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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공공기관 기관장 업무추진비-1 2022-05-17 06:01:02
[표] 공공기관 기관장 업무추진비-1 (단위: 천원) ┌────────────┬────┬────┬────┬────┬────┐ │ 기관명 │ 2017년 │ 2018년 │ 2019년 │ 2020년 │ 2021년 │ ├────────────┼────┼────┼────┼────┼────┤ │ 도로교통공단 │ 41,991 │...
공공기관장 업추비 평균 1천200만원…도로교통공단 4천190만원 최고 2022-05-17 06:01:01
정책보험금융원의 경우 2019년만 해도 기관장 업무추진비가 1천946만원이었으나 2020년 3천907만원으로 두배 이상으로 급증했고 지난해도 3천800만원대 수준을 보였다. 농업정책보험금융원 관계자는 "조직이 커졌고 전임 원장에 비해 현 원장의 대외 활동이 많다보니 업무추진비도 늘어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0년 2월...
떠나는 이동걸, 산은 부산 이전 반대…"부울경 특혜받은 지역"(종합2보) 2022-05-02 18:33:20
정책을 금융 측면에서 집행하는 정책기관"이라며 "정부와 정책 철학을 공유하는 사람이 회장직을 수행하는 게 순리"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정부 교체기마다 정책기관장 교체와 관련한 잡음, 흠집 잡기 등이 나타나는데, 이런 소모적 정쟁 행태가 5년 주기로 반복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정책기관장 임기를 대통령...
이동걸 한국산업은행 회장, 금융위에 사의표명 2022-04-28 10:28:13
"금융위와 청와대에서 이미 정리된 사안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현 정부 초인 지난 2017년 취임해 동명이인인 전임 이동걸 회장에 이어 취임했고, 한 차례 연임했다. 임기는 내년 9월까지로 1년 5개월가량 남아있으나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공공기관장 인선을 검토하면서 조기에...
은행권 "유통·통신·배달 등 '서비스업' 진출 허용해달라" 2022-04-26 11:35:06
약속했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연합회는 지난 25일 윤재옥 국회 정무위원장 초청 은행장 간담회를 열었다. 김광수 은행연합회장과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지방은행(BNK부산·경남·대구·광주은행), 인터넷전문은행(카카오뱅크·케이뱅크) 등 은행장 17명과 금융연구원·금융결제원 등...
"중견기업 성장 모색"…'중견기업 혁신성장 정책포럼' 출범 2022-04-20 17:00:00
역할을 하는 중견기업 중심으로 정책 혁신 방안을 논의하고 이를 통해 중견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것이 포럼의 목표다. 출범식에는 최진식 중견련 회장,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학영 국회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 중견기업 유관기관장, 업종별 협회·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최 회장은...
한덕수 "靑 주도 국정운영은 불가능…장관이 함께 일할 사람 뽑게 해야" 2022-04-03 17:46:01
정책을 주도하는 국정 운용은 이제 불가능하다”며 “경제부처뿐 아니라 모든 정부 부처들이 잠재성장률을 높이기 위해 불합리한 제도와 문화를 바꾸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공약한 ‘분권형 책임장관제’에 대해선 “장관이 해당 부처뿐 아니라 산하기관장에 대한 인사권도 실질적으로...
생색내는 건 "내가"…껄끄러운 건 "네가" 2022-03-29 17:35:48
5개월 연장하는 지원책이 단적인 사례다. 해당 정책은 현 정부가 지난 3일 비상경제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결정해 발표했다. 하지만 인수위는 21일 해당 내용을 금융위원회에서 보고받는 장면을 연출하고, 구체적인 계획을 23일 내놨다. 부동산 보유세도 비슷한 상황이다. 정부는 23일 1가구 1주택자의 보유세 부담을 지난...
떠나는 이주열 한은 총재 "통화정책 완화정도 계속 줄여나가야" 2022-03-23 17:34:46
기관장들과 긴박하게 협의하고 토론해 전례 없는 정책 수단을 동원했던 일과 이후 작년 8월부터 다시 통화정책 정상화의 시동을 걸었던 일 등은 지워지지 않을 기억"이라고 답했다. 이 총재는 또 "2년 전 이맘때 미국과 통화스와프 계약을 체결한 것도 당시 금융시장 안정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는데, 그것도 기억에서 지울...
'43년 최장수 한은맨' 이주열…마지막 메시지도 "통화정책 정상화" 2022-03-23 17:33:43
의한 사건들이 빈발하다 보니 적시에 정책을 펴기가 어려웠다”고 토로했다. 이 총재의 금리 결정은 선제적이었고 과감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작년 8월과 11월, 올해 1월에 걸친 세 차례 금리인상이 대표적이다. 미국을 비롯한 주요국 중앙은행이 인플레이션 우려를 과소평가하면서 금리인상에 머뭇거리던 때다. 총재로서...