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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상계 재건축, 분양가구 대폭 늘어난다...종상향 부담 더 낮춰 2024-10-08 17:55:12
분양 가구 늘린다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최근 ‘정비사업 사업성 개선 방안 세부기준’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사업성이 낮은 곳에 분양 가구 수를 늘릴 수 있도록 허용 용적률을 높여주는 사업성 보정계수(1.0~2.0) 도입이 핵심이다. 보정계수는 땅값이 낮아 분양가가 저렴한 지역일수록 분양 가구 수를 더 늘릴...
리모델링도 못 피한 공사비 갈등…이촌동 현대아파트에 코디 파견 2024-10-07 08:50:19
정비업계에 따르면 이촌동 현대아파트는 2021년 4월 롯데건설과 공사 계약을 체결하고 2022년 8월 착공했다. 10월 초 현재 기초공사(공정률 10.5%)가 진행 중이었으나 공사 기간 조정과 공사비 증액을 놓고 시공사와 조합 간 갈등이 불거졌다. 급기야 시공사가 공사 중지를 예고했다. 현재 주택법상 공동주택 리모델링사업...
'매출 900억' 잭팟 터진 한국하겐다즈…박신양 처가의 '위엄'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4-10-06 11:16:20
회사를 통해 항공 기내식·정비업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백순석 대표는 샤프에비에이션케이 대표이사도 겸직하고 있다. 백 대표 일가가 이 회사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1969년 출범한 이 회사는 국내 항공사를 대상으로 정비업 서비스 등을 진행한 샤프에비에이션케이은 지난해 매출 1424억원, 영업이익 70억원을...
한남4구역 '빅매치' 성사되나…17년 만에 만난 삼성 vs 현대 2024-10-01 17:41:37
정비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서울 용산구 한남4구역 재개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사 선정 현장 설명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현대건설, 대우건설, GS건설, 롯데건설, HDC현대산업개발, 금호건설 등 7개사가 참석했다. 지난 8월 입찰공고를 낸 한남4구역은 용산구 보광동 360 일대에 지하 7층~지상...
"공사 중단" 3000억 두고 '갈등 폭발'…이촌동에 무슨 일이 2024-09-30 20:46:36
중단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3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지난 29일 이촌 르엘 조합원들에게 도급공사비와 입주예정일 확정을 위한 대화를 요청하며 금융기관의 기한이익 상실 땐 공사를 중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장 입구엔 공사 중단 예고란 내용의 현수막도 내걸었다. 이촌 르엘 리모델링 조합은 롯데건...
충남 탄소중립, 5년 앞당긴다…100대 핵심기술 기업 집중 육성 2024-09-24 16:15:43
자동차 정비업계 종사자 40명을 대상으로 3개월 과정의 EV 기술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 석박사 연구개발 인력 공급과 에너지 전환에 따른 인력 재교육, 미래 세대 에너지 리더 육성 사업을 통해 친환경 에너지 사회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이밖에 탄소중립 기업 기술사업화 및 판로개척 지원을 통해 관련 기업들이...
우리도 '아크로·르엘'로…하이엔드 찾는 이유 있었네 2024-09-23 17:27:11
수 있어서다. 2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3구역 조합원 사이에서 최근 롯데건설의 하이엔드 브랜드인 ‘르엘’로 변경하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북아현3구역 재개발 사업은 아현동 일대에 최고 32층, 47개 동, 4739가구 아파트를 짓는 사업이다. 시공은 GS건설과 롯데건설이 맡았다. 당초 ‘자이’...
"'천당 밑에 분당'이라더니 난리 났네요"…5억5000만원 '폭등' 2024-09-23 07:20:26
평가가 내려진 결과라고 풀이하고 있다. 정비업계 관계자는 "분당과 평촌까지만 재건축 사업성이 나온다는 시장의 평가가 반영된 것"이라며 "시세가 평당 2000만원 수준에 그치거나 용적률이 220%에 육박하는 단지들은 선도지구로 지정되더라도 분담금을 감당하지 못해 재건축을 포기할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한편...
재건축 선도지구 레이스…몸값도 억단위로 뛴다 2024-09-22 17:25:31
재건축 부담을 낮추겠다고 강조했다. 정비업계 관계자는 “선도지구는 정부가 예고한 인허가·금융 지원을 충분히 받을 가능성이 커 사업성도 상대적으로 높을 것”이라며 “재건축이 진행됨에 따라 선도지구뿐만 아니라 주변 단지도 가격 상승 대열에 참여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유오상 기자 osyoo@hankyung.com
늘어나는 재건축 조합 갈등…"직접 사업성 판단해야" 2024-09-22 16:49:31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동남부 대규모 재건축 단지 중 하나인 강동구 삼익그린맨션2차는 최근 조합장을 선출하며 2년 만에 재건축 사업을 재개했다. 이곳은 기존 2400가구를 헐고 새로 3300가구를 지을 예정이다. 2021년 7월 조합 설립을 인가받은 직후부터 조합과 비상대책위원회가 맞붙으며 소송전이 계속됐다. 서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