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SK C&C, 디지털컨설팅 확대…자회사 애커튼파트너스 설립 2023-07-10 17:51:55
정보기술(IT) 업무시스템의 전체 그림을 그리는 정보화전략계획(ISP) 수립도 맡는다.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소프트웨어진흥법을 개정해 그동안 대기업 진입을 막았던 ISP 사업 규제를 풀겠다고 한 것에 대한 대응 차원이다. 공공 분야 대형 사업을 담당하는 IT 서비스업 종사자가 프로그램 기획과 개발, 운영을 스스로...
SK C&C, 컨설팅 자회사 '애커튼 파트너스' 출범 2023-07-10 09:03:32
및 ISP(Information Strategy Planning, 정보화 전략 계획), 제조 엔지니어링, DX Tech 등에 대한 종합 컨설팅을 제공한다. ‘애커튼 파트너스’의 신임 대표로는 SK㈜ C&C 유해진 ICT Digital 부문장과 홍승민 대표 파트너가 선임됐다. 신규 고객 발굴 및 리딩을 주도할 유해진 대표는 컨설팅사인 액센츄어를 거쳐...
2027년까지 스마트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100곳 구축 2023-07-09 11:00:01
이 후보군을 중심으로 자동화, 정보화 설비를 적용해 스마트 APC를 2027년까지 100곳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APC의 농산물 상품화 과정에서 인력이 많이 투입되는 공정에는 로봇, 기계 등을 적용하고, 농산물 생산부터 판매까지 전 과정을 취합·관리하는 시스템을 마련하는 식이다. 농식품부는 APC 사업 범위와 규모를...
2030년까지 모든 공공건설사업 정보 디지털화 2023-07-05 18:55:15
지원통합정보체계 기본계획'을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건설기술진흥법에 따라 5년 주기로 수립하는 정책 로드맵으로, 6차 계획은 올해부터 2027년까지 적용된다. 이번 기본계획에는 발주자와 건설 업계가 건설생애주기 전 과정의 정보를 교환·공유할 수 있는 정보화 시스템인 건설CALS(Continuous Acquisition...
AI로 동네 기상예보, 사막에서 상추 재배…'날씨테크' 미래 맑네 [긱스] 2023-07-05 18:27:24
정보화 시스템 구축 지원사업’ 우수 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글로벌 시장 3년 뒤 6조원 규모기상 산업은 계속 성장할 전망이다.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은 글로벌 기상 예보 시장 규모가 작년 33억8981만달러(약 4조4118억원)에서 2026년 48억1939만달러(약 6조2724억원)로 커질 것으로 예상했다. 정부도 관련 산업 육성에...
나무 심고 가꾸기론 한계…산업화로 도약 시기 맞았다 2023-07-04 16:21:14
소비까지 디지털정보화 및 민·관 협력모델을 운영하는 목재유통체계 선진화를 위한 통합시스템 구축을 오는 2024년까지 구축할 계획이다. 무엇보다 국민의식 전환이 필요해 보인다. 나무가 나이가 들어 가치를 잃고 있어도 ‘멀쩡한 나무를 왜 베냐’는 인식이 팽배해서다. 그동안 심은 나무를 썩을때까지 보존하는 게...
"비전공 관리자도 AICE 응시…신사업 에이스 키운다" 2023-07-03 18:02:52
ICT정보화팀이 아닌, R&D(연구개발)와 엔지니어링 관련 팀이 AICE에 도전했다는 점도 눈에 띈다. AI를 여러 업무에 적용하기 위해 AICE 응시 부서의 범위를 넓혔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AICE 시험을 치른 현대케피코 임직원은 한 달가량 AI 기술 관련 강의를 수강하고 실습하는 과정을 거쳤다. AI 인식 수준을 향상하고...
대형 공공SW사업에 대기업도 참여 2023-06-30 18:30:47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SW사업의 전체 청사진을 그리는 정보화전략계획(ISP) 수립 등에도 대기업이 참여할 수 있게 바꾼다. 대상은 공정거래법상 상호출자제한 대상 48개 대기업 집단이다. 삼성SDS, LG CNS, SK C&C, 포스코DX 등 주요 그룹의 시스템 통합(SI) 업체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기업이 중소기업과...
'제2 나이스 사태' 막자…삼성·LG 참여시켜 공공SW 품질 개선 2023-06-30 18:30:41
기대하고 있다. 정보화전략계획(ISP) 사업 등 설계·기획 사업에 대기업 참여를 허용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중소기업의 초기 SW 설계가 미흡해 이어지는 개발·제작 과정에서 잦은 과업 변경이 일어나고, 이에 따라 완성품인 공공 SW 품질이 크게 저하된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SW 기술성 평가기준 지침에도 메스를...
1천억 이상 공공 소프트웨어 사업에 대기업 참여 허용 추진 2023-06-30 16:00:03
이유에서다. 개선안은 아울러 정보화전략계획(ISP) 사업처럼 소프트웨어 개발·제작과 직접 연관 없는 설계·기획 사업에서 대·중견기업 참여 제한을 해제하는 내용을 담았다. 또, 소프트웨어 품질 저하를 유발하는 과도한 하도급 관행을 막기 위해 기술성 평가에서 컨소시엄 내 중소기업 참여율에 따라 가점을 주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