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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딸 7살때부터 추행하다 끝내 성폭행한 친부 출소 2023-09-14 12:54:34
'2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명령' 청구를 기각해 현재 A 씨는 전자발찌도 착용하고 있지 않은 상태다. 법무부 산하 보호관찰소도 보호관찰자로 지정되지 않은 출소자는 초등학교 인근에 거주해도 관리·감독할 권한도 없다. 친딸이자 피해자인 B씨는 "아동 성범죄자가 초등학교 인근에 거주하고 있음에도 관찰...
스토킹범에 법원 접근금지 명령 '효과 없다' 2023-09-10 19:34:27
가해자에게 판결 이전에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부착할 수 있게 됐지만, 이는 공포 6개월 후인 내년 1월에나 시행될 예정이다. 전문가들은 개정안이 시행되더라도 모든 스토킹 가해자에게 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내리기는 어려워 스토킹 범죄 방지를 위한 근본적인 대책이 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스토킹 피해자...
흉기 들고 침입해 성범죄…그놈 발목엔 전자발찌 2023-08-31 21:46:56
전자발찌를 찬 30대가 흉기를 들고 이웃집에 침입해 성범죄를 저질러 검찰에 넘겨졌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A(30대)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3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1일 오전 2시께 청주 소재 빌라에서 아랫집에 사는 여성 집에 무단으로 침입해 흉기로 피해자를...
김근식 정신 감정한 전문의 "성 충동 약물 치료 필요" 2023-08-23 17:48:51
참작했다"고 판시했다. 또 피고인에게 10년간의 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부과하고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도 명령하는 등의 사정을 종합한 사실도 덧붙였다. 김근식은 2006년 9월 18일 경기도 소재 초등학교 인근 야산에서 당시 13세 미만이던 피해 아동 A양을 때리고 흉기로 위협하며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이...
'너클'까지 준비한 신림동 공원 성폭행범…"강간하려 접근" 2023-08-18 08:20:33
나타났다. 최씨는 성범죄 등으로 인한 전자발찌 착용 대상자도 아니었다. 과거 군무 이탈 혐의로 기소유예를 받은 이력이 있으나, 다른 전과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최씨와 피해 여성은 서로 일면식도 없는 사이였다. 머리 등을 다친 피해 여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의식을 찾지 못하고 현재 위독한 상태로 전해진다....
또 신림동…대낮 등산로서 성폭행, 피해자 중태 2023-08-18 06:30:07
범행 시각을 역추적하고 있다. 경찰은 최씨를 체포한 직후 음주측정과 간이시약 검사를 했지만 범행 당시 술을 마셨거나 마약을 하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씨는 성범죄 등으로 인한 전자발찌 착용 대상자는 아니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오는 18일 최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의료기록과 인터넷...
충격의 대낮 신림동 공원 성폭행…피해자 의식불명 [종합] 2023-08-17 20:03:55
A씨가 금속 재질의 둔기로 피해자를 때린 것으로 추정했다. A씨는 마약류 간이시약 검사 결과 음성이었고, 범행 당시 음주 상태도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성범죄 등으로 인한 전자발찌 착용대상자도 아니었다. 경찰은 오는 18일 A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의료기록과 인터넷 검색 기록 등을 확보해...
'전자발찌 착용' 30대, 처음 본 여성 강제 추행 '다시 감옥행' 2023-08-11 22:47:40
법정구속했다. 재판부는 5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도 함께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10월29일 오후 10시30분께 제주지역 한 거리에서 처음 본 여성 B씨의 신체를 만진 혐의로 기소됐다. 앞서 A씨는 2013년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데 이어 2016년 강간상해죄로 징역...
춘천 실종 초등생 유인한 50대에 중형..."반복적 범행" 2023-08-11 15:59:02
10년간 취업제한을 명령했다. 이에 더해 2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명령도 내렸다. A씨는 지난 2월 10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B(11)양에게 접근한 뒤 "친하게 지내자" "맛있는 것 사주겠다"며 서울에서 만나자고 한 뒤 자신의 차량을 이용해 충주까지 이동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양 실종 이튿날...
'미성년자와 채팅 금지' 명령에도 성매수 시도한 30대男 징역형 2023-08-11 10:06:23
징역 3년과 함께 5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받았다. A씨는 이후에도 미성년자를 상대로 성 매수를 했다가 2차례 징역형을 추가로 선고받았다. 전자발찌 부착 기간도 2024년까지로 늘었다. 징역형을 복역한 뒤 출소한 그는 "미성년자와 채팅을 하지 말라"는 준수사항을 받았지만 여학생들을 상대로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