없이 전문의와 진료지원(PA) 간호사 중심의 상급종합병원을 만든다는 것은 근본적인 기능을 망각한 것"이라며 "간호사가 전공의보다 더 숙련된 전문인력인 것처럼 포장하는 행태는 대학병원 존재 이유를 심각하게 훼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암수술 환자 7일 입원 땐 병원수익 57% 늘어" 2024-09-27 18:00:11
이상의 추가 인센티브를 지원하기로 했다. 전공의 의존도를 줄여줄 전문의와 간호사를 얼마나 확충했는지, 전공의 수련 환경을 얼마나 개선했는지도 병원 성과 평가에 포함된다.○“2027년까지 3000개 수가 인상”정경실 보건복지부 의료개혁추진단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의개특위는 지난 7월 사업 ...
[사설] 대학병원 중환자 중심으로 바꾸는데 10조원…건보 지출도 개혁해야 2024-09-27 17:42:03
중심으로 재편해 과도한 전공의 의존도를 낮추고 전공의는 본업인 수련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의료 전달 체계를 정상화하고 필수·지방의료 공백을 메우기 위한 조치다. 그동안 대학병원은 최상급 진료기관이란 위상에 걸맞지 않게 경증 환자까지 떠맡는 경우가 많았다. 중증 환자만 받아서는 병원...
"연봉 4억원에도 안온다"...지방 병원 '발동동' 2024-09-27 17:12:24
급여는 3억원 안팎이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일각에서는 연봉이 대폭 오른 신규 계약직 전문의와 급여 인상이 제한적인 보직 교수진 사이의 갈등을 우려하고 있다. 한 대학병원 교수는 "전공의 집단 이탈이 장기화하면서 계약직 전문의들이 연봉이 높은 곳을 찾아 자리를 옮기는 현상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연봉 4억 준다해도 "싫어요"…지방 대학병원 응급실 '비상' 2024-09-27 16:52:44
갈등을 우려하는 시선도 있다. 한 대학병원 교수는 "전공의 집단 이탈이 장기화하면서 계약직 전문의들이 연봉이 높은 곳을 찾아 자리를 옮기는 현상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런 상황에서는 전공의가 돌아오더라도 병원이 제자리를 찾지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