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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소비자원, ‘티메프 사태’ 예산 4.5억 증액…“분쟁조정·소송 지원” 2024-09-19 17:17:46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은 티메프(티몬·위메프) 사태 대응 예산 4억 5천만원을 증액 편성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했다고 19일 밝혔다. 티메프의 판매대금 지연정산으로 인한 소비자피해를 구제하기 위해 접수한 집단분쟁조정에 여행·숙박·항공 분야 피해자 9,028명, 상품권 피해자 1만 2,977명 등 총 2만...
[단독] 국방과학硏, 국방부 산하로 이관…'방산전담' 2차관 신설 힘 실리나 2024-09-18 17:55:12
인수위원회가 추진한 국방부 2차관 신설을 염두에 둔 것이란 해석도 나온다. 당시 인수위는 국방부에 2차관을 신설하고 방위력 개선 업무를 맡겨 방사청 업무를 일정 부분 흡수하도록 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여기에 따르면 2차관실은 각 군에서 필요한 무기에 우선순위를 정해 방사청과 ADD에 할당하는 역할을 한다. 이...
김정각 증권금융 사장 "유동성 공급 확대·운용수단 다변화" 2024-09-18 12:00:06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김 사장은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을 시작해 금융위 중소서민금융정책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 보험사업단장, 금융위 기획조정관, 자본시장정책관,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 등을 역임했다. mylux@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가상자산거래소, 이상거래 감시조직 신설…24시간 모니터링 2024-09-15 10:31:00
한명 이상 포함한다는 규정을 두고 있다. 위원회 위원장이 대표이사이고 준법감시인, 법무실장, 시장감시실장 등이 참여한다. 코인원은 리스크 담당 임원을 위원장으로, 준법감시인, 보고책임자, 법무팀장 등이 포함된 이상거래 상시감시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거래소들은 가격의 급등락, 거래량 급증, 입금량 급증, ...
쯔양 협박해 2억 뜯어냈는데…'구속영장 기각' 이유 2024-09-11 07:41:58
방조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쯔양의 개인사를 폭로할 것처럼 위협해 자문료 명목으로 수천만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은 최모 변호사 역시 두 번째 구속 전 피의자심문을 받고,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더불어 대한변호사협회에서도 최 변호사를 징계위원회에 회부해 징계 절차를 밟는 것에 의결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국내기업 10곳 중 5곳 "그린워싱 잘 몰라…상세 지침 필요" 2024-09-08 12:00:05
33%, '진단·평가·컨설팅 시행'은 31%, '전담 조직 또는 시스템 구축'은 16%였다. 국내 그린워시 규정에 대한 기업들의 인식 수준도 낮았다. 국내 관련 규정으로는 환경부의 '환경성 표시 광고 관리제도에 관한 고시'와 공정거래위원회의 '환경 관련 표시 광고에 관한 심사지침'이...
점증하는 연구실 사고 위험…"정부 대책 점검 필요" 2024-09-08 07:00:05
전담 인력을 채우지 못한 기관도 있어 안전관리 사각지대가 존재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8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충권 의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제출받은 '연구실 안전사고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연구실 안전사고는 395건을 기록했으며, 부상자가 401명으로 처음 400명을...
[속보] 서울중앙지검 "수심위 결정 참고해 김건희 여사 최종 처분 예정" 2024-09-06 19:45:10
설명했다고 밝혔다. 앞서 중앙지검은 전담수사팀을 꾸려 수사한 지 약 4개월 만에 김 여사에게 범죄 혐의가 인정되지 않는다고 결론 내렸다 수사 결과를 보고받은 이원석 검찰총장은 지난달 23일 직권으로 사건을 수심위에 회부했고, 이날 수심위 현안위원회는 오후 2시부터 약 5시간에 걸쳐 김 여사의 기소 여부를 심의한...
검찰 수심위, '명품백 의혹' 김건희 여사 불기소 권고 2024-09-06 19:21:06
검찰 수사심의위원회(수심위)가 6일 명품가방 수수 의혹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를 재판에 넘기지 말 것을 권고했다. 수심위는 이날 현안위원회를 열어 안건을 심의한 뒤 김 여사에 대해 불기소 처분 의견으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위원들은 김 여사와 관련된 청탁금지법 위반, 뇌물수수, 직권남용...
檢, 김여사 명품백 의혹 수사 향방은…수심위 결정에 '이목' 2024-09-06 10:46:25
6일 열린다. 검찰 수사심의위원회는 이날 오후 2시 대검찰청 청사에서 비공개로 현안위원회를 열고 김 여사를 재판에 넘길 필요가 있는지 논의한다. 수심위는 강일원 전 헌법재판관을 위원장으로 검찰 외부 인사 등 15명으로 구성돼 김 여사의 청탁금지법·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변호사법 위반 등 6개 혐의 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