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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1년 반만에 임원...식품기업 3세, 초고속 승진 2024-11-27 06:50:55
삼양라운드스퀘어(옛 삼양식품그룹)의 오너가 3세인 전병우 전략기획본부장(CSO)은 지난 2020년 20대의 나이에 임원이 됐다. 그는 김정수 부회장의 장남으로 1994년생이다. 그는 지난 2019년 25세에 삼양식품 해외사업본부 부장으로 입사했고 1년 만에 이사로 승진해 임원이 됐다. 당시 부친인 전인장 전 삼양식품 회장이...
[인&아웃] 오너家 3·4세들 전면 배치 2024-11-27 06:34:32
허서홍 경영전략 서비스유닛장(부사장)이 대표로 승진할 예정이다. 오너가 자제들의 고속 승진과 신사업 전담은 경영 세습을 위한 전형적인 수순이다. 오너 경영과 전문경영인 체제 중 어느 게 바람직하냐를 둘러싼 논란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대기업에서 경영권 승계자의 자격 검증이 필요하다는 주장도 끊이지...
오리온 3세, 1년반만에 수억대 임원…식품 3세들 초고속 승진 2024-11-27 06:15:00
7월 오리온의 경영전략을 수립하는 핵심 부서인 경영지원팀 수석부장으로 입사해 1년 5개월 만인 이듬해 12월 인사에서 경영관리담당 상무로 승진했다. 올해 35세인 담 상무는 10대 시절인 20여년 전부터 재계의 미성년 주식 부자 중의 한 사람으로 보도되기도 했다. 담 상무는 지주사 오리온홀딩스[001800] 지분 1.22%와...
"대기업 연말 인사 키워드는 변화·혁신 이끄는 '시프트 키'" 2024-11-27 06:00:03
변화(Kick-turn)에 유연한 전략형 인재 중용 ▲ 환경·안전(ESG) 담당 임원 강화 등도 키워드로 꼽았다. 최근 1970∼1980년대생 젊은 오너들이 경영 전면에 나서면서 임원 인사에서 젊은(Young) 30∼40대 인재가 두각을 드러내는 점도 특징이다. CJ그룹은 CJ CGV 자회사 CJ 4DPLEX신임 대표에 1990년생 방준식 경영리더를...
롯데건설, 지속가능경영보고서 2024 LACP 스포트라이트 어워즈’ 대상 2024-11-26 21:05:36
함께 환경경영, 생물다양성, 인재경영, 조직문화 등 지속경영 주요 성과를 ‘ESG Performance Book’에 공시해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강화했다. 롯데건설 전략기획부문장 주영수 상무는 “ESG경영 주요 성과에 대한 정보 공시 방식을 고도화함으로써 이해관계자 중심의 소통을 강화한 덕분에 높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
[인사] LS그룹 ; 대법원 ; 중앙그룹 2024-11-26 18:14:21
CHO 팽수만▷전략금융부문장 박진호◎신규 이사 선임▷미래원장 엄기성○LS전선◎승진▷재경·구매본부장·CFO 이상호◎승진▷Global HR부문장·CHO 김진구▷경영지원본부장·CSO 강병윤▷에너지국내영업부문장 박승기○LS ELECTRIC◎승진▷자동화CIC 자동화솔루션연구소장·자동화CTO 조주현◎신규 이사 선임▷전력CIC...
오너家 3·4세 승진, 재계 세대교체 가속…80년대생 두각(종합) 2024-11-26 17:59:35
1977년생 허서홍 경영전략 서비스 유닛장(부사장)이 대표로 승진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허 부사장은 허광수 삼양인터내셔날 회장의 장남이자 허태수 GS그룹 회장의 5촌 조카다. 2006년 GS홈쇼핑에 입사해 GS에너지, GS 등을 거쳐 작년 11월 GS리테일 경영전략 서비스 유닛장 부사장에 올랐다. 롯데그룹에서는 오너가...
이재용 "삼성 위기" 꺼내자마자…반도체 사업별 수장 싹 바꾼다 2024-11-26 17:48:40
리스크를 감안하면 경영 안정성이 중요하지만, 침체한 조직 분위기와 근원 기술에 대한 우려를 씻으려면 쇄신도 필요해서다. 반도체 3대 사업부장 모두 교체삼성전자는 이르면 27일부터 다음달 초까지 순차적으로 사장단·임원 인사와 조직개편을 한다. 관심을 끈 정현호 사업지원TF 부회장과 한종희 DX부문장(부회장)은...
LS그룹, 임원인사 단행…3세 구동휘, 1년만에 LS MnM CEO 선임 2024-11-26 17:00:00
임원인사를 단행했고 발표했다.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대비하기 위해 승진 규모 최소화와 조직 안정에 방점을 둔 점이 특징이다.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전 세계 경영환경 불확실성이 더욱 고조될 것으로 보고, 최근 3년 내 최소 규모의 승진 인사를 단행하고 조직을 안정적으로 운영키로 결정한 것으로 풀이된다. LS MnM을...
식량안보, 환경·경관 보전…"농가소득 기여" 공익직불제 늘린다 2024-11-26 16:53:10
중장기 발전전략인 '공익직불제 기본계획'을 마련하고 조만간 발표할 계획이다. 향후 공익직불제를 통해 농업·농촌이 국민들에게 제공하는 공익가치가 더욱 증진되고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농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든든하게 경영을 뒷받침하는 버팀목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공태윤 기자 tru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