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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정상회담 열린 메트로폴호텔, 정상메뉴·기념품 출시 준비 2019-03-08 12:30:29
전속 요리사들이 내놨다. 오찬 코스 가운데 메인 요리인 '스노우 피쉬'(은설어 구이)와 파이는 스마트가 만들었고, 전채인 '사과 푸아그라 젤리'와 후식인 인삼정과와 인삼차는 김 위원장 전속 요리사들이 맡았다. 핵 담판 결렬로 두 정상이 포기한 오찬을 맛본 메트로폴 호텔 임원은 "정말 맛있었다"고...
두 정상, 만찬서 나란히 앉아 친근함 과시 2019-02-27 23:35:52
보이기도 했다.만찬 메뉴는 간소했다. 전채요리로 칵테일 새우가 올려졌고, 메인 요리는 소고기 등심이 배속김치와 함께 제공됐다. 후식으로는 초콜릿 라바 케이크와 수정과가 마련됐다. 정식 오찬에 앞서 상견례 차원이었던 만큼 간단한 메뉴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회담장에는 지난해 싱가포르 1차 회담 때와 마찬가지로...
[한경과 맛있는 만남] 오재학 한국교통연구원장 "20년 前 GTX 구상…첫삽 뜨니 감회" 2019-01-18 17:57:54
원장이 안내한 식당은 민어구이 전문점이었다. “민어요리를 평소에 즐겨 먹느냐”고 묻자 오 원장은 고향 얘기를 꺼냈다. “광주에서 나고 자랐는데 주변 목포에서 민어회를 즐겨 먹더라고요. 고향에 내려갈 때면 가족과 보양식으로 민어를 먹곤 했습니다. 고기가 쫄깃하고 담백하면서 맛있습니다.” ...
[연합이매진] 동해안 400년 종가의 손맛…강릉 한정식 '과객' 2019-01-15 08:01:03
호박죽과 흑임자 샐러드가 전채요리로 나오는데 샐러드가 맛깔스럽다. 묵무침도 예사가 아니다. 녹두를 갈아서 체로 거른 뒤 가라앉은 앙금을 모아서 쑨 청포묵이다. 또 제철 채소인 호박과 가지 등으로 구성된 모둠전도 맛깔스럽고 가자미조림과 한우 떡갈비 등도 입맛을 자극한다. 1인분 2만원인 과객진짓상을 시키면...
[한경과 맛있는 만남] 조희연 서울교육감 "행정은 사회운동과 많이 달랐다…다양한 갈등 조정하는 게 중요하더라" 2018-12-07 18:04:09
늦게 도착했다. 테이블엔 전채 요리 격인 물만두가 깔려 있었다. 밤톨만 한 크기여서 한 입에 쏙 들어갔다. 최규남 본가칡냉면 사장은 “인근 만두 전문점에서 정기적으로 공급받고 있다”고 설명했다.조 교육감은 단골 맛집에 대한 ‘변명’으로 대화를 시작했다.“유명 맛집을 찾아다니는 젊은...
[한경과 맛있는 만남] 사이먼 스미스 주한 영국대사 "브렉시트로 불확실성 커졌지만 세계 5위 경제대국 안 흔들려" 2018-11-30 18:10:32
구해 아쉬워요”대사관에서 준비한 음식은 영국식 코스 요리였다. 전채요리로 삶은 달걀을 다진 훈제연어로 감싼 뒤 튀긴 ‘스카치 에그’가 나왔다. 스미스 대사는 “보통 스카치 에그는 다진 소시지를 쓰지만 이건 특별히 연어로 만들었다”며 “스코틀랜드에서 연어가 많이 난다”고...
伊음식전문 기자들 입맛 사로잡은 한식…로마에서 한식 쿠킹쇼 2018-11-30 05:00:00
셰프는 전채요리로는 400년 전통의 무만두, 주요리로는 알바(Alba)산 송로버섯을 뿌린 콩국수, 후식으로는 바질식혜와 잣, 밤, 꿀, 찹쌀 등으로 맛을 낸 떡 '잣구리' 등 담백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맛이 돋보이는 음식을 내놓았다. 콩국수에 대표적인 이탈리아 식재료인 송로버섯을 가미함으로써 향과 풍미가 한층...
세계적 셰프들로부터 격찬 받은 '7인의 스타 농부', "진정한 美食 즐기려면 누가 생산한 식재료인지 물어야" 2018-11-13 19:37:37
비트루트 테린(고기를 다져 차게 식힌 전채요리), 토종닭과 꼬마감자를 곁들인 스테이크, 칡소와 버섯 스테이크 등이 선보였다. 자숙 멸치를 올린 생대구 요리도 나왔다. 외국 셰프들은 극찬을 이어갔다. 스페인의 미쉐린 스타 셰프 마카레나 데 카스트로는 “수산시장은 세계 어디에나 있지만 한국은 활어를 볼 수...
너와 꼭 가고 싶던, 세상의 끝을 달리다 2018-11-11 16:47:31
7달러, 홍합과 돼지고기로 만든 전채요리가 16달러 안팎. 스테이크가 가장 비싼 39달러. 이튿날 12사도상을 다시 보게 된 건 행운이었다. 전날부터 걱정을 낳았던 회색구름이 끝내 비바람을 몰고왔던 것이다. 하지만 세계 최고의 변덕을 자랑한다는 호주 날씨답게 언제 그랬냐는 듯 해가 나고 바람이 잦아들었다. 놓칠 수...
[한경과 맛있는 만남]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 목회자 꿈꾸다 경영의 길로…에너지산업 최전선에 서다 2018-11-02 18:10:59
만든 샐러드가 전채요리로 나왔다. 평소 국궁으로 심신을 단련한다는 김 회장은 “요즘 체중을 줄이기 위해 채소를 많이 먹는다”며 “이곳 음식은 인사동 거리에서도 정갈하기로 소문났다”고 귀띔했다.그는 1952년 대구에서 국내 굴지의 연탄회사인 대성산업공사를 설립한 고(故) 김수근 대성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