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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키스컴퍼니, 세종에 첫 전통주 전문 바틀샵 오픈 2022-12-28 11:09:51
종합 주류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올해 초 전통주 전문 바틀샵 브랜드인 누룩을 론칭, 대전 유성구 어은동에 1호점을 열었다. 누룩은 전통주 소믈리에가 엄선한 전국 각지의 명주(名酒)를 전시·판매하는 매장이다. 전국 50여 개 양조장에서 만든 120여 종의 전통주를 만나볼 수 있다. 입점 업체와 제품을 순차적으로...
롯데호텔 월드, 도림 더 칸톤 테이블 리뉴얼 오픈…세련된 모던 차이니즈 레스토랑으로 재탄생 2022-12-26 12:00:02
레스토랑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역사와 전통을 이어온 도림의 확고한 철학과 서비스는 유지하면서 트렌드와 현대적인 감각이 조화롭게 융화된 차이니즈 레스토랑을 선보인다. 모던하고 세련된 분위기의 캐주얼 파인다이닝 차이니즈 레스토랑 도림 더 칸톤 테이블은 광동식 요리를 기본으로 사천식과 한국의 제철 식재...
정동원, 미니앨범 ‘사내’ 자켓 촬영 비하인드 영상 공개…사내미 물씬 풍기는 비주얼 2022-12-21 14:20:07
정장을 착용하고 청색 도자기와 하회탈을 소품으로 활용하는 등 전통스럽고 남자다운 이미지를 강조했다. 이날 정동원은 에너지 넘치는 밝은 모습으로 해맑게 촬영에 임했으나, 카메라 앞에서는 진지하고 카리스마 있는 표정과 포즈를 선보였다. 또한 귀여운 포즈를 요구하자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색다르고...
'깨진 파편' 이어붙여…완전한 화합을 빚다 2022-12-20 18:21:30
전통예술 기법 중에 ‘긴쓰기(金ぎ)’라는 게 있다. ‘금으로 수리한다’는 뜻이다. 긴쓰기는 깨진 상태의 도자기를 송진이나 금으로 보수해 더 아름다운 모습으로 태어나게 하는 방식이다. 깨지고 상처받은 흔적을 메움으로써 불완전한 삶의 빈자리를 채운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긴쓰기를 뛰어넘어 깨진 도자기를 이어...
성북구, 제11회 유러피언 크리스마스 마켓 연다 2022-12-08 16:04:28
전통 크리스마스 시즌 음식과 수공예 장식품을 선보인다. 총 23개의 부스에서 유럽 각국의 음식, 기념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프랑스 소시지, 스페인 빠에야, 럼커피, 독일 글뤼와인, 소시지, 불가리아 미트볼스테이크, 헝가리 굴라쉬, 뱅쇼, 머랭쿠키, 체코 말렌카 전통 꿀케이크, 수공예물품에는 도자기, 식탁보, 수건,...
"러, 우크라 문화예술 조직적 약탈… 정체성 파괴 의도" 2022-12-05 10:41:30
도자기 등을 지난달 철수하기 전에 트럭에 실어 날랐다. 그러나 동물 박제품 같은 자연사 수집품이나 구 소련 시대의 전시물에는 거의 손대지 않았다. 러시아는 유물이나 미술품을 옮긴 이유로 우크라이나의 공격에서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해 왔지만, 지난주에는 러시아의 폭격으로 헤르손 시의 미술관이 훼손됐다....
세계적 명품으로 자리매김한 '프라우나' 2022-11-15 16:04:37
한국도자기의 명품 브랜드 프라우나가 세계 최고급 호텔과 각국 왕실, 대통령궁의 식기, 할리우드 스타와 지구촌 정·재계 거물의 선물용 도자기로 인기를 끌면서 세계적 명품으로 자리매김했다. 2000년대 초반부터 유럽의 전통 도자기 명가에 제품을 공급하며 품질과 기술을 인정받아온 한국도자기는 세계 최정상급으로...
'현대 도자의 대모' 김익영 "백자의 하얀색에는 수만가지 색이 담겨있죠" 2022-10-31 18:01:09
“전통은 옛것 그대로 따라 하는 것이 아니라 옛 정신을 내 것으로 만들어내는 것”이라며 “달항아리와 제기, 반상기 등 조선백자가 가진 수많은 형태를 흡수해 창작해왔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에서 그는 제사와 의례에 쓰인 조선시대 ‘제의기(祭儀器)’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을 선보인다. 그의 백자는 색감도...
남강 유등축제·사천 에어쇼…경남의 10월 '지루할 틈이 없다' 2022-10-18 16:09:18
27회를 맞이하는 김해분청도자기축제는 가장 한국적인 미의 원형으로 평가 받는 ‘분청사기’를 주제로 한 축제로 매년 10월에 김해분청도자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고려 말 청자로부터 변모 발전해 온 ‘분청사기’는 회색 또는 회흑색 태토 위에 백토니를 분장한 다음 유약을 입혀 구워낸 자기로 분장회청사기의...
현대차, 테이트 미술관 파트너십 전시 2022-10-11 09:21:18
수집한 영국 템스강 유역에 버려진 점토 파이프, 도자기 조각 등과 함께 엮어냈다. 조형물의 형태는 죽은 숲을 상징하는 동시에 그 질감과 색은 앙상한 생태계의 모습을 연상시킨다. 각 조형물 내부의 스피커를 통해 전시장 안에 흐르는 오디오 작품 '사운드 키푸'는 콜롬비아 작곡가 리카르도 갈로와 협업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