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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노사 임단협 잠정합의…기본급 5만8000원 인상 2017-12-19 21:00:59
정기승호, 별도승호 포함), 성과금 및 격려금 300% + 280만원, 중소기업 제품 구입시 20만 포인트 지원 등에 합의했다. 이밖에 합의 내용은 ▲사내하도급 근로자 3500명 추가 특별 고용 ▲2019년까지 사내하도급 및 직영 촉탁계약직 50% 감축 ▲중소기업 상생 방안 마련 ▲4차 산업혁명 대응 관련 노사공동 협의체 구성...
연말연시 KTX 타고 동해 가자…경강선 예매율 고공행진 2017-12-08 11:46:19
'넷이서 5만원 특별상품'은 누적 판매율이 최대 75%를 넘어섰다. 정기승차권 최초 구매 때 10% 추가 할인, 승차권 10매 구매 때마다 전용 50% 할인쿠폰 1매 지급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경강선 KTX 승차권은 레츠코레일 홈페이지(www.letskorail.com)와 스마트폰 앱 '코레일 톡' 또는 전국...
日 최대 노조단체 렌고, 내년 기본급 2% 인상 요구키로 2017-12-05 15:54:42
인상률은 정기승급분을 포함해 1.98%로 4년만에 2%대가 무너져 내년 협상에서도 노사간 진통이 불가피해 보인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는 지난 10월 하순 열린 경제재정자문회의에서 경제계에 정기승급을 포함해 3%의 임금인상을 요청한 바 있다. 일본 최대 경제단체인 게이단렌(經團連)은 아베 총리의 이런 요청에...
'경영권 분쟁' KTB 이사회 열려…"해임안 논의 안 돼"(종합) 2017-12-04 20:16:36
법률사무소 변호사, 임주재 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 정기승 전 법무법인 원 고문 등 7명이 참석했다. 이번 이사회는 임 고문의 요청으로 소집됐다. 2시간가량 진행된 이사회의 안건은 '경영 현황 점검'으로, 최 사장이 3분기 실적과 최근 경영 현황을 보고했다. 증권가 일각의 관측과는 달리 이 부회장과 최 사...
KTB투자증권 "긴급이사회서 경영현황만 논의…원만한 마무리" 2017-12-04 20:11:25
부회장, 최석종 사장, 김용호 김앤장 변호사, 정기승 전 현대증권 감사, 이훈규 전 법무법인 원 고문, 임주재 김앤장 고문 등 이사진 7명이 모두 참석했다.이날 긴급이사회는 사외이사를 맡고 있는 임주재 김앤장 고문의 요청에 따라 열렸다. 앞서 증권가에선 권 회장과 이 부회장 사이에 불거진 경영권 분쟁으로 긴급 이사...
'경영권 분쟁설' KTB투자증권에 무슨 일이 2017-12-04 20:03:53
정기승 전 현대증권 감사 등 7명으로 구성됐다.임 고문은 중립 인물로 평가된다. 하지만 권 회장이 김앤장을 법률자문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점, 임 고문과 권 회장이 연세대 동문이라는 점에 비춰볼 때 권 회장의 손을 들어줄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온다.김태호/홍윤정 기자 highkick@hankyung.com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점입가경' KTB투자증권, 경영권 분쟁 어떻게 될까 2017-12-03 06:15:01
변호사, 임주재 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 정기승 전 법무법인 원 고문 등 7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 가운데 권 회장의 우호적인 이사는 임 고문과 김 변호사, 이 변호사로 전해졌다. 이번 이사회 개최도 임 고문의 요청에 따른 것이다. 김 변호사는 지난 2007년 3월부터, 이 변호사는 2015년 3월부터 KTB투자증권 사외이사를...
권성문 회장 이사회 긴급소집…KTB 경영권 분쟁 본격화 2017-12-01 09:07:22
제대로 경영할 수 있을지 회의적인 시선을 보내기도 했다. 현재 KTB투자증권 이사회는 권 회장과 이 부회장, 최 사장 외에 임주재 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 김용호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정기승 전 현대증권 상근감사위원, 이훈규 전 법무법인 원 고문 등 7명으로 구성돼 있다. 권 회장은 김앤장 측에서 법률 조언을...
'소신판결'로 정권에 맞선 이일규 전 대법원장 10주기 맞아 2017-11-30 11:57:09
부랴부랴 정기승 대법관을 후임 대법원장으로 지명했다. 하지만 여소야대의 국회는 임명동의안을 부결시켰고, 노태우 정권은 법조 안팎에서 존경을 받던 이 전 대법원장을 새 대법원장으로 지명하게 된다. 이 전 대법원장은 임명 후 청와대에 사법부 독립 보장을 요구하며 대법관 임명 관행을 개선했다. 대법원장이 대법관...
IBK투자증권 신임 사장에 김영규 씨 2017-11-28 21:56:40
출신 정기승 한양대 특임교수가 유력후보로 거론되기도 했다.회사 관계자는 “대주주인 기업은행 출신이 내정되면서 낙하산 인사 부담은 덜게 됐다”며 “ib부문을 강화하겠다는 대주주(기업은행)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말했다.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