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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헬스 등 첨단 전문인력 육성 2024-05-28 15:59:08
정원조정’ 결과 의생명융합학부·헬스케어융합전공, 의생명융합학부·바이오의약전공, 탄소중립학과 등 3개 첨단 분야 학과 신설과 115명의 학생 정원 증원을 승인받았다고 28일 밝혔다. ○바이오헬스·탄소중립 인재 양성순천향대는 미래 첨단 분야 인력 수요와 정부의 인재 양성 정책에 맞춰 2025학년부터 지역 특화...
재판지연 막을 '판사 증원' 또 물거품 되나 2024-05-27 18:57:35
‘각급법원판사정원법’(판사정원법) 개정안이 여야 갈등으로 21대 국회에서 폐기될 위기에 처했다. 법조계 안팎에선 심각한 재판 지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이번 국회 회기 내 처리가 절실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이 상황이 장기화하면 국민의 재판받을 권리 침해와 기업 활동 위축 등 경제 전반에 악영향이 불가피할...
중대재해 수사관 대폭 증원…기업 "근로감독 세지나" 긴장 2024-05-27 18:55:43
고용부는 공무원 조직 축소 기조에 맞춰 대거 하향 조정한 직원의 직급도 원상 복구해 하위직 직원들의 사기 진작에 나섰다. 고용부 소속 기관(지방고용청 등) 정원 163명(8, 9급)의 직급을 원직급(7, 8급)으로 되돌리고 고용부 본부 관리자급 직급도 상향 조정했다. 그간 고용부 내부에서는 “직급 하향 조정과 정원 감...
상급종합병원 보험지원에 '조건'단 정부…"정상화 방안 마련" 2024-05-27 17:40:01
정원 증원이 반영된 2025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 변경안을 확정하면서 의대 증원은 돌이킬 수 없게 됐다. 그럼에도 1만3000여명의 전공의 가운데 병원으로 돌아온 전공의는 600여명으로 5% 수준에 그치고 있다.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이른바 ‘빅5’병원을 비롯한 상급종합병원들은 전공의들이...
출구 없는 의정갈등…"진찰료부터 인상해야" 2024-05-27 13:27:18
낮은 진찰료와 본인부담금 조정에 대한 사회적 대합의로 의대생과 전공의를 학교와 병원으로 복귀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홍 회장은 "문제는 한국의 내과, 소아청소년과 등 필수의료의 너무 낮은 진찰료"라고 짚은 뒤 미국의 사례를 들어 진찰료를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미국은 1년에 약 3만7천명의 전공의를...
부산, 추경 1.2조원 편성…"글로벌 허브도시 조성" 2024-05-23 19:20:24
“조정교부금을 조기에 집행하고, 지방채를 100억원 줄여 재정 건전성을 강화했다”며 “시민 복지와 글로벌 허브도시 조성에 집중적인 재원 투자가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조선산업 생태계 육성 지원과 낙동강 도시정원 확대 등 다양한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올해 추경 편성의 주요 방향은...
"전공의 복귀는 글렀다"…대형병원 '의료체계 전환' 본격화 2024-05-22 14:17:18
구조조정이 본격화할수록 전공의들의 입지는 줄어들 수 밖에 없다는 것이 의료계 안팎의 관측이다. 정부는 내년부터 점진적으로 주요 상급종합병원의 전공의 정원을 줄이는 대신 병원들이 전문의, 진료지원(PA)간호사 등 대체 인력을 뽑을 수 있도록 유도하는 지원책을 고안 중이다. 향후 특위에선 전문의 중심 병원 전환과...
정부 강경모드…"전공의 오늘까지 복귀해야" 2024-05-20 09:37:31
소명함으로써 추가 수련기간이 일부 조정될 여지는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개개인의 진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병원으로 조속히 돌아와 수련에 임해달라"며 "의대생들도 소중한 배움의 시간을 허비하지 않도록 학교로 돌아와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의대 정원 확정시 1주일...
정부 "전공의 오늘까지 복귀해야…조건 없이 대화하자" 2024-05-20 09:35:12
소명함으로써 추가 수련기간이 일부 조정될 여지는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개개인의 진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병원으로 조속히 돌아와 수련에 임해달라"며 "의대생들도 소중한 배움의 시간을 허비하지 않도록 학교로 돌아와 주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의대 정원 확정시...
"반수의 시대 열렸다"…들썩이는 학원가 2024-05-19 08:10:46
늘어나고 있다. 18일 교육계에 따르면 2024학년도 의대 정원은 의학전문대학원인 차의과대를 제외한 전국 39개 의대 기준으로 3천18명인데, 2025학년도에는 이보다 1천469명 늘어난 4천487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는 전체 정원의 50% 정도가 늘어난 것이다. 앞서 서울고등법원 행정7부는 의료계가 보건복지부·교육부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