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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인터뷰] 한동훈 "역대 총선 예측 맞은 적 없어…투표하면 이긴다" 2024-04-05 18:41:47
하나에 22억원을 벌어도 전관예우가 아니라고 하지 않나. 자기들은 돈에 그렇게 집착하면서 다른 사람들은 임금을 깎으라는 것인가.” ▶평소 경제관은 어떤가 “경제관은 결국 정치관이자 인생관이다. 경쟁을 장려하고, 공정하게 룰을 지키고, 경쟁에서 지거나 경쟁에 참여하고 싶지 않은 사람에게도 최소한의 삶을...
"MBC, 양문석 보도엔 민주당 로고 없이…도태우는 與 로고 3개" 2024-04-04 14:36:43
사업자 대출' 의혹과 박은정 조국혁신당 후보 남편의 전관예우 논란을 함께 보도했다. 그때 화면에는 '더불어민주당' 로고나 '조국혁신당' 로고가 등장하지 않는다. 그런데 지난달 15일 MBC 뉴스투데이가 국민의힘 소속이었던 도태우 후보의 막말 논란을 보도하면서는 '국민의힘' 로고가 3개...
'편법대출' 논란 양문석…"잠원동 아파트 팔겠다" 2024-04-01 19:09:00
역시 검사장 출신 남편의 전관예우 논란으로 도마에 오른 박은정 후보(비례대표)에 대해 후보 개인이 대응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당 전체의 표심에 악영향을 미칠까 거리 두기에 나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오지만, 부실 검증의 책임을 회피하려 한다는 비판도 크다. 김민석 민주당 총선 상황실장은 1일 SBS...
[사설] 이런 사람들이 국민의 대표가 되겠다고 나섰으니… 2024-04-01 17:52:39
“전관예우라면 160억원은 벌었어야 한다”며 내로남불의 전형을 보여줬다. 남이 하면 전관예우고 내 편이면 열심히 일한 것인가. 국회의원은 당연히 사회의 지도층이고 누구보다 공적인 역할을 요구받는 자리다. ‘노블레스 오블리주’는커녕 국민들의 평균적인 도덕성과 상식에 한참 못 미치는 사람들이 그런 자리에 성큼...
"박은정 정리해야" 문자에…조국 "말씀 취지는 알겠다" 2024-04-01 11:22:04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따라서 전관예우를 받은 것이 아니라는 취지의 주장은 명백한 허위사실에 해당해 박은정 후보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형사고발한다"고 고발 취지를 밝혔다. 아울러 "박은정 후보 부부가 전관예우라는 특혜로 1년 만에 41억원의 돈을 번 것은 일반 국민들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남편 전관예우 아니라고? 허위 사실"…박은정 고발한 與시의원 2024-04-01 10:08:26
배우자의 '전관예우 의혹'을 부인한 가운데, 여당 소속 서울시의원이 박 후보를 공직선거법상 허위 사실 공표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이종배 국민의힘 서울시의회 의원은 1일 오전 "전관예우를 받은 것이 아니라는 취지의 주장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박 후보에 대한 고발장을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했다. 이...
與 배현진, 이·조 연대 직격…"별 하나 조국, 별 넷 이재명" 2024-03-30 17:53:37
사기 범죄자로부터 22억원의 전관수임을 받은 의혹이 제기되자 전관예우면 160억원을 벌었을 것이라고 되레 목소리를 높인 후보 등 면면이 찬란하다”고 썼다. 이어 배 의원은 “국회는 법을 만드는 입법 기관”이라며 “정직한 사람들이 정직하게 일 잘하는 국회, 22대 총선의 가장 큰 과제이자 목표다. 국민 여러분께서...
'편법대출' 양문석, 언론 탓하며 총선 완주 고수 2024-03-29 18:41:11
받았다고 보이지 않는다”며 전관예우 논란을 일축했다. 박 후보도 통상 검사장 출신 변호사는 착수금으로 최대 1억원 정도를 받는다며 “남편은 (약 1년간) 160건을 수임했기 때문에 전관예우가 있었다면 160억원은 벌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형사 사건 한 건에 22억원을 받아가는...
[토요칼럼] 규격과 자격에 대한 단상 2024-03-29 17:50:10
누구보다 예민하게 살피고 파악하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하지만 여야가 공천한 후보자들을 살펴보면 이런 자격을 갖춘 사람이 드물다. 오히려 종북 좌파, 범죄자, 부동산 투기자, 전관예우·탈세 혐의자 같은 무자격자가 즐비하다. 규격에 맞지 않는 기술은 위험하다. 안전 문제로 직결되기 때문에 과학적 숙의를 거쳐...
"며칠 만에 22억 버는 방법 아세요?"…조국당 때리는 한동훈 2024-03-29 14:36:43
사임하겠다"며 "윤석열 정권에서 전관예우를 받을 입장도 아니고, 그럴 의사도 없었다"고 했다. 박 후보도 '친문 검사'라고 공격받은 남편이 윤석열 정권에서 전관예우를 받는다는 건 비상식적이라고 반박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박 후보 배우자 보도와 관련해 이날 기자들과 만나 "언론 보도처럼 그분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