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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지역 장수기업 5곳에…3년간 세무조사 유예 혜택 2024-07-04 18:07:31
평가해 선정했다. 삼화피앤씨는 1979년 건설업 등록을 시작으로 도장공사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유니코정밀화학은 1976년 화학제품 제조업으로 설립된 후 130명 이상을 고용하는 중기업으로 성장했다. 신일인텍은 1984년 세워진 제철설비 전문기업으로 재무건전성과 혁신 역량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는다....
[하반기 경제] 부동산 PF 대수술…시행사 자기자본비율 상향 2024-07-03 12:30:22
금융권·건설업계 등으로 파장이 전이되는 사태가 반복돼 왔다. 정부는 우수한 역량을 갖춘 디벨로퍼 중심으로 부동산 개발이 이뤄질 수 있도록 우수업체 선별·지원, 전문인력 관리 체계화 등 시행업계의 내실화도 추진하기로 했다. 부동산 PF 대출 시 사업성 평가를 강화하고 PF 시장 참여자의 건전성 유지를 위한 방안도...
한미글로벌, '건설산업의 테슬라, 카테라의 도전과 실패' 출간 2024-07-02 11:45:29
출간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한미글로벌은 미국 건설업계에 혜성처럼 등장했다 몰락한 스타트업 '카테라'(Katerra)를 분석한 '건설산업의 테슬라, 카테라의 도전과 실패'를 출간했다고 2일 밝혔다. 한미글로벌과 김용우 미국 워싱턴대 교수가 공동으로 펴낸 이 책은 미국의 탈현장건설(OSC)...
"선행지표 부진·부동산PF 불확실로 3분기 건설시장 부진 전망" 2024-07-01 18:30:23
이유로 꼽았다. 건설경기 악화에 따라 전문건설업도 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분기 전문건설업 계약액은 감소세를 나타냈으며, 특히 하도급 공사 부진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전문건설업 계약액은 경상금액으로 물가 상승이 포함된다는 점에서 그간 큰 폭의 감소세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올해부터는 계...
LH, 서울 도심정비 촉진으로 주택공급 확대 2024-07-01 12:56:19
정비사업을 추진 중인 LH는 주민과 건설업계의 중간다리 역할에 나서며 상생을 위한 협력을 강조했다. LH 서울지역본부(박현근 본부장)는 주택수요가 많은 서울 도심에서 정비사업 촉진을 통한 주택공급 확대를 모색하고자 주요 건설사 20곳을 초청해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간담회는 지난달 27일부터 이틀간 LH...
현대건설, 불가리아 원전 성공적 수주 위한 현지화 전략 본격 가동 2024-06-27 15:08:55
양국의 정부 주요 관계자와 현지 원전 및 건설업계, 연구기관, 언론 관계자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 앞서 마련된 비즈니스 테이블에서 블라디미르 말리노프 불가리아 에너지부 장관, 델리안 도브레프 국회 에너지위원장, 스타니슬라프 아나스타소프 국회 환경위원장, 페툐 이바노프 코즐로두이 원자력발전소 사...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 불가리아 대통령과 면담…원전 수주 '총력' 2024-06-27 10:44:33
및 건설업계, 연구기관, 언론 관계자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했다. 본행사에 앞서 마련된 비즈니스 테이블에서 코즐로두이 원전의 성공적 사업 수행 의지를 표명하고, 협력을 증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현대건설은 불가리아 국민의 소중한 에너지 공급원인 코즐로두이...
현대건설, 불가리아 원전 수주 위한 현지화 전략 가동 2024-06-27 09:23:22
및 건설업계, 연구기관, 언론 관계자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했다. 본행사에 앞서 마련된 비즈니스 테이블에서 코즐로두이 원전의 성공적 사업 수행 의지를 표명하고, 협력을 증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현대건설은 불가리아 국민의 소중한 에너지 공급원인 코즐로두이...
'2024 건설의 날' 기념식…건협회장 "건설업 위상 되찾아야" 2024-06-26 16:27:25
전문건설협회 회장 등 관련 단체장 12인을 포함해 정부포상 수상자 및 가족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한승구 회장은 "건설산업은 취업자가 207만명에 달하고 국내총생산에서 건설투자 비중도 15%에 이르는 등 국가 경제발전을 견인했지만, 그 가치와 역할을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무엇보다도 건설...
전문건설공제조합, 역대 최대 순이익 달성 '기대감' 2024-06-26 15:05:22
"건설업계가 힘들수록 K-FINCO는 확고한 재무 건전성 아래 더 많은 수익을 창출하여 그 이익을 조합원에게 환원함은 물론 우리 건설업계의 해외시장 진출도 적극 지원함으로써 조합원과 함께 위기를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luc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